2010년 1월 신작 애니메이션 프리뷰

으아니! 챠!

2010년 첫 포스팅이 덕포스팅이라니!

근무가 주간으로 바껴서 가뜩이나 안하던 포스팅을 더 안하게됨 ㅡㅡ

와 쓰는 법도 까먹었어.


2010년 1월은 신방영작품이 적기 때문에 눈에 띄는건 많지 않다.




화요일


제목 : 하늘의 소리

제작사 : A-1 Pictures

장르 : 드라마 | 밀리터리

특징 : 일상적, 밀리터리, 오리지날, 세기말

줄거리 :
치열한 전쟁이 휴전한지 반년, 어릴 적 전쟁터에서 도움을 받은 사람이 불어주던 나팔소리를 듣고 감명받아 나팔수로 군입대를 지원한 소라미 카나타 이등병은 불꽃의 소녀의 전설을 담고 있는 세이즈 마을 안에 있는 제1121소대에 전입한다. 카나타는 '시간을 알리는 성채'에 새로이 근무를 배정받고 1121소대원들과 함께 일상을 보낸다.    

작품소개 :
TV도쿄와 애니플렉스가 2010년에 새로이 맡은 프로젝트인 애니메이션의 힘(アニメノチカラ) 오리지날 애니메이션 프로젝트의 첫번째인 <하늘의 소리>이다. 일종의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상당한 수준의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 아직까진 정확한 세계관을 이해하긴 힘들지만 시대를 나눌만큼 거대한 전쟁이 있던 후의 일상을 담고 있다고 봐도 좋겠다. 오랜만에 밀리터리 소재가 나왔는데 일본이라면 모르겠지만 현재 군복무중인 나도 그렇고 수많은 예비군들이 이 제1121소대를 본다면 한숨이 나올 것이다. 메인 캐릭터 다섯명이 <케이온>의 메인 캐릭터와 많이 닮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추천대상 : ALL, 군대를 다녀온 사람, 밀리터리를 좋아하는 사람, 일상적인 코미디를 좋아하는 사람 등




수요일


제목 : 레이디 X 버틀러

제작사 : XEBEC

장르 : 학원물 | 코미디

특징 : 에로틱, 하렘, 학원물, 메이드/집사

줄거리 :
상류층의 학교인 하쿠레이료 학원에서 종육과를 신설하여 상류층들을 모시는 시종을 육성하는 과를 설립한다는 소식을 들은 히노 아키하루는 시험에 합격하여 편입에 성공한다. 그러나 입학 당일날부터 세르니아 이오리 프레임하트와 트러블이 생기고 쫓기고 소꿉친구이자 악우였던 사이쿄 토모미와 재회하는 등 순탄치 않은 하쿠레이료 종육과 생활이 시작된다. 

작품소개 :
국내에도 꽤 알려진 유명 라이트노벨인 <레디X바토>를 원작으로 하고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전형적인 러브코미디이며 상육과와 종육과가 공존하는 재미있는 배경을 지니고 있다. 다소 수위가 높은 애니메이션으로 케이블방송인 AT-X에서 본다면 유두노출정도는 기본으로 보여주는 정도이다. 제작스탭이 2008년에 방영하였던 <카노콘>과 비슷하기 때문에 <레이디 X 버틀러>도 비슷한 느낌을 주고 있다. 

추천대상 : 야한걸 좋아하는 사람, 학원물을 좋아하는 사람, 메이드나 집사를 보고싶은 사람, 미소녀들을 보고 싶은 사람.





목요일


제목 : 댄스 인 더 뱀파이어 번드

제작사 : 샤프트

장르 : 호러 | 판타지

특징 : 뱀파이어, 호러, 학원물

줄거리 :
그동안 어둠에 숨어있던 뱀파이어 일족은 뱀파이어의 여왕인 미나 체페슈의 명령으로 도쿄 0호 매립지를 사들여 뱀파이어들을 위한 왕국인 '뱀파이어 번드' 건설을 수립하기 위해 세상으로 나온다. '뱀파이어 번드' 건설을 위해 일본 정부와 줄다리기를 하면서 미나는 자신의 종이 될 운명인 늑대인간 카부라기 아키라를 찾아낸다. 기억을 잃었던 아키라는 미나가 위기에 처했을때 기억을 어느정도 찾게 되고 미나의 충실한 종으로 목숨을 위협받고 있는 미나를 지킨다.

작품소개 :
동명 코믹스를 원작으로 하고 있는 <댄스 인 더 뱀파이어 번드>는 상당히 특이한 뱀파이어물이다. 그동안 뱀파이어라면 어둠에 숨어사는 종족이었지만 소외받는 뱀파이어 종족을 위해 '뱀파이어 번드'라는 모든 뱀파이어가 차별받지 않고 평등하게 살 왕국을 건설하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꽤나 현실적인 문제와 부딫치며 뱀파이어와 총리가 회의를 하는 장면까지 나올 정도이다. 미나 체페슈의 현재 위치는 선인도 악인도 아닌 그야말로 뱀파이어로서의 이익을 추구하는 캐릭터로서 아키라가 맞닥뜨릴 뱀파이어의 양면성이 앞으로의 흥미를 돋구어준다. 생각보다 샤프트스러운 분위기는 1화를 제외하고는 보기 힘들고 괜찮은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

추천대상 : 호러를 좋아하는 사람, 뱀파이어를 좋아하는 사람, 로리콘, 샤프트빠.




제목 :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제작사 : 실버 링크

장르 : 학원물 | 코미디

특징 : 학원물, 러브코미디

줄거리 :
진급시험으로 반의 시설 격차를 두는 후미즈키 학원에는 자신의 시험성적을 이용하는 '시험소환전쟁'이라는 특이한 시스템이 존재한다. 만년 F클래스였던 요시이 아키히사는 시설개선을 위해 높은 클래스에게 '시험소환전쟁'을 신청하지만 실패하고 다음에 성공하기 위해 노력하며 활기찬 학원생활을 보낸다. 

작품소개 :
국내에서도 너무나 유명한 동명 라이트노벨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시험소환전쟁'이라는 특이한 소재를 삼고 있고 특히 애니메이션화로 '시험소환전쟁'모습이 마치 게임을 보듯 재미있게 꾸며놓아 한층 보기가 좋다. 원작에서는 단 1권으로 시험소환전쟁이 마무리되지만 현재 애니메이션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는 오리지날 스토리 위주로 간다고 하기 때문에 기대가 크다. 최근 <타유타마>로 주목받은 신생 제작사 실버 링크의 제작으로 깔끔한 작화와 높은 완성도를 유지하고 있고 원작의 인기에 힘입어 이번 시즌 최고의 기대작이자 개념작중 하나이다.

추천대상 : ALL, 특이한 학원물을 원하는 사람, 러브코미디를 좋아하는 사람.



제목 : 수호천사 히마리

제작사 : ZEXCS

장르 : 판타지 | 학원물

특징 : 에로틱, 요괴, 하렘

줄거리 :
대대로 요괴 퇴치 가문이었던 아마카와의 자손인 아마카와 유토는 부모님을 잃고 할머니가 받은 부적을 소중히 하며 살고 있었지만 유토의 16살 생일때 부적은 효력을 다하게 되고 무방비가 된 유토를 지키기 위해 아마카와가에 충성을 다하는 고양이 요괴인 히마리가 아직 귀참역으로 각성하지 않은 유토를 요괴들에게서 지키기 위해 모습을 드러내면서 이색적인 동거가 시작된다. 

작품소개 :
다소 수위가 높은 코믹스로 알려져있는 <오마모리 히마리>를 원작으로 하고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전형적인 하렘물로서 요괴와 대립하며 하렘을 늘려가는 너무나 친숙한 패턴의 애니메이션이다. 다소 수위가 높은 원작을 반영하듯 애니메이션도 꽤 수위가 높게 연출하고 있고 완성도도 높다. 다만 내용면에서는 너무나 진부하기 때문에 B급 이상의 평가는 어려울 듯 하다. 그냥 즐기기엔 괜찮은 작품이다.

추천대상 : 야한걸 좋아하는 사람, 요괴에 흥미가 있는 사람, 가슴을 좋아하는 사람.




금요일


제목 : 듀라라라!!

제작사 : 브레인즈 베이스

장르 : 미스테리 | 액션 | 코미디

특징 : 이케부쿠로, 미스테리

줄거리 :
고향을 한번도 나온 적이 없던 류가미네 미카도는 고등학생이 되어 이케부쿠로에 있는 사립 라일라 학교로 입학하게 되었고 초등학교때 친구였던 키다 마사오미의 도움으로 이케부쿠로를 안내받는다. 그러다 이케부쿠로의 도시전설중 하나인 '목없는 라이더'를 발견한 미카도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했던 비일상이 공존하는 이케부쿠로에 매력을 느낀다. 

작품소개 :
<바카노!>로 유명한 나리타 료코의 신작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애니메이션은 이케부쿠로를 무대로 하고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실제 이케부쿠로의 배경을 토대로 놀라울 정도의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 일본 최고의 번화가중 하나인 이케부쿠로에서는 유동인구의 수가 엄청나기 때문에 어떠한 일도 일어날 수 있는 자유분방한 거리이다. 처음 도쿄로 올라와 모든게 신기한 미카도의 눈으로 바라보는 이케부쿠로의 사건들은 하나하나가 신기한 사건들이지만 알고보면 톱니바퀴처럼 여러 인물들이 얽히는 흥미로운 전개를 보여주고 있다. 중간중간 미카도를 비롯해 채팅을 하는 장면이 나오는가 하면 '듀라한'을 모티브로 한 목없는 라이더의 등장으로 이케부쿠로의 매력을 더했다. 이번 분기엔 아마 최고의 개념작이 아닐까.

추천대상 : ALL, 이케부쿠로를 아는 사람, 어수선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



제목 : 오오카미카쿠시

제작사 : AIC

장르 : 호러 | 미스테리

특징 : 호러, 미스테리, 용기사07

줄거리 :
아버지의 일 때문에 죠가마을로 이사를 온 쿠즈미 히로시는 이사 첫날에 만난 츠무하나 이스즈를 포함해 주위의 사람들이 자신을 보통 이상으로 관심을 가져주는 것에 대해 의아해한다. 수수께끼의 풍습과 도시전설이 남아있는 죠가마을에 이사와 어느정도 적응할 무렵, 히로시는 수수께끼의 살인집단을 목격하고 마는데.. 

작품소개 :
<오오카미카쿠시>의 원작인 PSP용 게임 <오오카미카쿠시>는 그 유명한 용기사07의 각본/감독에 PEACH-PIT의 깔끔한 작화로 내용과 그래픽 양면으로 작품성이 뛰어났던 코나미사의 게임이다. 현재도 인기가 많은 용기사07 특유의 각본스타일과 상당한 수준의 완성도를 보여주는 작화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낮의 밝은 분위기와 밤의 어두운 분위기가 대조를 이루며 공포감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조금씩 밝혀지는 죠가마을의 진실이 흥미를 돋구어 주고 있어서 개인적으로 상당히 기대하고 있는 작품이다. 

추천대상 : 잔혹한걸 좋아하는 사람, 미스테리를 좋아하는 사람, 용기사빠.




일요일


제목 : 성흔의 퀘이사

제작사 : 후즈 엔터테인먼트 | 타키 코퍼레이션

장르 : 판타지 | 액션 | 학원물

특징 : 판타지, 에로틱

줄거리 :
성 미하일로프 학원의 전 이사장이 실종되면서 그의 딸인 야마노베 토모와 그녀를 지키고 있는 오리베 마후유는 우연히 은빛 머리의 소년인 사샤를 만난다. 그날 밤, 마후유는 살루이스의 마리아를 찾기 위해 성 미하일로프 학원을 습격하는 조직 아데프토의 일원에게 위기를 맞지만 사샤가 나타나 이단자를 처리하고 마후유와 토모는 퀘이사의 존재를 알게 되는데..

작품소개 :
요시노 히로유키와 사토 켄에츠가 손을 잡고 그리고 있는 동명 코믹스를 원작으로 하고 있는 이 애니메이션은 성인물은 아니지만 성인물 뺨칠 정도의 내용과 수위를 담고 있다. 작품에 등장하는 퀘이사는 마리아의 성유를 마시고 그 힘을 사용해 전투를 벌이는 연금술사로 수유를 하는 장면이 묘사되고 있다. 애석하게도 TV판에서는 수유를 하는 장면이나 기타 수위가 높은 장면은 잘라버렸다. 단순히 가리거나 그렇게 한게 아니고 마치 카메라를 다른 곳으로 급히 돌리듯이 다른 장면으로 대체를 했다는 말이다. 대신 웹방영으로 무삭제판을 방영하고 있으며 BD를 노리는 듯 하다. 자연스럽지 못한 TV판 삭제를 제외하고는 상당히 재미있는 소재와 서비스신때문에 기대가 큰 애니메이션이다. 하지만 아직 보지 않았다면 그냥 블루레이 발매하길 기다리는게 100배 낫다. 특정 장면을 너무 성의없이 잘랐기 때문에 TV판에 불만이 약간 있다.

추천대상 : 야한걸 좋아하는 사람, 특이한 액션을 보고싶은 사람, 가슴을 좋아하는 사람.





총평


제3성별 키노시타 히데요시(남자).


이번 분기는 신작 자체가 상당히 적다. 그만큼 애니메이션 시장의 규모가 작아졌다는 뜻이기도 하다. <츄브라!> <레이디 X 버틀러> <수호천사 히마리> <성흔의 퀘이사> 등 생각보다 수위가 높은 애니메이션의 비중이 높아졌고 2010년에 새로이 시작하는 오리지날 애니메이션 프로젝트의 일환인 <하늘의 소리>를 주목해야 하겠다.


이번 분기 최고의 기대작들인 <레이디 X 버틀러>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는 전 분기에 방영한 <학생회의 일존>에서 언급을 할 정도로 상당히 인기있는 소설의 원작이며 탄탄한 스탭들로 이루어진 <듀라라라!!>나 <오오카미키쿠시>정도가 이번 분기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애니메이션으로 꼽힌다.


이번 분기에 방영하는 애니메이션중 인기가 있는건 거의 다 챙겨보는 수준인 것 같다. 실제로 이번 분기에 방영한 신작의 절반을 보고 있는 셈이니까 왠지 이번 분기는 많이 부족해보인다. <성흔의 퀘이사>가 무삭제로 방영을 해준다면 최고였겠지만..

by Furiel | 2010/02/07 04:22 | Animation | 트랙백 | 덧글(2)

2009년 신작 애니메이션 총 결산 & 개인적인 TOP5

* 2009년 한 해 방영된 신작중 본인이 본 작품들에 한해 평가한 것으로 지극히 주관적임.

슬슬 2009년의 4/4분기 신작들도 얼추 정리가 되었고 해서 2009년 마지막날에 한번 정리를 해 보겠다.

2009년에 총 38편의 신작 애니메이션을 봤고 그중에 가장 훌륭하다고 생각되는 5개 작품만 우선 추려본다.

2009년이 가기 전에 빨리 써야 해서 날림으로 쓸지도 모르겠다.

참고로 순위같은건 매기지 않는다. 그냥 5개 뽑았다.


가장 먼저 인기리에 2쿨 방영을 한 <사키>를 뽑는다. 일본에서야 워낙 마작이 평범한 놀이수단이지만 한국에서는 마직은 도박게임이라는 편견이 강했고 그동안 나온 마작 관련 애니메이션은 대부분 도박과 관련된 내용이 주를 이루었다. 하지만 <사키>는 마작을 스포츠화하는데 성공하였고 보드게임이라는 상업적 소재와 개성있는 캐릭터, 최고의 성우진으로 이루어진 2009년 최고의 완성도를 지닌 애니메이션 중 하나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인기를 끌며 그 여파로 마작을 배우는 사람이 늘어남에 따라 서울 유명 마장에서는 애니메이션 <사키>에 나오는 자동탁자를 추가로 구비할 정도라고 한다. 비록 제작사인 곤조는 이번 해에 안좋은 일을 당했지만 사키를 발판삼아 다시 부활하길 믿는다.



사실 결산 기준에는 넣기 애매한게 아직 2화분량이 웹연재로 정해진 상태라 완결이 나지 않았지만 어쨌든 TVA로는 일단락을 낸 <바케모노가타리>를 뽑겠다. 인기 소설가 니시오 이신의 이야기시리즈 첫번째 <바케모노가타리>의 애니메이션화를 신보 아키유키의 샤프트가 멋지게 소화해냈다. 소설 특유의 괴상한 분위기에 가장 잘 맞는 스탭들이라고 할 수 있겠다. <바케모노가타리>는 요괴 이야기라는 커다란 틀 아래 등장인물들간의 재치있는 입담을 주로 즐기는 작품으로 충분히 재미있게 소화해낸 샤프트에게 박수를 보내지만 '프레임 늘이기', '프레임 멈추기' 등으로 제작면에 있어서 다소 미흡했던 부분이 좀 걸리긴 한데 현재 블루레이 판매량이 압도적인걸 보면 상업적인 전략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든다. 아니면 진짜 제작비가 없어서 줄였다던가. 현재 웹 연재로 13화까지 나와있고 앞으로 2화가 더 연재되어야 한다.


다음은 역시 2009년 최고의 인기를 끌었던 <케이온>을 뽑겠다. 교토아니메의 야심작으로 교토아니메 특유의 뛰어난 작화를 바탕으로 팬들의 관심을 끌은 작품이다. 케이온은 물론 재밌게 보긴 했지만 솔직히 좋은 말은 해주기 힘들다. 경음부 활동을 하며 어느정도 밴드에 대한 전문지식을 다루는가 싶더니 대부분의 시간을 잉여롭게 보내고 결국 어쩌다가 연주를 잘하게 되어서 적당히 라이브하고 캐릭터 앨범과 블루레이 디스크를 팔아치운 상당히 상업적인 작품으로밖에 안보인다. 물론 캐릭터의 개성을 잘 살려주어 인기는 끌겠지만 완성도는 지극히 떨어진다. 그저 하루히 2기 제작 비용을 대기 위한 작품으로밖에 여겨지지 않는다. 그렇다고 재미가 없다는건 아니다. 2010년에 2기를 제작중이라고 하니까 2기를 믿어보는 수밖에 없다.



2009년 신작 애니메이션중에서 역시 작품성을 따지라면 이 작품을 빼놓을 수 없다. 니트로플러스의 초창기 인기게임 <팬텀 오브 인페르노>를 원작으로 하고 있는 <팬텀 ~Requiem for the Phantom>은 니트로플러스 특유의 완성도 높은 원작을 적절히 재구성한 작품이다. 굳이 원작을 해보지 않아도 재미있게 즐길수 있는 작품으로 살인자로서의 처절한 갈등을 맛깔나게 그리고 있다. TVA 오리지날 엔딩이 꽤 허무한 반전이라 다소 실망하는 사람들이 많긴 했지만 전체적인 완성도를 봤을때 어느것 하나 꿀릴게 없는 2009년 최고의 애니메이션중 하나다. 아무 생각 없이 보다가도 금새 빨려들어가는 마력을 지닌 작품으로 2009년 신작 애니메이션중에서 가장 추천하는 작품이다.


마지막은 역시 2009년에 가장 인기를 끌은 애니메이션중 하나인 <괭이갈매기 울적에>를 뽑겠다. 이미 <쓰르나미 울적에> 시리즈로 성공적인 애니메이션화를 거친 용기사07의 신작 <괭이갈매기 울적에>는 원작 게임이 ep4가 발매되어있는 시점에서 연재를 시작하였고 TVA는 ep4에서 마무리를 지었다. 마치 게임을 하는 듯한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었고 다소 누락된건 후에 나올 DVD로 충분히 보충할 수 있기 때문에 TVA 치고는 꽤 준수한 편이다. 게임에서는 다소 부족했던 잔혹한 장면이라던가 성우들의 실감나는 연기가 눈여겨볼만한 요소다. 특히 용기사07 특유의 막장반전도 TVA에 자주 등장하기 때문에 원작을 즐기지 않은 사람들도 감탄할만한 내용이 많이 담겨져 있기 때문에 2009년 최고 화제작으로 손꼽히는 이유다.


대충 정리한 것 같은데 많이 부족하다.

하지만 2010년이 30분도 안남았으니 대충 줄이고..

2009년에 방영을 시작한 애니메이션을 총 38편 봤고 그중에 아직 방영하고 있는 5작품을 제외한 나머지의 한줄평을 쓰겠다.


드루아가의 탑~the Sword of URUK~ : 거의 해설판에 가까운 2기의 정석. 1기의 재미가 다소 떨어졌다.
마리아†홀릭 : 오카마(여장남자)계에 파격적인 변화를 불러일으킨 괴작.
미나미케 3기 ~오카에리~ : 신캐릭터가 등장하긴 했지만 별다른 등장이 없어서 아쉬웠던 3기.
사카바네 히메 : 소재는 좋았는데 2쿨치고는 내용전개가 너무 빈약했던게 흠인 가이낙스 제작 애니.
우주를 달리는 소녀 : 제작사,성우,소재 등을 고려해 최고의 애니메이션이 될뻔했으나 결말이 망함.
흑신 : 임달영 / 박성우 콤비 원작 흑신의 애니메이션화로 인기를 끌었으나 막상 내용은 그닥.
사키-Saki- : 국내에 마작을 전파시킬 정도의 영향력으로 2009년 최고의 애니메이션중 하나.
샹그리라 : 탄소경제라는 뛰어난 소재로 이야기를 흥미롭게 꾸려나가 추천해줄만한 애니메이션.
아수라 크라잉 : 2기 홍보용으로밖에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허술한 전개를 보여주었다.
전장의 발큐리아 : PS3 게임 원작으로 뛰어난 스토리라인을 가졌지만 오프닝에서 네타함.
케이온 : 대놓고 캐릭터상품 팔아치우려고 만든 애니메이션.
타유타마 -Kiss on my Deity- : 원화가의 유명세를 탄 원작 게임의 애니메이션화로 팬디스크 홍보용.
판도라 하츠 : 여성향 애니메이션이지만 어비스라는 극단적인 소재가 등장해 의외로 재미있었다.
Phantom ~Requiem for the Phantom~ : 말이 필요없는 2009년 최고의 액션 애니메이션.
괭이갈매기 울 적에 : 용기사07 신작의 애니메이션화. 말이 필요 없다.
늑대와 향신료 II : 전작에 닭살이 추가된 바람직한 2기.
바케모노가타리 : 니시오 이신과 샤프트의 만남으로 재치있는 작품이 만들어졌다.
알기 쉬운 현대 마법 : 원작의 인기도에 비해 전개가 루즈해서 실망한 작품.
참 안녕 절망선생 : 절망선생이 3기까지 올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다.
CANAAN : 타입문의 스탭이 참여해 인기를 끌었으나 내용은 평범한 액션 애니메이션이다.
GA 예술과 아트디자인 클래스 : 비교적 전문적인 미술용어를 다룬 코믹한 학원물.
NEEDLESS : 2009년 최고의 열혈물로 후반 전개가 막장이지만 은근히 재미있었다.
11eyes : 절망적인 분위기를 잘 나타낸 평범한 액션 애니메이션.
공중그네 : 심리치료를 코믹하게 다루고 있는 의외의 대박 애니메이션.
냥코이! : 내용이 짧아서 아쉬울 정도로 재밌었던 러브코미디.
노기자카 하루카의 비밀 퓨어레챠 : 오타쿠 소재에 오글오글, 닭살이 추가되서 오글오글제곱.
성검의 블랙스미스 : 판타지계에서 블랙스미스라는 직업을 재조명해준 평범한 판타지 애니메이션.
여름의 폭풍! ~춘하동중~ : 1기가 인물소개였다면 2기는 일상을 주로 조명한 딱 2기에 어울린 작품.
진 연희무쌍 : 신규 캐릭터가 추가되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던 애니메이션.
캠퍼 : 최고의 성우진으로 간만에 성우장난을 해준 막장 코믹 트랜스(?) 애니메이션.
하늘의 유실물 : 2009년 애니메이션중 수위가 높은 축에 속하는 그런쪽 애니메이션으로 꽤 추천할만 하다.
학생회의 일존 : 간만에 등장한 높은 수준의 패러디 애니메이션으로 이해만 된다면 극히 추천함.
DARKER THAN BLACK ~유성의 제미니~ : 흑의 계약자 2기로 엄청난 조명을 받았지만 마무리가 시원찮았다.



이렇게 대충 정리는 끝난 것 같다.

이제 2010년 1/4분기 신작 애니메이션이나 정리해야할듯..

by Furiel | 2009/12/31 23:56 | 미분류 | 트랙백 | 덧글(2)

[WOW]십자군 25인 50트 달성!


고정막공으로 멤버가 계속 바뀌긴 하지만 그래도 아눕킬 후 4주만에 50트를 이루었다.

오늘 50트 못했으면 출근시간 안나왔을삘..

3차 시작하자마자 어이없이 냉관터져서 눕는 바람에 딜을 아예 못했다 ㅡㅡ

이럴거면 그냥 누워있을걸.. 괜히 아눕 힐만 더준듯.

그럼에도 불구하고 rdps는 지금까지중에 제일 높았음.

역시 오랜만에 최정예로 모여서 그런지 그동안의 헤딩은 떠올릴 수 없을 정도로 시원하게 킬했다.

아.. 내가 삽질만 안했으면 더 안정적으로 잡았을텐데.. 망함..

상급티어를 19000골이나 주고 먹을 가치가 있는진.. 아직 모르겠지만

적중때문에 반드시 먹어야 했던 템이긴 했다.

의외로 50트 망토가 5만골밖에 안팔리고 나머지 시드가 안좋아서 망한듯..

어찌됐든 나도 이제 25인 50트 ㅋ?

매주 토요일은 정예들만 모여서 50트하다가 얼왕 맞이하면 좋겠다.

근데 골드는 좀 안되는듯..

by Furiel | 2009/11/14 16:21 | Game | 트랙백 | 덧글(7)

2009년 10월 신작 애니메이션 프리뷰

빠른 애니메이션은 벌써 3화까지 나온 시점에서 신작정리좀 해야겠다.


이번 시즌에는 평소의 배 이상의 신작들을 보고 있기 때문에


이 프리뷰가 현재 무슨 신작을 볼지 고민하는 사람들한테 도움이 될 것 같다.



월요일


제목 : 여름의 폭풍 ~춘하동중~

제작사 : 샤프트

장르 : 코미디 | 판타지

줄거리 :
전작에 이은 내용으로 타임 리프를 할 수 있는 여름의 유령과 그들을 현세에 머물게 하기 위해존재 에너지를 제공해주는 이른바 '통하는 상대'가 어우러져 오랜 역사를 지닌 찻집 '하코부네'를 돌보고 있다. 여름이 끝날때까지값진 추억을 만들고 있는 시간 여행 코믹기. 

작품소개 :
스쿨럼블의 원작자인'코바야시 진'의 신작으로 특이한 시간 여행으로 주목을 받았던 여름의 폭풍이 2기를 맞았다. 연재시점상 '여름의 폭풍~춘하동중~'은 옴니버스 형식의 가벼운 내용으로 꾸려나갈 가능성이 높고 1기와 마찬가지로 안정적인 작화를 보여주어 기대가 많은작품이다. 1기에 대한 내용은 http://furiel.tistory.com/74를 참조.

대중도 ★★★☆☆ 2기에서는 타임 리프를 소재로 한 일상의 유머를 주로 다루고 있다.
흥미도 ★★★★☆ 1기때도 마찬가지지만 색다른 타임 리프의 해석은 꽤 흥미롭다.
몰입도 ★★☆☆☆ 2기에서는 비교적 옴니버스식 진행을 다루는 듯 하다.
완성도 ★★★☆☆ 1기보다 더욱 안정적인 작화를 보여주고 있다.
샤프트 ★★★★★ 샤프트는 무조건 별 다섯개다.



제목 : 진·연희무쌍

제작사 : 동화공방

장르 : 코미디 | 판타지

줄거리 :
도화촌에 거점을 잡고 산적들을 퇴치하던 관우(아이샤) 일행은 자신의 보검을 찾으러 온 진짜 유비(토우카)를 위기에서 구해준다. 아이샤 일행은 토우카의 보검을 함께 찾기로 결정하고 토우카와 함께 새로운 여행을 떠난다.

작품소개 :
2007년 화제의게임이었던 '연희무쌍 ~두근☆소녀들만의 삼국지연의'의 속편인 '진·연희무쌍 ~소녀요란☆삼국지연의'의 애니메이션화로 전작과의 가장큰 특징은 게임과 마찬가지로 '유비'에 해당하는 신캐릭터가 추가되었다는 점이다. '진·연희무쌍'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성인 게임을기반으로 한 애니메이션으로 실제로 게임에 나오는 개그장면들을 다소 추가해 수위가 높은 장면이 자주 나온다. 실제로 2기에서는19세 판정을 내렸기 때문에 전작보다 심한 노출신과 에로 개그를 기대할 수 있겠다.

대중도 ★☆☆☆☆ 원작이 성인 게임이다보니 야겜같은 개그코드가 많다.
흥미도 ★★★★☆ 삼국지를 근본부터 파격적으로 바꾼 연희무쌍 시리즈는 기대가 남다르다.
몰입도 ★★☆☆☆ 애니메이션은 원작 게임의 팬디스크 수준이다.
완성도 ★★★☆☆ 동화공방의 스타일이 잘 묻어나있다.
노출도 ★★★★☆ 원작 게임부터 팬디스크기 때문에 원작을 반영한 에로 개그가 많이 따라왔다.




제목 : 하늘의 유실물

제작사 : AIC ASTA

장르 : 코미디 | 학원물

줄거리 :
신대륙이라고 부를만한 거대한 무언가가 사쿠라이 토모키의머리 위에 나타났고 그곳에서 작은 여자아이가 추락한다. 수많은 기둥들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토모키는 목숨을 걸고 그 여자아이를구출해낸다. 그리고 다음날 구해준 여자아이의 한마디. "저는 애완용 엔젤로이드. 당신이 즐길 수 있는 일은 뭐든지, 마이마스터" 

작품소개 :
어떤 소원이든 이루어주는 엔젤로이드를 손에 넣은 평범한 고등학생의 이야기이다. 마음만 먹으면 세계정복까지도 가능하게 해주는 절대적인 능력을 지닌 카드와 그것을 지니고 있는 엔젤로이드 이카로스는 하늘의 어딘가에서 떨어진 수수께끼의 물품들이다. 19세 이상 관람가로 과도한 노출과 에로 개그가 난무한다. 조금 더 수위가 높을 수도 있었지만 안타깝게도 토모키의 그릇이 작기 때문에 그 기대치엔 미치지 못하는 것 같다.

대중도 ★★☆☆☆ 내용은 평범하지만 잦은 노출신은 평범하지 않다.
흥미도 ★★☆☆☆ 요즘 시대에 하늘에서 뭐가 떨어지는 전개는 식상하다고 본다.
몰입도 ★★★★☆ 취향차이가 있겠지만 화려한 노출신은 몰입도를 높이기엔 충분하다.
완성도 ★★★★☆ 작화의 안정성은 상당한 편이고 ED도 재미있게 다룬다.
노출도 ★★★★★ 이래뵈도 이번 분기 최고의 노출 애니메이션.





화요일



제목 : 노기자카 하루카의 비밀 퓨어레차♪

제작사 : 디오미디어

장르 : 코미디 | 학원물

줄거리 :
세계적인 재벌인 노기자카가의 장녀이자 교내의 아이돌인 노기자카 하루카는 자신이 오타쿠인걸 평범한 학생인  아야세 유토에게 들키지만 오히려 하루카를 소중하게 대해주는 유토를 본 하루카는 유토에게 마음을 열고 비밀을 공유하며 아슬아슬한 연애행각을 벌인다. 

작품소개 :
닭살커플이라 오글오글, 오타쿠라서 오글오글이라 오글오글 제곱인 '노기자카 하루카의 비밀'이2기를 맞았다. 1기는 하루카와 유토가 서로 마음을 여는 과정을 그렸다면 2기는 본인들은 아직 부정하지만 어엿한 커플의 연애사를그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기에서는 조금 더 발전해 평범한 사람이었던 유토도 하루카에게 물들어 오타쿠가 되가는 과정도함께 그리고 있고, 1기와 마찬가지로 서비스씬도 풍부하다.

대중도 ★★☆☆☆ 오타쿠여야지만 절실히 느낄만한 내용이 많다.
흥미도 ★★★★☆ 오타쿠의 산유물인 심야애니가 오타쿠를 비춘다는 점에서부터 흥미가 많다.
몰입도 ★★★☆☆ 자신이 오타쿠라면 몰입도는 높을듯.
완성도 ★★★★☆ 2기에서도 수준급의 작화와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닭살도 ★★★★★ 닭살커플+오타쿠의 오글오글은 파괴력이 대단하다. 





제목 : 코바토

제작사 : 매드하우스

장르 : 드라마
| 코미디

줄거리 :
정체불명의 소녀 하나토 코바토는 소원을 이루기 위해 상처받은 사람을 치유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별사탕'을 모아야 한다. 세상물정을 모르는 코바토는 말하는 봉제인형 이오료기와 함께 세상에 적응해가며 상처받은 사람들을 도와주기 위해 노력한다.   

작품소개 :
간만에 찾아온 클램프의 신작인 '코바토'는 전형적인 치유계 애니메이션으로 클램프 특유의 개그/ 감동 코드가 모두 들어있다. 매드하우스는 클램프의 작품을 다수 다뤄본 경력이 있는 회사이다보니 안심이 놓인다. 클램프 작품의특징으로 클램프 내의 세계관은 하나로 묶여있는 경우가 많기에 '코바토'에도 다른 클램프 작품의 등장인물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클램프 팬들에게 새로운 기대를 안겨준다. 바보캐릭터인 코바토의 개그 코드와 상처받은 사람을 치유하는 감동 코드의 조화를 엿볼 수있는 이번 분기의 최고 기대작중 하나.

대중도 ★★★★☆ 바보캐릭터인 코바토의 사회 적응기는 충분히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흥미도 ★★★★☆ 클램프라는 수식어 하나만으로도 높은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몰입도 ★★★★☆ 코바토의 바보짓과 상처입은 사람을 도와주려는 배려심은 몰입도를 떨어뜨리지 않는다.
완성도 ★★★★☆ 다수의 클램프 작품을 다뤄본 매드하우스라 클램프 느낌을 잘 살려준다.
치유도 ★★★★★ 코바토의 행동 하나하나는 모두를 즐겁게 만드는 힘이 있다.



수요일


제목 : 11eyes

제작사 : 동화공방

장르 : 판타지 | 미스테리

줄거리 :
한쪽 눈의 시력이 없는 사츠키 카케루는 어렸을 적 누나인 쿠쿠리와 함께 아동보호시설에서 생활하다 5년 전에 쿠쿠리가 자살하는 장면을 목격한다. 그 이후 같은 시설에 있던 미나세 유카에게 많은 도움을 받는다. 그렇게 고등학생이 된 지금, 카케루와 유카는 '붉은 밤'이라는 기묘한 이세계에 빠지고 자신을 죽이려는 '흑기사'들에게서 도망치는 나날을 보내는데..

작품소개 :
Lass에서 발매한 성인 게임 '11eyes ~죄의 벌과 속죄의 소녀~'를 원작으로 하는 이애니메이션은 수수께끼의 '붉은 밤' 현상을 시작으로 어두운 전개를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엑박과 PSP로 게임이 이식될 예정이기때문에 홍보용인 느낌도 많다. 지금까지 게임(특히 어두운 분위기의 원작 게임)의 애니메이션화는 그닥 좋은 결과를 내지 못했지만상당한 수준의 작화를 보여주는 11eyes는 아직까진 기대해볼만 하다. 앞으로 어떤 전개를 보여줄기가 기대된다.

대중도 ★★★☆☆ 미스테리 요소를 갖춘 판타지 애니메이션으로 적당히 즐길만 하다.
흥미도 ★★★☆☆ 미스테리 요소와 적당한 액션신이 흥미를 주고 있다.
몰입도 ★★★☆☆ 원작 게임의 그늘에 갇혀있지만 미스테리적 요소는 몰입도를 준다.
완성도 ★★★★☆ 원작 게임과의 비교에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안정적인 작화상태를 보여준다.
캐릭터 ★★★★☆ 성인 게임 원작으로 캐릭터들의 개성은 뚜렷하다 못해 그 전부이다.



목요일


제목 : 아수라 크라잉 2기

제작사 : 세븐 아크스

장르 : 판타지 | 미스테리

줄거리 :
우연히 사건에 휘말려 아수라 마키나의 사용자인 핸들러가 된 나츠메 토모하루는 아수라 크라잉과 관련한 많은 사건들과 부딪친다. 하지만 아수라 마키나인 '쿠로가네'를 사용할때마다 쿠로가네의 안에 있는 배리얼 돌인 미나카미 미사오가 점점 사라지는걸 알게 되고 힘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토모하루는 미사오를 아수라 마키나에서 해방하기 위해 정보를 모으는데..

작품소개 :
예정대로 아수라 크라잉 2기가 이번 시즌에 방영을 시작했다. 1기가 각종 비밀로 쌓여진도입부였다면 2기부터는 그 비밀을 하나하나 풀어나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1화부터 충격적인 과거의 이야기부터 시작되 1기를봐왔던 사람이면 너무나 기대되는 내용들이 나오고 있다. 1기에 관한 내용은 http://furiel.tistory.com/75를 참조.

대중도 ★★☆☆☆ 1기를 보지 않으면 소용이 없는게 2기다.
흥미도 ★★★☆☆ 악마와 과학의 절묘한 조화는 꽤 흥미롭다.
몰입도 ★★★★☆ 1기를 본 사람이라면 빠져들 수 밖에 없다.
완성도 ★★★☆☆ 세븐 아크스라는 이름만으로 높은 점수를 주기엔 두렵다.
안젤라 ★★★★☆ 1기보다는 기대치가 낮지만 OP/ED는 본편을 누를 정도로 높은 수준이다.



금요일



제목 : 공중그네

제작사 : 토에이

장르 : 코미디

줄거리 :
괴짜 정신과 의사인 이라부 이치로와 그의 조수인 마유미의 심리치료 장면을 해학적으로 그리고 있다.   

작품소개 :
유명 소설가 '오쿠다히데오'의 '이라부 시리즈'중 하나인 '공중그네'를 원작으로 삼고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상황에 따라 삼단변신을 하는 괴짜 정신과의사인 이치로가 그에게 상담을 받는 정신적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환자를 치료하는 내용을 해학적으로 그리고 있다. 개성있는 작화에실사도 자주 나타나 상당히 복잡한 작화를 보여주며 그 정신없는 분위기 자체를 즐기는게 이 애니메이션의 본질인 것 같다. 실사에거부감을 느끼는 사람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노이타미나' 시간대라던가 후쿠이 아나운서같은 일본사람만 알 얘기는 패스.

대중도 ★☆☆☆☆ 솔직히 이 애니메이션에 대중도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매니아용.
흥미도 ★★★★★ 완성도 높은 노이타미나 시간대에 정신과 관련 소재라 매우 기대가 된다.
몰입도 ★★☆☆☆ 복잡한 전개때문에 몰입도는 다소 떨어진다.
완성도 ★★★☆☆ 개성있는 작화에 실사 포함, 정신과 관련 소재에 걸맞는 완성도이다.
괴상함 ★★★★★ 이번 분기 최고의 괴작.



제목 : 냥코이

제작사 : AIC

장르 : 코미디 | 판타지 | 학원물

줄거리 :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는 코우사카 쥰페이는실수로 고양이 보살의 목을 부러뜨린다. 그 일 때문에 쥰페이에게는 고양이가 되어버리는 저주가 걸려있는데 그 저주의 첫번째가 바로고양이의 말을 들을 수 있는 것. 이 저주에서 풀려나려면 고양이들을 위한 100가지 선행을 해야 한다고 한다. 고양이알레르기때문에 괴로워하면서도 고양이를 위해 한 몸 바치는 쥰페이의 선행을 그리고 있다.

작품소개 :
고양이의 말을 들을 수 있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냥코이'는 그런 기발한 상상을 승화시킨작품이다. 고양이를 위해 선행을 행해야 하는 당사자가 고양이 알레르기이기 때문에 그로 인한 트러블이 자주 발생한다. 주로고양이를 통해 주위 인물들과 엮이는 일상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이번 분기에서 가장추천하는 애니메이션이다.

대중도 ★★★★★ 고양이를 소재로 한 평범한 작품으로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다.
흥미도 ★★★★☆ 고양이의 말을 알아듣는 소재가 꽤나 흥미롭다.
몰입도 ★★★☆☆ 고양이를 위해 선행을 베푼다는 커다란 주제에 얽매여있다.
완성도 ★★★★★ 현재 가장 신뢰할수 있는 제작사중 하나인 AIC의 작품이다.
고양이 ★★★★★ 없던 고양이 모에가 생길 정도로 고양이가 귀엽고 재미있게 등장한다.




제목 : 캠퍼(Kämpfer)

제작사 : 노매드

장르 : 학원물 | 액션

줄거리 :
평범한 남학생인 세노 나츠루 사쿠라 카에데에게 받은 내장 애니멀 인형을 받게 되는데 그 인형이 모더레이터가 보낸 메신저로서 나츠루는 캠퍼라는 전사로 선택되어버린다. 캠퍼는여자이기 때문에 나츠루는 캠퍼가 될때 여자로 되어버린다. 결국 나츠루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적의 캠퍼와 맞서 싸울 운명을지니게 되었다.  

작품소개 :
'캠퍼'는 최근 애니메이션으로는 상당히 드문 소재인 트랜스물이다. 남자가 여자로 변하는황당한 설정은 이제는 고전취급받는 란마 1/2에서부터 거슬러오는 꽤 오래된 소재이다. 주인공인 나츠루가 본래 남자이지만 캠퍼로선택되 여자로 변하는 것을 제외한다면 학원 내에서 벌어지는 액션이 주로 이룰 것 같지만 전원이 여자라는 점에서 전투보다는 그외적인 것에 더욱 비중을 둘 법 하다. 실제로 은근히 수위높은 발언이라던가 성우장난 등의 패러디로 단순한 트랜스 학원물로 정형화되는 것 같다. 특별히 내용은 기대할게 없고 비교적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대중도 ★★★☆☆ 수위가 높긴 하지만 충분히 재밌게 즐길 수 있는 트랜스 러브코미디 장르이다.
흥미도 ★★★★☆ 최근 나타나지 않았던 트랜스물로 기대가 높다.
몰입도 ★★★☆☆ 내용보다는 순간순간의 재미를 추구하는 러브코미디에 가깝다.
완성도 ★★★★★ 이래뵈도 상당한 수준의 작화를 유지하고 있다.
성우진 ★★★★★ 성우드립을 대놓고 할 정도로 성우진이 화려하다. 조연급이 주연급.




제목 : DARKER THAN BLACK 유성의 쌍둥이

제작사 : 본즈

장르 : 액션 | 미스테리

줄거리 :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톡에 살고 있는 스오는 동생 시온과 아버지 파브리첸코와 함께 평화롭게 살다가 '도쿄 익스플로전'의 피해를 입고 시온은 계약자가 된다. 2년 후, ME연구의 중심인 스오의 집은 FSB(러시아 연방보안국)의 습격을 받는다. 그곳에서 스오는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하는 헤이와 마주치는데..   

작품소개 :
특히 국내에도 인기가 많은 흑의 계약자가 2년의 기다림끝에 2기가 방영했다. 1기의마지막이었던 '도쿄 익스플로전'으로부터 2년 후, 새로운 주인공인 스오를 통해 계약자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너무나 반가운얼굴인 헤이와 그를 쫓는 키리하라 미사키의 모습이 새로이 등장해 1기를 봐왔던 팬이라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선물인 셈이다. 뛰어난 작품성으로 인기가 많았던 흑의 계약자의 2기에 거는 기대는 크다. 

대중도 ★★★☆☆ 계약자라는 초능력자의 등장은 가볍게 즐기기에도 충분하다.
흥미도 ★★★★☆ 단순한 액션이 아닌 계약자간의 능력 대결은 끝내준다.
몰입도 ★★★★☆ 다양한 능력의 등장과 새로운 캐릭터는 작품을 더욱 몰입하게 해준다.
완성도 ★★★★☆ 전작과 마찬가지로 안정된 작화에 높은 수준의 연출을 보여준다.
계약자 ★★★★★ 수많은 계약자의 개성이야말로 이 애니메이션의 전부다.



토요일



제목 : 성검의 블랙스미스

제작사 : manglobe INC

장르 : 판타지 | 액션

줄거리 :
악마와 계약한 자들과의 전쟁인 대리계약전쟁으로부터 수십년 후, 귀족가문인 켐벨 가 출신의 풋내기 기사 세실리 켐벨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지만 실력은 많이 모자르다. 세실리가 위기에 처했을때 정체불명의 검사가 켐벨을 구해준다. 알고보니 검사가 아니라 대장장이인 루크 에인즈워스로 검을 베는 루크의 검을 본 세실리는 루크의 검에 매료되는데..

작품소개 :
'성검의 블랙스미스'는 전형적인 판타지 작품과는 다소 다르다. 보통의 판타지 작품들의주인공이 검사 혹은 마법사였다면 이 작품은 말 그대로 대장장이가 내용의 중심이 되고 있다. 마음만 먹으면 즉석으로 카타나를뽑아내는 뛰어난 실력자인 루크와 풋내기 기사 세실리의 이색 만남과 전형적인 악마와의 싸움은 꽤 반가운 정통 판타지의 분위기를나타낸다. 

대중도 ★★★☆☆ 전형적인 판타지 장르로 가볍게 즐길 수 있다.
흥미도 ★★★★☆ 좀처럼 보기 힘든 '대장장이'라는 직업과 화려한 효과가 흥미를 돋군다.
몰입도 ★★☆☆☆ 결국 내용은 악마와 맞저 싸우는 전형적인 구도이다.
완성도 ★★★★☆ 안정적인 작화와 화려한 효과로 괜찮은 수준의 완성도를 보여준다.
캐릭터 ★★★☆☆ 전형적인 판타지 장르에서 남는건 캐릭터지만 뛰어난 개성은 보이지 않는다.




제목 : 싸우는 사서 The Book of Bantorra

제작사 : 데이비드 프로덕션

장르 : 액션 | 판타지

줄거리 :
사람은 죽어서 자신의 일생을 기록한 '책'이라는 화석을 남긴다. 예로부터 그 책을 보관하는단체인 '신립 반토라 도서관'은 다양한 능력을 지닌 무장사서를 육성하고 신익교단이라는 정체불명의 종교에 맞서 싸운다. "사람이행복하기 위해서는 어떤 일을 해도 상관없다."라는 이념을 가진 신익교단을 저지하기 위해 세계 최강의 무장사서 하뮤츠 메세타를 중심으로 한 무장사서들은 목숨을 건 전투에 임한다.  

작품소개 :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소설인 '싸우는 사서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고 있는 이애니메이션은 오랜만에 볼 수 있는 피튀기는 액션 장르이다. 사람이 죽으면 '책'이라는 화석을 남기고 다른 사람이 책을 만지면 그사람의 일생을 읽을 수 있는 특이한 세계관을 지니고 있다. 무장사서는 신익교단과 대치하고 있지만 무장사서 내에서도 잔혹한성격으로 유명한 하뮤츠 메세테와 그의 부하이자 정의감이 넘치는 볼켄과의 충돌은 꽤 가치가 있는 소재이다.  

대중도 ★★★☆☆ 꽤 잔혹한 장면이 있지만 액션 장르로 쉽게 접할 수 있다.
흥미도 ★★★★☆ 사람이 죽어서 '책'이 된다는 신기한 세계관을 지니고 있다.
몰입도 ★★★☆☆ 아직까지는 액션신이 많지 않아서 장담할 수가 없다.
완성도 ★★★★☆ 신흥 제작사이지만 높은 수준의 완성도를 보여준다.
잔혹도 ★★★★☆ '고기'에 해당하는 신익교단의 노예들을 학살하는 장면의 묘사가 뛰어나다.




제목 :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제작사 : J.C.Staff

장르 : 판타지 | 코미디 | 학원물

줄거리 :
과학과 교육의 메카, '학원도시'에서는 초능력의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0단계에서 5단계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능력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초능력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는 Lv.5인 토키와다이 여학교의 레일건, 미사카 미코토와 저지먼트로 활약중인 Lv.4 텔레포터, 시라이 쿠로코 그리고 쿠로코의 동료인 우이하루 카자리와 카자리의 친구인 사텐 루이코가 모여 학원도시 내의 사건사고를 해결하는 일상을 그리고 있다. 

작품소개 :
2008년에 애니화로 흥행을 성공한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외전격인 '어떤 과학의초전자포'는 원작 코믹스와 마찬가지로 미사카 미코토 원탑 애니메이션이라고도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는 미코토를 포함한 4명의여자아이들이 학원도시 내의 사건과 맞닥뜨리면서 해결하는 모습을 그리지만 쿠로코의 미코토를 향한 애정행각에 더욱 초첨을 맞추기도한다. 그리고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에 나오는 캐릭터들도 간간히 등장하기 때문에 외전격으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어떤마술의 금서목록'에 관한 내용은 http://furiel.tistory.com/65를 참조.

대중도 ★★★★☆ 번외편이지만 전작을 안보더라도 충분히 재미있다.
흥미도 ★★★★★ 금서목록 최고의 인기 캐릭터인 미코토의 원탑 애니메이션.
몰입도 ★★★☆☆ 번외편이라 그런지 코믹적인 요소가 많다.
완성도 ★★★★☆ 금서목록과 마찬가지로 높은 완성도를 유지하고 있다.
미코토 ★★★★★ 명실상부 금서목록 최고의 인기캐릭터중 하나인 미코토를 위한 애니메이션.




제목 : 학생회의 일존 : 헤키요 고교 학생회 의사록

제작사 : 스튜디오 딘

장르 : 코미디 | 학원물

줄거리 :
사립 헤키요 고교의 학생회는 인기투표 상위 4명과 우등특례생 1명으로 구성되어있다. 하필이면 우등특례생으로 뽑힌 학생이 2학년 스기사키 켄으로 인기투표로 뽑힌 헤키요 고교 최고 인기 여학생들과 하렘을 구축하겠다는 장대한 포부를 세우게 되는데..   

작품소개 :
인기 소설 생도회의 일존 시리즈의 애니메이션화! 생도회는 우리나라 말로 바꾸면 학생회이다.학생회이기는 하지만 학생회가 일만 하면 분량이 나오지 않는 법! 각각 독특한 개성을 지니고 있는 학생회는 일보다는 수다떨거나놀면서 잉여시간을 보내는게 대부분이다. 간만에 등장한 본격 패러디물이며 캐릭터간의 입담과 패러디가 주 볼거리이다. 4명의 인기여학생과 1명의 잉여 남학생의 만남으로 누구나 부러워할 상황이지만 실상은 무시당하는 재미있는 상황을 그리고 있다.

대중도 ★☆☆☆☆ 패러디는 알수록 재밌다. 다르게 말하면 패러디를 모르면 재미가 떨어진다.
흥미도 ★★★★☆ 패러디를 이해할 수 있는 사람에게는 상당히 재미있다.
몰입도 ★★☆☆☆ 내용 대부분이 입담, 패러디, 잉여짓이기 때문에 몰입도는 떨어질 수 있다.
완성도 ★★☆☆☆ 원작 삽화와 비교하면 이질감이 느껴진다.
패러디 ★★★★★ 오랜만에 본격적인 패러디물. 유명한 작품부터 알아듣기 힘든 줄임말까지 다양하다.


 

일요일



제목 : 천체전사 선레드 2기

제작사 : JVC 엔터테인먼트 | AIC ASTA

장르 : 코미디

줄거리 :
일본의 카와가나현 카와사키시. 이곳에는 세계정복을 꾸미는 악의 조직 프로샤임이 자리를 잡고 있다. 하지만 프로샤임과 맞서 싸우는 정의의 사도 선레드! 매일같이 카와사키시에선 선과 악의 처절한 싸움이 펼쳐진다. 라고 생각이 들겠지만 힘의 차이가 너무 심하다보니 프로샤임의 괴인들이 오히려 불쌍할 정도로 깡패같은 레드에게 발리는 코믹한 일상을 다루고 있다.   

작품소개 :
천체전사 선레드가 2기로 돌아왔다. 전대물 영웅의 상식을 깨버린 '천체전사 선레드'는깡패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레드와 알고보면 착한 괴인인 프로샤임의 괴인들과의 일상을 주로 그리고 있다. 비록 10분 남짓의 짧은러닝타임이지만 세편 정도의 작은 에피스드로 빵터지는 웃음을 선사하는게 '천체전사 선레드'의 재미이다. 코믹한 대결장면 외에도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요리 강좌나 괴인들의 뒷이야기는 작품을 훈훈하게 해준다.

대중도 ★★★★☆ 짧은 내용의 코미디 장르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흥미도 ★★★★☆ 깡패같은 정의의 편과 마음씨 착한 괴인의 만남은 확실히 황당하다.
몰입도 ★★★☆☆ 함축적인 내용으로 승부를 보는 편이다.
완성도 ★★★☆☆ 선이 두꺼운 미국식 작화로 취향을 좀 타는 편이다.
선레드 ★★★★★ 깡패같은 스타일과 거친 입담, 그리고 알고보면 좋은 싸나이.



총평




카미조 토우마와 대결을 하다 쫄은 미사카 미코토.


이번 분기에는 후속작들이 많이 쏟아져 나왔다.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흑의 계약자 2기> <아수라크라잉 2기> <진 연희무쌍> <노기자카 하루카의 비밀 2기> <여름의 폭풍 2기><천체전사 선레드 2기> 보는것 외에도 <화이트 앨범 2기> <수호 캐릭터 4기> <퀸즈블레이드 2기> <이누야사 완결편> <키디 그레이드> 등 다양한 후속작들이 쏟아져나와 후속작을기다리던 사람들에게는 크나큰 선물이 되었다.


방영 전부터 기대작이었던 클램프의 <코바토>나 인기 소설 원작의 <학생회의 일존> <성검의블랙스미스> <캠퍼> 등으로 많은 기대작들이 나온 분기이다. 뚜렷히 대작이 안보여서 무엇을 볼지 고민했는데하나하나 보다보니 손을 중간에 뗄게 없을 정도였다. 의외의 복병이었던 <냥코이> <공중그네>도 이번 분기의추천작이다.


평소의 두배 이상의 신작들을 챙겨보고 있다. 그만큼 이번 분기의 신작을은 뭘 보더라도 재미있다. 이번 프리뷰에는 별점을 한번붙여봤는데 어떨지 모르겠다. 글로는 표현하지 못하는 객관적인 지표를 만들 계획이었는데 결국 내 취향대로 준 것 같지만 상관없다.   

by Furiel | 2009/10/26 20:50 | Animation | 트랙백 | 덧글(7)

[WOW]십자군 25인 하드 48트 킬


사실 저번주가 우리 공대 첫킬인데 출근하느라 참가를 못했다.

저번 킬이 10트를 남긴거에 반해 이번에는 단 2트만 쓰고 킬했다.

역시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먹는다고 한번 잡아보니 수월하게 잡혔던 것 같다.

템은 뭐 먹고싶은 템이 나왔는데 아래 무기를 먹느라 전재산을 써서 엄두도 못냈다.

물론 포기했다면 돈이 없어서 더 억울했겠지.


안타깝게도 서버 최초 50트는 실패했지만 가능성이 충분하다는걸 깨달았다.

다음주는 참가를 못하고 다다음주에나 50트를 도전해봐야지.


p.s. 죽선 없는 이상한 도적한테 딜밀려서 짜증남 ㅡㅡ

by Furiel | 2009/10/24 17:18 | Game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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