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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시타] 2주년 이벤트 UNI-ON@IR!!!!가 종료되었습니다 Game


모바일 게임 <아이돌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시어터 데이즈>의 2번째 애니버서리 이벤트인

UNI-ON@IR!!!!가 7월 1일부터 7월 13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1번째 애니버서리 이벤트였던 BRAND★NEW★PERFORM@NCE!!!에서 한번 겪은 프로듀서들은 

이번 2주년 이벤트를 제대로 준비했을텐데요.

2주년인 이번 UNI-ON@IR!!!!에는 매우 특이한 방식이 채택되었습니다.



바로 리프레시 시스템과 부스트 시스템입니다.

하루 중 반드시 6시간의 휴식시간(포인트 획득 불가)을 설정해야 하며,

휴식시간이 지난 후에는 30분동안 2배의 효율을 내는 부스트를 얻습니다.

1주년 이벤트가 과열되어서 쓰러지는 프로듀서들이 속출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강제로 6시간 휴식시간을 넣어준 건 꽤 기발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부스트 시스템으로 단시간에 많은 점수를 벌 수 있게 되었고,

1주년에는 없던 후반전이 생겨서 이벤트 곡을 4배로 소모할 수 있게 되어서 오히려 필요한 수치는 더욱 올랐습니다.

주먹구구식으로 생각하면 예전보다 2배로 더 이벤트곡을 뺄 수 있게 되었으니 작년보다 컷이 2배로 뛰는 셈이지요.

작년에는 하필 일을 쉬던 때라서 시간은 많지만 돈이 없어서 달리지 못했는데 올해는 제대로 준비했습니다.




후반전은 7월 7일에 열렸습니다.

이벤트가 7월 1일에 시작했는데 7월 7일이면 절반도 채 되지 않은 기간에 시작된 셈이지요.

그래서 예상보다 재화*엠블렘)를 많이 못 쌓았습니다.

후반전으로 이벤트 곡당 재화를 한번에 720개나 깔 수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전반전에 무조건 재화를 모으는 게 이득이었습니다.

아마 in100, 혹은 그 이상을 노린다면 무조건 영업런으로 달려야 하며,

영업런으로 달리면 오토 라이브권이 무한으로 쌓이기 때문에 계속 쥬얼을 쏟아가며 재화를 모을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회사에서도 일하면서도 왼손으로 계속 오토를 돌려 18시간동안 쉬지 않고 캘 수 있었습니다.

이벤트 곡은 재화 * 3에 해당하는 포인트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원하는 점수만큼의 재화를 미리 쌓는게 좋습니다.

물론, 회사를 가야 한다면 근무 시간에는 무한히 오토 라이브권을 수급할 수 있는 영업런을 강제하기 때문에 덜 모아도 됩니다.

재화의 개수는 999999개가 최대이고 이를 포인트로 환산하면 400만점인데,

in100 선에서는 이 정도까지는 오를 일이 없기 때문에 상관없지만, in10권이라면 주기적으로 재화를 소모해야겠지요.

대충 in100 선에서는 전부 영업런으로 재화를 모으기 때문에 in100 점수를 살펴보면서 대략적인 컷이 예측 가능합니다.

저는 한 3일 지난 시점에서 in100 상승치를 보고 대충 300만은 넘을 거라 생각해서 그걸 목표로 삼았습니다.



in100권만 해도 이벤트 곡을 수백번, 많으면 1000번 이상 치기 때문에 스코어링을 노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저도 최대한 있는 덱 짜고 마스터피스까지 써서 투자했지만,

점수를 더 갱신 못하고 스코어 랭킹 2000위 안에는 들지 못했네요.

MM만 938회 플레이했지만 어디 걸어가거나 할 때 세로 2M도 꽤 많이 쳤기 때문에 실제 플레이는 1000회가 넘었습니다.

물론 1/3 정도는 오토로 돌렸겠지만...

보통의 이벤트가 아닌 이런 수백 수천번을 치게 될 이벤트 곡의 스코어링은,

평균 스킬 발동보다는 최대 스킬 발동을 노려 오히려 초가 긴 아이돌들이 유리합니다.

스킬 7번 발동을 노리는게 스킬 10번 발동을 노리는 것보단 확률이 높으니까요.

하지만 결국 원하는 만큼의 점수를 띄우지는 못해 아쉬웠습니다.



이번 2주년 이벤트에서 포인트 3131313을 달성하여 모치즈키 안나 48위를 달성했습니다.

소모한 쥬얼은 대충 10만 5천개 근처인 것 같네요.

돈으로 환산하면 1정가가 넘었네...

현재 스태미너 양에 따라 들어가는 쥬얼이 차이가 나는 건 감안해야 합니다.

끝나기 전에 재화를 3만개 넘게 남겨버리긴 했는데.. 그걸 다 썼으면 39위도 노릴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2주년 이벤트를 맞이하기 전에 꽤 상위권을 노리는 라운지로 옮겨서

라운지 칭호도 플래티넘으로 얻는데 성공했습니다.


1주년에는 돈이 없어서 in1000에 만족할 수밖에 없었지만,

2주년에는 꽤 여유롭게 in100에 성공해서 무척 기분이 좋습니다.

쥬얼이 좀 많이 깨질 뿐이지 의외로 할만했습니다.

특히, 전반전에서는 이벤트 곡인 Flyers!!!만 재미 삼아 몇번만 치고 실제로는 거의 오토 플레이였습니다.

내년에도 쥬얼만 온전히 남아있다면 또 in100 하고 싶긴 하네요.

in10은 음... 돈과 시간이 많이 깨질 것 같아서 무리....


아무튼 2주동안 다른 게임 손도 못 대고 밀리시타에 열중했습니다.

원래 밀리시타도 좀 느긋히 플레이하는 게임이긴 한데...

정말 오랜만에 스태 펑펑 채우고 이벤트 곡도 하루에 수십 수백번 치는 등

간만에 집중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함께 2주년 이벤트를 즐기신 프로듀서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은 모치즈키 안나의 생일입니다! Game


우즈키에 이어서 또 케이크 사온 내가 레전드다.


5월 31일은 <아이돌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시리즈에 등장하는 모치즈키 안나(CV. 나츠카와 시이나)의 생일입니다.

밀리마스 입문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고 가장 먼저 "담당" 으로 정한 현재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중 하나입니다.

안나 말고도 밀리마스의 캐릭터들은 다 좋아하니까 그냥 적당히 넘어가려고 했지만...



밀리시타 로그인 생일 커뮤에서,

축하한다는 말 듣고 싶었다는 대사에서 마음이 흔들렸네요.

모처럼이니 일본에서 구해온 안나 피규어도 개봉하고 보라색 케이크도 먹고 있습니다.





이 이미지, 

정확히는, 이 이미지를 본뜬 피규어의 정보를 정말 우연히 본 순간부터 마음에 들었습니다.

한창 모바마스를 하던 시절, 얼마 뒤에 출시한 그리마스의 존재를 알고는 있었지만

굳이 그거까지 해야 하나 하고 넘겼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좀 아쉽네요.

일단 그리마스 자체가 가입이 좀 귀찮기도 했고..

얼마 후에 밀리언 아서가 전성기를 맞이했기 때문에 거기에 정신이 팔렸지요.


그러다가 밀리마스 기반의 리듬게임, <아이돌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시어터 데이즈(이하, 밀리시타)> 제작 소식을 접하고,

밀리마스가 뭐였지 하고 찾아보다가 본게 바로 이 이미지를 본뜬 피규어였습니다.


밀리마스 캐릭터 자체는 픽시브에서 올라오는 걸 가끔 봐서 생김새는 아는 수준이었는데

이를 기점으로 밀리마스에 관심을 본격적으로 가지기 시작했네요.



모치즈키 안나의 매력은 참 많지요.

바보털로 챠밍 포인트를 준 깔끔한 바이올렛 롱 헤어에 

밀리마스 주력 나이대 중 하나인 14세조의 큐트 성향.

게임 좋아하는 캐릭터는 후타바 안즈(CV. 이가라시 히로미)의 성공에서 보다시피 꽤 인기있는 요소에 속하고,

특유의 개성인 스위치 ON / OFF 모드로 두 가지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다각적인 캐릭터입니다.


사실 척 보기에도 오타쿠가 좋아할 만한 캐릭터이긴 합니다.

특히 OFF 모드는 참 노린 요소지요.


제가 눈여겨본 건 공연시의 스위치 ON 모드인데,

간단히 말하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할 땐 제대로 하는 성격" 인 셈입니다.

안나 자체만으로도 그냥 귀여워서 파기 시작했지만,

이 마음가짐이 오히려 제가 본받아야 할 만한 좋은 요소인 것 같습니다.


데레마스의 시마무라 우즈키(CV. 오오하시 아야카)가 아이돌마스터 시리즈를 입문하게 된 계기라면,

모치즈키 안나는 밀리마스를 시작으로 다른 아이돌마스터 컨텐츠로 확장하게 만들어주고,

아이돌마스터 시리즈를 진정으로 좋아하게 만들어 준 캐릭터가 되었습니다.


한국에도 적극적으로 아이마스 라이브뷰잉이 이어지고,

심지어 다음 달이면 처음으로 일본 현지에서 공연을 보러 가는 등 점점 즐기는 범위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얇고 넓게 즐기는 게 제 모토였는데 요즘은 점점 아이마스에 더 빠지는 느낌입니다.

밀리랑 샤니에 집중되는 느낌이지만..


아무튼 오늘은 저에게 있어 이만한 의미를 가진 캐릭터의 생일입니다.

퇴근하고 포스팅하다보니 이제 얼마 남지 않았지만 남은 시간까지는 즐겨야겠네요.


다시 한번,

안나쨩 생일 축하해!





코토부키야 1/8 모치즈키 안나 VIVID 이매지네이션 개봉기 Game

피규어는 종종 사고 있었는데 

책상이 좁고 따로 장식장이 없어서

사 놓은 채로 보관만 하고 있는 피규어가 꽤 있었는데요.

마침 오늘 5월 31일이 <아이돌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시리즈에 등장하는 

모치즈키 안나(CV. 나츠카와 시이나)의 생일이라서 기념으로 개봉했습니다.

이 피규어는 올해 2월에 2019 원더 페스티벌 참여를 위해 일본에 들렸을 때,

아마존에서 중고로 구입했습니다.

4박 5일 체류하면서 2일째에 시켰는데 4일째에 받았었나..

아마존 프라임의 놀라운 속도!



2016년 9월에 발매된 피규어이다보니 중고 매물이 손에 꼽을 정도였습니다.

다행히 아마존 프라임으로 배송 되는 매장이 2군데 있었고, 그 중에 사진을 많이 찍어준 매장에서 주문했습니다.

상자에 살짝 파손이 있어서 가격이 싼 것도 장점이었지요.

약간의 상처는 있지만 미개봉품이고 큰 문제는 없어서 괜찮았습니다.



박스를 벗기면 이런 모습입니다.

왜 이렇게 안 벗겨져 하고 시도하다가 보니 허리춤에 철사로 묶은 부분이 있더라고요.

딱히 구멍에 위화감은 없는 것 같으니 사양인가?

잘 모르겠네요.

팔이 노출되어 있는 포장인데 저 철사 덕분에 의외로 안쪽은 튼튼하게 고정되어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각도가 잘 안 나오네요.

그냥 낮은 데서 찍었어야 했는데..

아무튼 상태는 나쁘지 않네요.



으음...

합격.




스케일을 산 건 이번이 두 번째인데 꽤 만족도가 높습니다.

이 피규어는 밀리마스를 파게 된 원인 중 하나이기 때문에 무척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비록 늦었지만 중고로나마 이렇게 구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드네요.

앞으로도 더 콜렉션을 늘려나가고 싶기 때문에 장식장 같은거도 슬슬 알아봐야겠습니다.



아이돌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6th 라이브 투어 고베 2일차 뷰잉 다녀왔습니다 Game


2019년 5월 18일 ~ 19일 양일간, 고베 월드 기념홀에서 아이돌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6th 라이브 투어가 진행되었습니다.

그 2일차!

엔젤에서 1일차와 2일차의 세트리스트가 솔로곡을 제외하면 완전히 같았기 때문에,

1일차는 신선함이라면 2일차는 확실하게 즐길 수 있는 재미가 있지요.

1일차에는 강남을 갔는데.. 솔직히 뷰잉관으로서는 좀 미묘했네요.

결정적으로 맨 뒷사람이 일어나면 화면을 가려!

탈락!!

2일차는 엔젤때 다녀온 신촌이었습니다.

신촌 메가박스 자체는 사실 옛날에 많이 가긴 했는데..

그 때랑은 모습이 많이 바뀌었지요.

에스컬레이터도 없어!

아무튼 2일차 시작했습니다.




재업하는 출연진 정리.

나름 유닛별로 끊어서 올린거라 보기는 좀 편한데.. 

유닛별로 간격좀 넓힐 걸 그랬네요.

그리고 사진 업데이트좀 해야 하는데..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2일차에도 같은 곡을 선보였다면

굳이 그 곡에 대한 감상을 또 남길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두번 들어도 좋은 노래는 많긴 하지만 결국 똑같은 감상이야..

그러므로 조금 양을 줄여보겠습니다.


어쨌든 2일차 시작!


시작은 Princess Be Ambitious!!

프린세스 스타즈의 주제곡이자 시작곡으로 적격인 노래.

그리고 뷰잉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지요.

지금까지 뷰잉을 다닌 컨텐츠가 방도리, 데레, 밀리 정도인데

확실히 밀리쪽이 가장 호응이 많습니다.

방도리 쪽은 호응이 좀 적어서..

아이마스 쪽은 대부분이 일어서서 신나게 환호하기 때문에 단연 이쪽이 더 좋네요.


첫번째 아티스트 유닛은 STAR ELEMENTS.

타이틀곡인 Episode. Tiara로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 곡만 들으면 참 사이가 좋아보이는데...

막간 MC에서 키도쨩이 에피소드 티아라의 한 구절을 부르다가 살짝 음이탈이 나는데,

진짜로 실수해버렸다며 실언을 해버려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스타 엘리멘츠의 의상을 간략하게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그 한바퀴 빙글 도는거..

그리고 손가락을 3개 피는 안무에 대해 설명해주는데,

손가락을 3개 피는 건 바로 티아라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머리에 쨘 하고 올리는 그 안무는 티아라를 쓰는 것을 의미.

겐바의 프로듀서들이 3색으로 티아라를 만드는 걸 보고 스타 엘리멘츠 멤버들이 반응해 줬습니다.

핑크, 블루, 옐로로 세팅된게 대부분이었는데..

타네쨩이 깨알같이 뭐가 뭔지 잘 모르겠는게 바로 프린세스라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리고 커버곡인 まっすぐ와 1일차에 선보였던 것과 동일한 낭독극을 선보였습니다.

아무래도 다음곡을 위해서 약간의 내용은 알아야 하니까요.

다시 보면서 느꼈지만, 키도쨩의 하라구로 연기..

카나로서는 썩 어울리진 않지만 키도쨩으로서는 상당히 어울리네요.

낭독극의 내용에서 바로 이어지는 완전 신곡인 ギブミーメタファー.

오늘 집중해서 들어보니 라스사비를 돌입하기 전에 "STAR ELEMENTS"를 연호하라는 스크린 연출이 있었네요.

놓쳐서 아쉽다!


두번째 아티스트 유닛은 Charlotte・Charlotte.

타이틀곡인 だってあなたはプリンセス로 시작을 알렸습니다.

유우쨔의 기획이 2일차에도 잘 먹혀든 느낌입니다.

그냥 4개 다 드는게 정답이긴 하지만..

이어서 첫번째 커버곡인 フタリの記憶까지 선보였습니다.

막간 MC에서는 진짜 공주님이 되어서 여러 생각이 들었다는 소감을 남겼습니다.

역시나 간단하게 의상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프로듀서들에게 마법을 걸어달라며 휘리릭 휘리릭 하며 재미있게 선보였습니다.

스와쨩은 조금 부끄러워했네요.

공주면서..

유우쨔가 어.. 그.. 저거.. 어제 말했던 그걸 설명하려는데 또 순간 까먹었는지

스와쨩이 다시 인형 케이스라고 답변해줬습니다.

그리고 의상 관련해서 유우쨔가 의상이 좀 더 여유가 있는게 귀여울 거라고 말하자

스탭분들이 다시 처음부터 의상을 만들어줬다며 정말 감사하다는 인사를 남겼습니다.

그리고 무대에서는 잘 보이지 않겠지만 지금 칼라 콘택트렌즈를 꼈다며 초근접샷으로 보여주는 포상을 내렸습니다.

그래도 안보여!

미리 이야기도 안하고 있다가 갑자기 착용하라고 해서 꽤 당혹스러웠다고.

그리고 서로의 의상 포인트를 언급하며 서로 귀엽다며 노는게 참 보기 좋았습니다.

이렇게 떠들다가 물을 마시자면서 프로듀서들에게도 물을 마시라고 권하는데,

누군가가 건배하자고 소리쳐서 그거에 화답하여 함께 건배하고 마시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오늘은 토크 쪽이 꽤 충실했네요.

그리고 두번째 커버곡인 魔法をかけて!이 이어졌습니다.

1일차에는 전혀 몰랐기 때문에 콜을 도저히 따라갈 수가 없었지만,

2일차는 나름대로 공부를 해온 터라 적당히 따라할 수 있었습니다.

역시 콜을 해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네요.

마지막으로 ミラージュ・ミラー 를 선보인 후 무대를 마쳤습니다.


세번째 아티스트 유닛은 トゥインクルリズム.

ZETTAI×BREAK!! トゥインクルリズム 가 나올 때면 팔이 떨어질 정도로 흔들 수 밖에 없게 되네요.

이건 5th때도 그랬던 것 같아..

이번에도 1일차와 같은 연출이었습니다.

다시 나타난 개런티!

그리고 개런티와 배틀을 펼치면서 부르는 노래인 Fate of the World가 이어졌습니다.

트윙클 리리의 무기가 하필이면 창이라서... 프리코네의 콧코로가 생각났습니다.

막간 MC는 꽤 재미있었네요.

1일차에 무찔렀던 개런티가 2일차에 다시 나온 걸 보고..

혹시 쌍둥이인가? 하고 궁금해하는게 재미있었네요.

그리고 리에숑은 저 개런티가 보스냐고 물어봐서 빵터졌네요.

보스는 아니고.. 그.. 지역 보스라는 아카리의 대답에

졸지에 개런티는 고베 에어리어 보스가 되버렸네요.

지역을 에어리어로 삼는 건 데레마스가 생각이 나네요.

고베쪽 라이벌 누구야!

잔뜩 힘냈으니 잠깐 물을 마시는 시간을 가지는데..

미쿠가 프로듀서들은 자신을 보라며 포즈를 잡는게 무지하게 이뻤습니다.

최고야!

그리고 무기에 관해선 후에 있을 MC에서 이야기할거니까

혹시라도 잊어버린다면 귀띰으로 알려달라고 멘트를 남겼습니다.

마지막으로 커플링곡인 Tomorrow Program.

피드백이 있었는지, 우스꽝스러운 스탭롤 중에서 가장 핵심 내용.

プロデューサー

キミだよ

2일차에서는 이 장면을 제대로 찍어줬습니다.

1일차는 스크린을 비췄을 때 이미 完이 떠버려서 라이브가 끝나고 나서야 저 멘트를 알았는데,

이번에는 볼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마지막 아티스트 유닛은 閃光☆HANABI団.

북과 함께 BORN ON DREAM! ~HANABI☆NIGHT~를 선보였습니다.

두번째로 들으니까 콜도 좀 더 완벽하게 들어갈 수 있어서 잡생각 없이 깔끔하게 노래를 즐겼습니다.

막간 MC에서는 나나가 이 지역이 자신이 자랐던 곳이라면서 사투리로 화답하는게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섬광 하나비단도 의상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스커트도 있고 바지도 있고..

유리링은 무대에서 바지가 처음이라는 멘트를 남겼습니다.

트위터 관련 이야기도 하고..

그리고 미리 연습을 해왔는지 의상의 뒷쪽을 보여주기 위해

5명이 타이밍을 맞춰서 뒤를 한번에 도는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그리고 타이밍 맞춰서 다시 앞으로 돌아오기!

포즈를 항상 유지하는 게 멋졌습니다.

그리고 커버곡인 MOONY를 선보였습니다.

사실 아직 여름은 아니긴 한데.. 이미 여름 날씨가 다가오기 때문에 어쨌든 어울리는 노래입니다.

섬광 하나비단 멤버들도 이 노래를 꽤 마음에 들어하는 듯 합니다.

자신들의 이야기에도 잘 맞는 배경이기도 하고..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노래는 바로 그 곡!

咲くは浮世の君花火로 유닛 코너를 마무리지었습니다.

뷰잉 카메라는 섬광 하나비단을 근접 촬영하느라 다른 무대가 보이지 않았는데,

노래가 끝날 때쯤에 다른 멤버들이 갑자기 무대에 있길래 놀랬네요.

대충 알고는 있었지만...


전반전이 끝나고 중간 MC.

유닛 단위의 MC가 이어졌습니다.


스타 엘리멘츠는 그야말로 왕도 아이돌!

첫번째는 나!

아니야 나야!

뭐?

셋이서 투닥투닥 거리는게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이러면서도 사이 좋은 세명이라며 멘트를 이어갑니다.

뒷이야기가 궁금하시겠지만, 뒷이야기는 CD를 사 달라며 깨알같이 홍보까지 하는 센스!


샤를로테 샬럿은 서로 대단하다며 칭찬하기 바쁩니다.

이런 깨소금이 터지는 걸 가만히 보는 여자력을 노리는 섬광 하나비단!

이를 몸으로 막아주는 트윙클 리듬!

자.강.두.천.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트윙클 리듬의 차례에는,

미쿠가 아까 말했던 무기 이야기를 기억해내서 아카리에게 알려주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무기를 구상하는 단계에서 어떤 무기가 좋을까 하면서.. 구글링을 했다는데..

여자아이가 구글링.. 푸흡! 이라고 놀리는 리에숑이 꽤 재미있었네요.

그렇게 우여곡절끝에 무기를 만들... 아니 소환해냈고,

이런 무기들로 어떻게 해야 멋진 포즈가 나올지 거울을 보고 연습을 했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출연진들도 다시 감탄을 한 투모로우 프로그램의 연출.

이것이 세계다! 이것이 전부다! 도데체 무슨 말이야!


섬광 하나비단은 무대의 열기가 무척 뜨겁다고 전했습니다.

북도 좋았지만 함께 춤을 추었던 유카타 댄서들도 무척 좋았다고 멘트를 남겼습니다.

핫피도 챙겨입고...

그러면서 의식의 흐름으로 섬광 하나비단 굿즈를 샀냐고 물어보기도 합니다.

나나와 대기실 테이블에 관한 작은 에피소드도 풀어서 꽤 재미있었습니다.


이렇게 전반전과 중간 MC를 마무리하고 후반전으로 들어섰습니다.


PRETTY DREAMER를 시작으로 1일차에 곡을 선보이지 않은 멤버들의 솔로곡이 이어졌습니다.


スポーツ!スポーツ!スポーツ! - 우에다 레이나

우미의 솔로곡인 스포츠! 스포츠! 스포츠! 입니다.

우미의 솔로곡은 전부 어마어마한 텐션을 지녔지만, 

이 노래는 특히 미쳐있지요.

마구마구 근육 이름을 남발하고 운동을 시키고 신나게 소리치는 재미있는 노래입니다.

이런 힘든 노래를 하면서도 기운이 하나도 빠지지 않는 우에샤마는 역시 대단하네요.


アニマル☆ステイション! - 하라시마 아카리

밀리시타에도 수록된 이쿠의 솔로곡인 애니멀 스테이션 입니다.

밀리시타 최고 난이도 곡 중 하나이고 전파계라서 정신이 쏙 빠지는 곡이었는데..

라이브에서도 그 점이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정신없이 소리치고 콜하고 동물 흉내(?)도 내고 무척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옆의 댄서 두 분이 각각 펭귄과 코끼리 인형 모자를 쓰고 무대에 올라온 것도 인상적이었습니다.


Super Lover - 와타나베 유이

나오의 솔로곡인 스빠라바 입니다.

이건 또 명곡이네요.

칸사이벤 캐릭터 이미지에서 완전히 벗어난 섹시한 가사를 담은 노래로

정말 듣고 싶었던 노래였는데 마침 이번 라이브에서 선보였습니다.

무척 좋은 무대였습니다.

짝짝 짜짜짝도 함께 쳐주고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블럭의 경계선 느낌으로 단체곡인 メメント?モメント♪ルルルルル☆가 이어졌습니다.

이 노래는 진짜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노래라서

진짜 미친듯이 방방 뛰며 블레이드를 흔들었네요.

그럴만한 신나는 노래이니까요.


미사키의 짤막한 안내를 듣고 Understand? Understand!가 이어졌습니다.

타네쨩이 1일차에도 좀 불안하긴 했지만 2일차에도 상당히 불안했습니다.

그냥 노래를 못 하는 거면 상관이 없는데 이쯤되니 슬슬 몸이 걱정이네요.

복귀한지 얼마 안되서 다시 일을 너무 많이 하고..

특히 라이브는 오히려 복귀 전보다 지금이 더 늘어버리는 바람에 

부담이 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라이브로 볼 수 있는 것도 좋지만 그것 이상으로 타네쨩 자체를 좋아하기 때문에

몸 건강히 지내는게 더 중요한데..

하지만 다음 달에는 프랑슈슈 라이브도 있을 테고.. 

고생이 많습니다.

슬슬 나이도 걱정해야 하는데..

아무튼 조금 불안하긴 했지만 우에샤마도 힘을 내 줬고 어느정도 괜찮은 무대가 되었습니다.


微笑み日和 - 카하라 유

에밀리의 솔로곡인 微笑み日和 입니다.

에밀리다운 산뜻한 노래였습니다.

옛날 노래라 그런지 자주 듣지 못했던 것 같은데,

이렇게 들어볼 수 있어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地球儀にない国 - 이토 미쿠

유리코의 솔로곡인 地球儀にない国 입니다.

제목에서부터 판타지스러운 느낌을 주는 유리코스러운 노래입니다.

그 유명한 "바람의 전사"가 대놓고 언급되는 노래 중 하나이지요.

5th에서 선보인 노래라서 다른 노래를 기대하긴 했는데..

아무튼 이 노래도 좋은 노래라서 괜찮습니다.

최근 무대 경험이 부쩍 늘은 이토 미쿠 답게,

노래를 선보이면서도 표정은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밀리.. 방도리.. 프리코네..

최근에는 화제작의 성우도 맡았고..

여러모로 바쁜 생활을 보내고 있네요.

타네쨩만큼은 아니지만 꽤 활동이 많아 보이는데 몸 상하지 않게 조심했으면 좋겠습니다.


未来飛行 - 야마자키 하루카

뿅키치가 무대에 올라오면서 이쿠요오오오오~~~! 하면서 이어진 그 곡!

솔로곡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건 미라이의 솔로곡인 未来飛行 입니다.

미라이의 솔로곡 중에 왠지 오늘 가장 듣고 싶었던 노래가 바로 미래비행이었는데 당첨되었습니다.

활기찬 미라이에게 정말 잘 어울리는 곡 중 하나입니다.

프린세스 투어의 솔로곡 픽이 전체적으로 마음에 들었었고,

그 정점을 찍는 픽이 되었습니다.

간주 부분에서는 무대 전체를 이용해서 파도타기를 유도하는 센스도 보여주었습니다.

솔로곡의 마지막은 신호등으로 정해져있는데,

그 마무리를 확실하게 지어준 최고의 솔로곡이었습니다.


후반전의 마지막 곡으로 Starry Melody가 이어졌습니다.

미래비행으로 뽕이 차오른 상태로 듣는 스타리 멜로디도 무척 좋았습니다.

이것이 프린세스다!

뭔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프린세스!



이렇게 후반전까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후반 MC에서 기억이 남는 건..

우에샤마가 사실은 근육 가사가 바로 생각이 안났는데 모두들의 도움으로 이어갈 수 있었다는 멘트를 남겼습니다.

아카리는 너무나 즐거웠는지 오랜만에 선보인 애니멀 스테이션이 정말 좋았고 오랜만이라 정신없었지만 

모두들 좋았냐고 물어보고 라이브뷰잉도 챙겨주는 센스도 발휘해줬습니다.

유이통은 모두의 호응이 너무나 좋았고 라이브뷰잉도 항상 지켜보고 있다며 손 흔들어주고 

푸른색 사이리움으로 도배해줘서 고맙다고 했습니다.

미쿠는 그야말로 바람의 전사가 된 기분이라며 무척 좋았다고 합니다. 깨알같이 마무리지으면서 따봉 한번 남겨줬습니다.

뿅키치는 이번 미래비행을 어떻게 선보일까 고민하다가 

스타 엘리멘츠로서 아이돌을 노리는 미라이의 기분으로 선보였는데 어땠냐며 뿌듯하게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대충 이런 느낌이었네요.


DIAMOND DAYS를 마지막으로 출연진들이 전부 철수한 뒤,

약간의 앙코르 콜 이후 미사키의 안내로 하이라이트가 재생되었습니다.

역시 이번에도 드리밍 반주에 콜을 박아주었습니다.

어느덧 4번째이지만 유닛 부분 뿐이긴 하지만 하이라이트로 오늘의 공연을 다시 돌아보는 건 꽤 재미가 있네요.

겐바 가서는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네요.


프린세스 스타즈가 무대에 다시 올라와 UNION!! 을 앙코르 곡으로 선보였습니다.

백번 천번 만번 들어도 좋은 곡.

최종 MC가 이어졌습니다.

인상적이었던 멤버 몇명만 생각해본다면..

우에샤마는 정말 기분이 좋았는지 델리셔스! 근육! 팜파파캄! 아~~~ 를 외쳐대며 행복한 소감을 남겼습니다.

아카리는 2일 공연 구성이라 걱정이 되긴 했지만 다른 멤버, 스탭, 프로듀서 모두 덕분에 해낼 수 있었다고 멘트를 남겼습니다.

뿅키치는 라이브뷰잉에게 먼저 손을 흔들며 챙겨주는게 인상적이었고,

엔젤로부터 받은 바톤을 페어리에게도 이어갈 수 있어서 무척 좋다고 했습니다.

키도쨩은 고베에 맛있는게 많아서 좋았답니다. 키토가 오늘, 아니 어제 고기가 들은 카레를 트윗하길래

모쵸처럼 무대에서 이야기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러진 않았네요.

파급력을 생각한 걸까?

유우쨔는 새로운 에밀리를 선보이는 데 도전할 수 있어서 무척 좋았고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타네쨩은 시력이 좋아져서 뒤에 있는 사람들도 잘 보인다고 멘트를 남겼습니다... 타네쨩 건강해야 해.

마츠다 아리사를... 응원하는 리에숑님. 이번 무대가 정말 좋았고 남은 페어리도 잘 부탁한다고 했습니다.

스와쨩은 본격적인 공주를 선보일 수 있어서 좋았고, 프린세스 최고라고 외쳤습니다.

대충 이런 느낌이네요.



마지막으로 Brand New Theater! 를 선보인 후 라이브가 종료되었습니다.


이후의 안내사항으로는,

신일본 프로레슬링 콜라보 물품..

그리고 게임 정보로..

줄리아(CV. 아이미) 커뮤 추가!

추가되는 곡은 그 유명한 유성군!

MV를 틀어줬는데 뷰잉관에서는 콜과 떼창으로 그야말로 광란의 도가니!

줄리아가 기타를 치는 장면이 나와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모든 멤버들이 기타를 칠 수 있게 되는 건가..

미라이도?

그리고 MV가 끝나자 갑자기 분위기 아이미.

아이미가 직접 기타 모션 캡쳐를 했다는 정보도 함께 전달했습니다.

...

그 분 지금 짭돔에서 기타 치고 계실텐데..

그리고 프린세스 투어 종료 기념으로 

프린세스 이벤트 복장 구매 해금이 진행되었습니다.

스타 엘리멘츠 복장도 해금되었기 때문에 상당히 이득이네요.

바로 구매했습니다.

혹여나, PST 돌이 모자를까봐 PST 돌이 포함된 유료 10연 패키지도 팔던데..

저야 남아도니까 상관없어서..




이렇게 6th 프린세스 투어가 종료가 되었습니다.

엔젤의 무대가 기발함이었다면 프린세스는 한층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솔로곡 픽은 단연 프린세스 쪽이 더 마음에 들었구요.

프린세스답지 않은.. 아니.. 밀리마스의 프린세스다운 박력이 넘치는 무대였습니다.

기대치가 너무 올라가버렸네요.

이런걸 뷰잉으로밖에 볼 수 없다는게 아쉬울 정도.


다음 일정은 당연히 밀리마스 페어리 투어입니다.

이번에는 뷰잉 티켓팅에 목숨걸지 않아도 됩니다.

왜냐!

후쿠오카로 날아가니까!

2일차 티켓이 당첨되었기 때문에 페어리는 직접 겐바에서 볼 예정입니다.

1일차는 일단 후쿠오카쪽 뷰잉관을 하나 잡긴 했는데..

이왕이면 1일차도 겐바에 들어가서 직접 보고 싶네요.

하지만 신분증 검사를 한다고 하는데..

동반 1인이 남는 분의 양도표를 구해야 하겠네요.

아니면 마감 전에 아슬아슬하게 입장해서 검사할 시간 없이 지나간다던가?

이건 경험자분들한테 물어봐야겠네요.

월급 들어오면 그때부터 양도표를 일단은 공수를 해봐야겠습니다.


프린세스 투어 무척 좋았습니다.

밀리마스가 더욱 좋아졌네요.

다음은 후쿠오카에서 보고 오겠습니다.



아이돌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6th 라이브 투어 고베 1일차 뷰잉 다녀왔습니다 Game


2019년 5월 18일 ~ 19일 양일간, 고베 월드 기념홀에서 아이돌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6th 라이브 투어가 진행됩니다.

이번 투어는 바로 프린세스 투어!

엔젤 투어에서 TV 프로그램 컨셉을 제대로 살린 창의적인 무대에 충격적인 커버곡으로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프린세스 투어에서는 어떤 걸 보여줄 지 큰 기대를 가졌습니다.

프린세스 스타즈 멤버들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성우들도 많기 때문에 무척 기다려왔습니다.


엔젤때는 어벤저스때문에 관을 많이 열지 못해서 큰 경쟁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무려 토요일 3관, 일요일 3관 + 추가 1관이라는 총 7관을 확보했습니다.

특히 일요일은 추가로 연 관이 이미 있었던 신촌이라서 신촌에 무려 2관을 여는 쾌거를 열었습니다.

물론, 이렇게 관을 열더라도 서울권은 전부 1분도 안되서 매진이었습니다.

저도 처음엔 자리를 하나 확보하긴 했는데 좀 더 좋은 자리를 얻으려고 뒤로가기 했다가 봉변을 당했지요.

다음에는 실수하지 말아야지!

...

다음은 겐바 가니까 상관 없지만..

어찌저찌 표를 겨우 구해서 무사히 이번 라이브뷰잉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출연진은 이런 느낌.

작년에 급하게 만든 거라 한번 갈아야 하는데 귀찮아서 이번에도 그냥 재활용..


토요일은 강남으로 갔습니다.

강남은 처음 가 봤는데 좌석이 꽤 넓직하게 나뉘어져있었습니다.

저는 좀 뒤쪽이었는데.. 중간에 길이 있어서 꽤 멀었습니다.

그래도 잘 보이긴 했지만..

다만, 맨 뒷 열에서 일어나니까 화면에 살짝 그림자가 나오더라구요.

원래 영화관은 일어서서 보는 데가 아니니까.. 

하지만 어차피 영상에서도 겐바 사람들 뒤통수 보니까 그거랑 같은 거라고 생각하고 봤습니다.

아마 다음부터는 강남은 안 가지 않을까..

아무튼 즐거운 라이브가 시작되었습니다.



Princess Be Ambitious!! - 전원

프린세스 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곡은 역시 이거!

이것이 아이마스의 프린세스다!

무척 신나고 재미있는 곡이라 시작 곡으로 최고입니다.


시작곡인 프린세스 비 엔비셔스를 마치고 중간 사회를 맡은 아오바 미사키(CV. 안자이 치카)가 다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센다이 때도 그랬는데, 고베에서도 넉살스럽게 칸사이벤으로 반겨주었습니다.

사실 이걸 듣고 고베가 칸사이쪽이라는 걸 알았네요.

그리고 엔젤이라 양복이 노란색인 줄 알았는데 프린세스때도 같은 색인걸 보면

그냥 노란 양복이 미사키 어나더 복장이었네요.

아무튼 본격적으로 첫번째 아티스트 유닛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Episode. Tiara - STAR ELEMENTS

첫번째 아티스트 유닛은 가장 마지막에 결성된 스타 엘리멘츠로 멤버는 

야마자키 하루카(카스가 미라이 역), 키도 이부키(야부키 카나 역), 타네다 리사(타나카 코토하 역) 3명입니다.

쟁쟁한 멤버들이라 마지막에 나와도 어색하지 않을 유닛이지만 첫번째로 출연했네요.

개인적으로 프린세스 유닛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유닛입니다.

에피소드 티아라는 그야말로 정통 아이돌 스타일의 노래로 출연진 3명이서 사이좋게 선보였습니다.


여기서 MC 타임.

스타 엘리멘츠의 음반이 5월 29일 발매이기 때문에,

아직 드라마 파트도, 커플링곡도 접할 수 없었기 때문에 걱정이 되긴 하겠지만 그래도 즐겨달라는 멘트를 전했습니다.


まっすぐ - STAR ELEMENTS

스타 엘리멘츠의 커버곡은 무려 まっすぐ 입니다.

미리 예습한 본가곡 중 하나였네요.

스타 엘리멘츠의 주제는 아이돌을 목표로 하는 주인공이 등장하는 "드라마" 코너인데,

이 노래는 마치 엔딩에 나올 법한 멜로디로 유명했던 터라 꽤 적절한 매치입니다.

일단 드라마 파트를 미리 접할 수 없기 때문에 스타 엘리멘츠가 어떤 분위기인 지는 파악하기 힘들었지만..

최대한 분위기만을 생각해서 선택한 느낌이 듭니다.

어쨌든 맛스구는 엄청 좋은 노래지요.

애니마스에서도 나왔고.. 

꽤 좋은 무대였습니다.


노래가 끝나고 낭독극이 이어졌습니다.

아마도 드라마 파트의 일부를 낭독극으로 선보이는 느낌이었습니다.

커플링곡이 대체로 드라마 파트와 연관이 깊기 때문에 

살짝 내용 파악을 위해 특별히 코너를 만든 느낌입니다.


작중 이름이 따로 있긴 하지만.. 간단하게 표기하기 위해 아이돌 이름으로..


뉴 웨이브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합격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미라이!

우연히 친해진 카나와 까칠하게 구는 코토하와의 만남!

셋은 2차 심사에 진출하였고 3명이 한 팀이 되어 댄스를 펼췄지만 미라이가 실수를 한 상황.

카나는 미라이를 위로하지만 코토하는 카나가 미라이를 견제하려고 한 짓이라고 폭로합니다.

그제서야 카나는 본색을 드러내고, 오디션에서 우승하는 건 결국 1명이라며 그걸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겠다고 선언합니다.

미라이와 코토하도 마음가짐은 마찬가지!

그래서...


ギブミーメタファー - STAR ELEMENTS

바로 커플링곡인 기브미 메타포 입니다.

일부러 오늘까지 샘플 공개도 하지 않은 완전 신곡입니다.

에피소드 티아라와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의 박진감 넘치는 곡입니다.

그야말로 셋이서 제대로 한판 붙는 듯한 살벌한 노래입니다.

괜히 낭독극을 들려준 게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일부러 샘플도 숨긴 게 아니었네요.

그야말로 반전매력이 제대로 터졌습니다.

그리고 더욱 드라마 파트 전체의 내용이 궁금해졌네요.

제대로 장사 하는 구만!


성공적으로 무대를 마친 스타 엘리멘츠가 퇴장한 후, 두번째 아티스트 유닛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だってあなたはプリンセス - Charlotte・Charlotte

두번째 아티스트 유닛인 샤를로테 샬럿의 멤버는

스와 아야카(토쿠가와 마츠리 역), 카하라 유(에밀리 스튜어트 역) 2명입니다.

이번 프린세스 유닛 중에 가장 프린세스다운 비주얼을 선보이는 유닛입니다.

간주와 함께 등장할 때, 둘이서 각각 인형 케이스처럼 생긴 엘리베이터를 타고 무대에 화려하게 등장했습니다.

뒤에 있는 스크린도 둘이 서있는 장소에서 화려한 이펙트를 선보이는 등,

샤를로테 샬럿의 신비한 분위기를 마음껏 선보였습니다.


フタリの記憶 - Charlotte・Charlotte

바로 이어서 커버곡인 フタリの記憶가 이어졌습니다.

드라마 파트를 미리 익혀서 샤를로테와 샬럿의 관계를 안다면

제법 잘 어울리는 노래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정확히는 드라마 파트 엔딩곡으로 이게 쓰였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네요.

핀포인트로 노린 건 아니지만 미리 익혀둔 노래 중 하나였습니다.

잔잔한 멜로디에 진중성 있는 가사가 무척 좋은 곡으로

샤를로테 샬럿이 이 분위기를 정말 잘 살려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막간 MC.

유우쨔가 요청했던 공연 기획이었는데, 

노래가 시작하면 샤를로테 샬럿의 이미지 컬러인 하늘색과 분홍색을 유지하다가,

2절의 "カラフル" 부분에서 자신들의 이미지 컬러를 보여달라는 기획이 성공해서 무척 좋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뒤에 있는 어.. 그.. 하다가 스와가 말해줘서 알게 된 인형 케이스!

직접 타고 무대로 올라온 이게 무척 마음에 들었다고 합니다.

뒤에도 제대로 보인다며 멘트를 할 때 맨 뒤인진 모르겠지만 비명?으로 화답하는 훈훈한 장면도 있었습니다.

이어서 다음 곡이 이어졌습니다.


魔法をかけて! (Princess Magic ver) - Charlotte・Charlotte

설마했던 두번째 커버곡!

커버곡을 두개 가져가는 유닛은 샤를로테 샬럿이 되었습니다.

魔法をかけて는 마법소녀 유닛인 트윙클 리듬이 하지 않을까 하고 예상하긴 했는데,

샤를로테 샬럿이.. 그것도 두번째의 커버곡으로 가져갈 줄은 몰랐네요.

드라마 파트를 곱씹어보면..

병약했던 샤를로테에게 있어서 샬럿의 존재는 마치 마법을 걸어준 존재라고 해도 다름이 없겠네요.

실제로 깨진 식기를 고치는 달빛의 마법을 선보이기도 했고..

제법 괜찮은 선택이었습니다.


ミラージュ・ミラー - Charlotte・Charlotte

마지막으로 커플링곡인 미라쥬 미러가 바로 이어졌습니다.

이 노래는 샤를로테 샬럿의 드라마 파트를 그대로 담고 있는 노래입니다.

그냥도 좋은 노래이지만 반드시 드라마 파트를 답습하고 있어야 노래의 진가가 완성됩니다.

그것과는 별개로 꽤 퍼포먼스가 좋았습니다.

출연진 둘 다 움직임이 무척 좋았고 노래도 훌륭했습니다.

드라마 파트가 무척 마음에 들었었는데 4곡을 통해 각기 다른 감동을 느꼈네요.


샤를로테 샬럿이 무대를 마치고 세번째 아티스트 유닛이 입장합니다.


ZETTAI×BREAK!! トゥインクルリズム - トゥインクルリズム

세번째 유닛인 트윙클 리듬의 멤버는

하라시마 아카리(나카타니 이쿠 역), 이토 미쿠(나나오 유리코 역), 무라카와 리에(마츠다 아리사 역) 3명입니다.

마법소녀 트윙클 리듬의 박력있는 무대!

마법소녀... 보다는 배틀 애니메이션의 오프닝에 가까운 신나는 멜로디가 특징입니다.

그야말로 열광의 도가니!

복장도 진짜 게임에서 나온 것 처럼 구현을 잘 해놔서 무척 이뻤습니다.

라이브에서 선보일 때 가장 불탈 노래 중 하나였기 때문에 신나게 즐겼습니다.


곡을 마치고 갑자기 출연진이 공격을 당한 듯이 쓰러집니다.

그리고 스크린에는.. 마왕의 모습을 한 적이 나타나는데!

이름하여 개런티!

보아하니 트윙클 리듬의 적인 업괴인의 수령인 듯 합니다.

그런데 개런티가 적이라니.. 

출연진 입장에서는 친해져야 하는거 아닌가..

아무튼 이런 개런티를 앞에 두고 다시 일어선 트윙클 리듬은 다음 곡을 이어갔습니다.


Fate of the World -トゥインクルリズム

커버곡은 무려 페이트 오브 더 월드입니다.

일단은 제 예상범위를 넘은 노래이긴 한데..

이 노래는 너무나 유명하지요.

아이돌마스터 극장판에 나오는 극중극의 주제가로 쓰인 그 노래!

아무래도 그 때도 배틀 장면이 삽입되었기 때문에 개런티와 배틀을 하는 트윙클 리듬에게 정말 딱인 노래였습니다.

이 노래를 선보일 때, 자신들의 쓰는 무기를 직접 들고 휘둘렀습니다.

트윙클 리듬 복장을 입고 앨범 자켓에 나온 무기를 똑같이 드니까..

이건 노래인가 연극인가..

정확히는 이게 하나의 TV 프로그램이니까요..

클라이막스에는 스크린을 향해 무기를 마구 휘둘러 "개런티"에게 데미지를 주고,

마지막으로 합체기술인 트윙클! 뭐였지.. 아무튼 피니시!

퍼펑!

마법진으로 터지는 연출을 선보이며 "개런티"를 물리쳤습니다.

개런티를 물리쳤으니 트윙클 리듬의 개런티는 없는 건가..


이제서야 막간 MC.

셋 다 정말 트윙클 리듬을 좋아하는 것 같더라구요.

리에숑은 흥분했는지 자꾸 대사를 틀리고..

프로듀서가 힘을 모아줘서 개런티를 물리칠 수 있었다는 등 마치 특촬물 연극같은 멘트를 날렸습니다.

그리고 물을 마실테니 다 같이 마시라고 하는데..

다 마시고 나서 리에숑이 가차없이 "끝이야! 다음! 준비해!" 라는 재치있는 멘트를 날렸습니다.

역시 리에숑.. 꿀잼입니다.


Tomorrow Program - トゥインクルリズム 

이어진 곡은 커플링곡인 투모로우 프로그램인데..

엔딩곡 느낌의 잔잔한 멜로디이지만.. 상당히 개그로 점쳐져있는 가사라서 그냥 들어도 재밌지만

스크린에서 엔딩 스탭롤처럼 가사를 내보내는 바람에 그야말로 무대는 대폭소!

지금 장면을 그대로 구석에 배치하여 진짜 엔딩 느낌을 제대로 냈습니다.

안타까운 점은, 뷰잉으로는 스크린을 크게 볼 수 없어서 어떤 글자가 나오는 지는 계속 못 봤다는 점이네요.

아마 찍히지 않은 중에 스크린으로 재미있는 글자가 많이 지나갔을 것 같은데..

무슨 가격 붙어있는 건 본 거 같고요.

스크린을 쭉 보고 싶은데.. 피드백이 되었을지 궁금하네요.

물론 출연진들 보는게 더 중요하긴 하지만...

이 무대는 이번 라이브 투어의 정수를 보여주는 듯한 연출이었습니다.

재미 이상으로 상당한 의미를 가지는 무대였습니다.


트윙클 리듬이 무대에서 퇴장하고 마침내 마지막 아티스트 유닛이 입장합니다.


BORN ON DREAM! ~HANABI☆NIGHT~ - 閃光☆HANABI団

네번째 유닛인 섬광 하나비단의 멤버는 코마가타 유리(타카야마 사요코 역), 와타나베 유이(요코야마 나오 역),

우에다 레이나(코사카 우미 역), 오오제키 에리(사타카 미나코 역), 하마사키 나나(후쿠다 노리코 역) 5명입니다.

노래 제목인 봉오도리에 어울리게 북과 함께 무대에 올라왔습니다.

전문적으로 북을 치는 분들과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펼쳤습니다.

꽤 커다란 북을 메고 약간의 안무를 펼치는 등 상당한 실력을 지니셨습니다.

봉오도리는 섬광 하나비단 답게 정말 힘이 넘치는 노래입니다.

콜도 엄청 많이 할 수 있어 함께 축제를 즐기는 느낌으로 즐겁게 따라 불렀습니다.


막간 MC 시간.

모두가 기다려온 섬광 하나비단의 의상!

가볍게 멤버별로 한바퀴씩 돌며 의상을 소개했습니다.

나나가 자기소개할 때, 힘을 북돋기 위해 "하나비단" 연호를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하나비단! 하나비단! 하나비단!

기운을 제대로 받았습니다.


MOONY (打上げHANABI ver) - 閃光☆HANABI団

이어진 커버곡은 MOONY입니다.

으악 시험범위가!

애니메이션 오리지날까지 왔네요.

이 노래는 여름 밤하늘의 달을 보며 부르는 노래인데,

섬광 하나비단의 드라마 파트가 마을 축제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상당히 어울리는 노래입니다.

그나저나 이렇게 시험범위가 늘어났으니 페어리쪽 커버곡은 그냥 예측을 포기해야 하는 수준인가..


咲くは浮世の君花火 - 閃光☆HANABI団

마지막 곡은 주제곡인 咲くは浮世の君花火입니다.

이 곡은 5th에서 예고없이 선보인 완전 신곡이었던 터라 듣는 데에만 바빴는데,

게임에도 나오고 음원도 나왔으니 이번에는 제대로 즐겼습니다.

뭐 두말 할 필요 없이 정말 끝내주는 노래지요.

파워풀하고 재미있는 제대로 즐기기에 좋은 노래입니다.


이렇게 유닛 아티스트 코너가 끝이 났습니다.

프린세스 투어 무대도 꽤 충실했네요.

평범할 줄 알았던 스타 엘리멘츠의 충격적인 반전,

의외로 구성이 튼튼했던 샤를로테 샬럿,

트윙클 리듬의 기발한 무대구성,

북까지 대동한 화끈한 섬광 하나비단의 파워.


커버곡 부분은 아무래도 엔젤에서 먼저 선보였기 때문에 파급력은 낮을 지 몰라도,

무대구성은 프린세스가 한 수 위라는 느낌이었네요.

솔직히 트윙클 리듬의 스탭롤은 그 어떤 유닛도 못 이길 것 같습니다.


중간 MC.

스타 엘리멘츠는 뒤쪽이 너무 대단해서 자신들을 기억하냐고 걱정하는 듯한 멘트를 날렸습니다.

드라마 파트를 공개했는데.. 완전 악당처럼 보이는 카나를 두둔하는 두 멤버들이 인상적이었네요.


샤를로트 샤럿도 이하동문. 

자신들을 기억하냐고 걱증하는 듯한 멘트를 던집니다.

그리고 다시 의상 이야기를 하는데.. 솔직히 이건 좀.. 이랬다가

섬광 하나비단이 무섭게 노려보는 연출이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트윙클 리듬은 일단 자신들이 매우 만족한 느낌.

직접 무기를 들고 싸운게 무척 좋았다고 합니다.

엔딩 스탭롤이 올라오는 거를 안 건 꽤 막바지였던 듯 합니다.

무대를 마치고 오니 이건 뭐 회장 분위기가 대폭소였다며..


하나비단도 무척 좋았다는 멘트.

나나가 다시 한번 하나비단 연호를 주문했습니다.

하나비단! 하나비단! 하나비단!


전반전은 이렇게 마무리하고 솔로곡과 단체곡을 피로하는 후반전으로 이어졌습니다.


メメント?モメント♪ルルルルル☆ - 야마자키 하루카, 스와 아야카, 무라카와 리에

가장 먼저 선보인 곡은 타우러스의 메멘토? 모멘토 루루루루루 입니다.

타우러스는 미라이, 마츠리, 미야의 트리오지만 미야의 자리를 리에숑이 대신했네요.

수록 앨범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여서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무척 신나고 빠른 멜로디에 가사도 재밌고 이걸 잘 소화해내는 멤버들이어서 상당히 훌륭한 무대가 되었습니다.


WE ARE ONE!! - 하마사키 나나

밀리시타에도 실장된 노리코의 솔로곡인 위 아 원!! 입니다.

노리코의 솔로곡은 전부 신나지만 위 아 원은 그야말로 엄청나게 지르는 노래입니다.

그만큼 콜도 엄청 많이 해야 하는 노래이기도 하지요.

기본적인 코러스에 밧치코이! 나 오오오~ 나 노! 리! 코! 연호 등 그야말로 곡 내내 함께 소리치며 즐겼습니다.


Only One Second - 코마가타 유리

사요코의 솔로곡인 온리 원 세컨드 입니다.

사요코의 솔로곡은 전부 좋은 노래라서 뭐가 나올지 기대했는데,

개인적으로는 가장 마음에 들은 온리 원 세컨드를 선보여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가창력은 말할 것도 없고 온리 원 세컨드가 워낙 힘이 넘치기 때문에 무대를 완전히 휘어잡았습니다.


あめにうたおう♪ - 키도 이부키 

카나의 솔로곡인 あめにうたおう♪ 입니다.

프린세스는 전체적으로 MS쪽 노래를 많이 고른 느낌이네요.

비록 비가 오는 배경이지만, 비를 음표에 빗대는 재치를 발휘해

카나에게 어울리는 무척 밝은 분위기의 곡이 되었습니다.

신나고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朝焼けのクレッシェンド - 타네다 리사

밀리시타에도 수록된 코토하의 솔로곡인 朝焼けのクレッシェンド 입니다.

뒤의 MC에서 이야기하지만, 무려 1st에 선보였었지만 실패해서 리벤지를 하겠다고 다짐한 곡이라고 합니다.

솔직히 타네다에게 노래는 기대 잘 안하긴 하지만..

그래도 제법 힘냈습니다.

5th의 실루엣은 꽤 괜찮았지만.. 확실히 이쪽이 더 어려운 노래니까요.

타네다 화이팅!


Starry Melody - 카하라 유, 타마가타 유리, 이토 미쿠, 키도 이부키

두번째 단체곡은 스타리 멜로디 입니다.

밀리시타에서 프린세스 곡으로 배정되었기에 반드시 오늘 나와야 할 곡이었지요.

무척 좋아하는 곡이었기 때문에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일단 신나고 가사도 이쁘고 아무튼 좋습니다.

백미는 역시 곡 후반부의 라라라~ 부분이겠네요.

이런 요소가 참 마음에 듭니다.


Understand? Understand! - 우에다 레이나, 타네다 리사

세번째 단체곡은 언더스탠드? 언더스탠드! 입니다.

이번 무대에서 어떻게든 타네다한테 노래를 더 시킬 거라 생각하기는 했는데,

정말로 한 곡 더 부르게 되었네요.

제법 신나는 멜로디에 담당 캐릭터들에게 어울리는 좋은 가사로 이루어져 상당히 좋은 노래입니다.

우에샤마가 워낙 파워가 넘치기 때문에 함께 힘차게 즐겼습니다.

비록 타네다가 가사를 한 번 절기는 했지만.. 앞서 말했다시피 별로 노래는 기대 안해!

무대가 즐거우면 그만입니다.


満腹至極フルコォス - 오오제키 에리

미나코의 솔로곡인 満腹至極フルコォス 입니다.

매우 신나는 멜로디에 재미..있다 못해 무섭기까지 한 가사를 담은 활기찬 전파계 노래입니다.

무척 재미있는 곡이지요.

꽤 숨가쁜 노래라서 그런지 젯키가 조금 힘들어보이긴 했는데..

그래도 다행이 곡을 소화해냈습니다.


チョー↑元気Show☆アイドルch@ng! - 무라카와 리에

밀리시타에도 수록된 아리사의 솔로곡인 チョー↑元気Show☆アイドルch@ng! 입니다. 

이건 또 상당히 재미있는 노래지요.

역시 리에숑.. 파워가 넘치는 무대를 만들었습니다.

콜 할 것도 많기 때문에 힘차게 외쳤습니다.

심지어 마이크를 넘기기도!

믿음과 신뢰의 리에숑이라 무척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プリンセス・アラモード - 스와 아야카

마츠리의 솔로곡인 프린세스 아라모드 입니다.

아라모~ 아라모~ 아라아라아라모~

마츠리의 곡은 전부 정신이 없는데 아라모드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오늘 솔로곡 분위기가 전부 신나는 곡 위주였는데 아라모드도 이에 밀리지 않는 신나는 곡이었습니다.

가뜩이나 샤를로테 복장을 입고 있으니 진정한 프린세스 아라모드의 느낌.

상당히 좋았습니다.


PRETTY DREAMER - 오오제키 에리, 하라시마 아카리, 하마사키 나나, 와타나베 유이

네번째 단체곡은 밀리시타에도 수록된 프리티 드리머 입니다.

라이브 보기 전에 잠깐 밀리시타 할 때 혹시 프리티 드리머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진짜 나왔네요.

오래된 노래긴 하지만 밀리시타 이벤트로 추가되어 있었기에 익숙했습니다.

숨가쁘게 달리는 노래이기 때문에 정신없이 즐겼던 것 같네요.



이렇게 후반전도 마무리되었습니다.

후반 MC.

인상적이었던 멘트 몇개를 꼽자면..

나나는 효고현에서 자랐기 때문에 고베에서 노리코 콜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감동이었다고 했고..

코토하는 위에 말한 것 처럼 퍼스트때 망친 노래를 리벤지하는 느낌이었고..

스와는 프린세스 옷을 입고 프린세스 아라모드를 선보여 진정한 프린세스가 되었다고 선언.

등등 여러 재미있는 멘트를 남겼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곡으로...


DIAMOND DAYS - 전원

프린세스 투어도 마지막 곡을 다이아몬드 데이즈로 정했습니다.

아마 페어리도 고정일 것 같네요.

노래 자체는 좋긴 하지만.. 앞으로 3번을 더 들을 테니 조금은 아쉽긴 하네요.

프린세스 쪽은.. 뿅키치랑 하리시마가 배역이 없어서 음원이 없네요.

...힘내!


약간의 앙코르 콜 후 미사키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전반전 하이라이트를 재편집해서 재생했습니다.

다른데도 그런 지는 모르겠는데 하이라이트 VTR에서 Dreaming이 들려오는데

뷰잉관에서는 여기에 콜을 살살 박았습니다.

저도 하긴 했지만..

다른데도 똑같으려나..


하이라이트가 종료되고 미사키가 다시 프린세스 스타즈들을 불러보겠다고 하는데..

프로듀서에게 물어볼 때.. 못또~~~ 못또~~~ 모오오오오오오옷또~~ 하는게 정말 귀여웠습니다.

이어서 프린세스 스타즈가 다시 입장합니다.


UNION!! - 전원

수백판을 들어도 질리지 않는 그 노래!

앙코르 첫번째 곡은 역시 이번 라이브 투어의 주제곡인 UNION!! 입니다.

1주년 이벤트의 추억.. 뭐 가볍게 1000위만 달려서 얼마 안 듣긴 했지만..

아무튼 유니온은 좋은 노래입니다.

2주년 곡이 이 노래를 뛰어넘을 수 있을 지는 조금 의문이네요.

한편으로는, 다시 2주년 이벤트를 달릴 생각을 해야 하니..


최종 MC.

이번 공연이 2일 구성이기 때문에 다들 표정이 좋았습니다.

내일도 만날 수 있으니까!

하지만 양일 표가 당첨 안 됐으면 못 만나!

뿅키치가 프로듀서에게 환호 요청을 하는 데,

먼저 "온나 프로듀사!" 하니까 뷰잉에서 몇몇 여성분들의 외침이 들렸습니다.

역시 있긴 있구나.. 비율은 방도리나 데레에 비하면 한참 모자르긴 하지만..

다음 "오토코 프로듀사!" 에는 대부분의 인원이 환호!

유우쨔는 라이브뷰잉을 대놓고 챙겨줘서 매우 고마웠습니다.

뷰잉 카메라가 찍힐 때 옆에 있던 타네다도 함께 손을 흔들어줘서 재미있었습니다.

타네다는 뭐 소감이 엄청났습니다.

왼쪽도 오른쪽도 무대도 프로듀서 여러분도 모두 귀여워~~~

확실히 연장자기도 하고.. 제대로 기분 내고 계셨습니다.

대충 이런 느낌으로 MC를 마무리하고..


Brand New Theater! - 전원

마지막 곡은 이번에도 역시 브랜드 뉴 시어터였습니다.

역시 이거도 고정일 듯 하네요.

들으면 들을수록.. 그리고 콜을 박을수록 마음에 드는 노래입니다.

지금의 밀리마스는 밀리시타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밀리시타의 주제곡인 이 노래가 사실상 밀리마스의 주제곡이 된 느낌이네요.

이번 투어의 마무리곡으로 제대로 각인되었습니다.



이렇게 프린세스 투어 1일차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안내 사항은..

신일본 프로레슬링 콜라보 소개랑 

밀리시타 신 카드 추가 정보 뿐입니다.

기대하고 있는 정보에 비해 공개하는 양이 좀 적긴 하네요.

물론 중요한 정보는 항상 마지막에 했으니까!

믿는다!


프린세스 투어는 전체적으로 상당히 좋았습니다.

일단 유닛 코너가 상당히 뛰어났습니다.

기발한 점이 너무 많아서 놀라움의 연속이었네요.

그리고 솔로곡들은 제가 좋아하는 방향으로 많이 나와서 역시 마음에 들었습니다.

의상들도 상당히 이뻤고...

특히, 섬광 하나비단의 복장은 재현률이 꽤 괜찮았습니다.

젯키가 핫팬츠를 입고 오기도 했고.. 


글을 계속 쓰면 좋다고만 할 것 같으니 적당히 정리해야겠네요.

기대 이상으로 훌륭한 공연이었습니다.

1일차로 커버곡과 단체곡의 세트리스트를 익혔으니,

부족했던 공부를 할 수 있어서 2일차를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메가박스 강남은 처음 가봤는데..

좌석이 뒤쪽은 좀 너무 멀고..

맨 끝이 일어서면 스크린에 그림자가 나오는 사태가 벌어지는게 좀 아쉬웠고..

바로 뒷자리에서 일부러 개구리처럼 내는 소리가 좀 거슬렸고..

옆사람은 드르렁하고 있어서 살짝 불편하긴 했지만,

자리가 끝쪽이라 여유롭게 공간 확보가 가능해서 편하게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2일차는 신촌(추가관) 예정하고 있습니다.

사실 자리 먹었다가 자리가 맘에 안들어서 다른데 옮기다가 날려먹은 걸,

지인 양도표 얻어서 가는 거라 아직 자리는 잘 모르지만..

신촌은 저번에 한번 가서 익숙하니까 큰 걱정은 없을 것 같네요.

2일차도 즐기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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