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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을 수 없게 됐다?
![]() 자신과 오야다마 코타의 사랑을 방해하는 에조모리 노조무를 눈엣가시로 여긴 미나모토 치즈루는 코타를 유혹할 방법으로 요괴들의 자료실에서 '상대를 포로로 만드는 바니걸 복장'을 입어보기로 한다. 입는 순간 딱 달라붙어 벗겨지지 않아 교내에서 어쩔 수 없이 바니걸 신세. 벗겨지지 않는 채 다음 날, 치즈루는 옷에게 정기를 빨려 쓰러지게 된다. 이 옷은 남자운이 없었던 무당거미의 영혼이 담겨있는 옷으로 사람이 입고있는 옷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다. 정신을 차린 무당거미의 영혼은 치즈루의 힘을 이용해 교내를 방황하며 다른 여학생들의 옷을 마음대로 바꾸면서 쏘다니다가 마지막 순간에 코타가 치즈루의 손을 잡고 치즈루는 코타와 합체. 그렇게 빠져나와 무당거미를 처리한다. 카노콘은 엄연히 요괴물이다. 간간히 이렇게 요괴와 관련된 에피소드들도 보이겠지. 시작부터 바니걸도 그렇지만 무당거미가 쏘다니면서 여학생들에게 다양한 복장의 옷을 입히며 옷을 상처입히면 아예 속옷까지 날려버리는 등 멋진 짓을 한다. 그리고 전혀 쓸모 없을 줄 알았던 치즈루와 코타의 합체의 쓰임새가 처음으로 발견된 화이기도 하다. 보통이라면 이런 장르는 챙겨보진 않겠지만 대세에 따라 하나 끼워넣은게 이 작품이다. 사실 원작의 연재속도로 봐선 1쿨에 끝날 거 같지만 토요일은 시간도 남고 하니 봐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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