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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그리라 22화 감상 Animation

제 22화 영원한 유대

외톨이가 된 분노로 세계를 멸망시키기로 결심한 아틀라스의 후계자 미쿠니.


인공위성을 떨어뜨려 메두사를 제거하는데 실패한 쿠니코 일행은 아틀라스의 메인 컴퓨터인 제우스를 통해 막겠다며 아틀라스 공사로 단번에 쳐들어간다. 제우스를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은 아틀라스의 후계자뿐이고 다른 시그마인 쿠니코와 쿠니히토의 증표를 가지고 있는 미쿠니는 아틀라스의 후계자가 되기 위해 제단을 향한다. 쿠니코는 세계가 멸망할 위기에 처해있다며 협조를 구하지만 사요코가 쿠니코를 막아선다. 마침내 미쿠니는 세개의 증표를 보여주지만 탈주범인 사요코를 수하로 두고 있는 미쿠니를 후계자로 인정할 수 없다고 하자 사요코는 미쿠니를 위해 죽는다. 제단의 문이 열릴때 쿠니코는 잽싸게 들어가 제우스에 손을 대지만 반응을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제우스의 인터페이스가 나루세 료코 그 자체였기 때문이다. 쿠니코는 미쿠니를 설득하지만 미코와 사요코의 복수를 하기로 결심한 미쿠니는 세계를 멸망시키기 위해 메두사를 막지 않는 방향을 택한다. 쿠니코는 미쿠니를 저지하려 하는데 갑자기 쿠니히토가 나와 쿠니코에게 총을 겨누는데..


슬슬 내용의 끝이 보이는 '샹그리라'다. 그 잘나신 료코의 정체가 바로 제우스였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리는 화이다. 선대 아틀라스의 책임자인 타르샨나기코가 료코를 인형이라고 부르던건 이런 이유 때문이었다. 료코는 그들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세계를 멸망시켜 이 아틀라스만이 세상에 남아있게 하려는 야망을 꿈꾼다. 이해관계가 완전히 일치하진 않지만 미코와 사요코가 죽임을 당할 수 밖에 없는 이 세상을 저주하는 미쿠니는 아틀라스의 후계자로서 세상을 멸망시키는 길을 선택한다. 그리고 쿠니코의 아군이었던 쿠니히토까지 배신의 총구를 겨누니 쿠니코의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사면초가. 앞으로 쿠니코가 어떻게 이 상황을 헤쳐나갈지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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