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의 발큐리아 23화 감상

제 23장 사랑의 형태

그래! 우리는 너의 이런 모습을 기다렸다!


발큐리아인으로 각성한 아리시아 멜키오트를 필두로 갈리아 제국은 파죽지세로 제국을 몰아낸다. 하지만 의용군 제 7소대 모두는 연락이 되지 않는 아리시아를 걱정한다. 그래서 정규군 막사로 찾아가지만 아리시아를 비난하는 정규군들의 험담을 듣고 화가 나 싸움질을 시작한다. 뒤늦게 웰킨 균터가 말리러 오지만 아리시아를 괴물이라고 하는 중대장의 말을 듣고 발끈해 한방 먹여버린다. 얻어터지긴 했지만 코델리아 공주의 배려로 처벌을 받지 않는다. 코델리아 공주는 제국을 몰아낼 마지막 전투를 응원하기 위해 아리시아를 찾아왔고 아리시아는 코델리아에게 파르디오 란차트와 웰킨, 그리고 제 7소대원들이 위험한 싸움에 휘말리게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을 한다. 다음날, 출정을 하고 공주님의 호위명령을 들은 웰킨은 아리시아가 자신을 신경쓴거라고 생각하고 아리시아를 찾으러 나가지만 아리시아는 출격해버린다. 그리고 아리시아는 제국의 발큐리아인인 셀베리아 블레스와 다시 마주하게 되는데..


슬슬 마지막 전쟁을 향해 가는 '전장의 발큐리아'. 자신을 이미 인간병기로 생각하는 아리시아의 모습이 더욱 처량해보인다. 왠만한 일이 있으면 전부 자신이 책임을 지고 꿋꿋히 버텨냈던 웰킨이 아리시아가 괴물이라는 소리를 듣자 상관에게 냅따 주먹을 갈기는 그 장면은 이 애니메이션 최고의 명장면이라고 할 수 있겠다. 22화동안 답답한 모습을 보여주던 웰킨이 한순간에 바뀌는 장면이다. 슬슬 마무리가 되가는 '전장의 발큐리아'. 웰킨이 어떻게 아리시아를 돌아오게 할 수 있는지가 기대된다.

by Furiel | 2009/09/07 05:13 | Animation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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