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따위는 없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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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신작 애니메이션 프리뷰 Animation

사실 프리뷰라고 하기엔 시간 존나 지났는데 써놓은게 아까워서 올림

그리고 당연한 소리지만 내가 본것만 썼고 요일은 최초 실제 방영 시간 기준이다.




월요일



제작사 : 세븐 아크스

장르 : 액션 | 판타지 

키워드 : 세키레이, 결투, 가슴, 하렘, 에로스, 러브스토리 등

줄거리 : 신토제도에서 실행되고 있는 세키레이 계획이 슬슬 본격적으로 접어들게 되었다. 대부분의 세키레이들이 우화하면서 세키레이의 주인인 아시카비들끼리의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작품소개 : 2기 떡밥을 크게 뿌렸던 세키레이가 마침내 이번에 2기를 방영하게 되었다. 사실상 가슴애니라고 불러도 좋을 만큼 노출도가 높은 애니메이션이라 TVA에는 별로 기대도 안하고 애초에 퀄리티 또한 고만고만하기 때문에 실망한 사람도 있긴 하겠지만 그래도 2기가 나왔으니 봐줘야 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는 2화에서 쿠사노의 통화장면 하나때문에라도 세키레이 2기를 상당히 좋게 보고 있다. 사실 볼 사람만 볼 애니메이션이라 딱히 할 말이 없다. 1기에 대한 내용은 http://furiel.tistory.com/83를 참조.






제작사 : 매드하우스

장르 : 호러 | 액션

키워드 : 좀비, 학원, 거유, 허벅지, 고어, 세기말 등

줄거리 : 평화로웠던 일상이 단 한순간에 깨져버렸다. 학교 내의 이상을 남들보다 먼저 눈치챈 코무로 타카시는 미야모토 레이와 히고 히사시를 데리고 갑자기 생겨난 좀비들을 피해 달아난다. 하지만 히사시마저 좀비가 되버리고 결국 타카시는 결단을 내리고 히사시를 죽인다. 그리고 살아남기 위해 생존자들을 모아 안전한 곳을 찾아 학교를 탈출하지만 이미 바깥도 좀비들의 소굴이었는데..

작품소개 :  국내에서도 정발되어 있는 동명 코믹스를 원작으로 하고 있는 이 애니메이션은 원작의 분위기를 제대로 답습한 좀비 호러 애니메이션이다. 한순간에 동시다발적으로 좀비화되가는 이 현상은 세기말적 분위기를 띄고 있고 불과 몇시간 전만 해도 멀쩡했던 학교가 한순간에 망가지는걸 그로테스크하게 표현하였다. 그리고 원작과 마찬가지로 특히 허벅지쪽에 신경을 많이 쓴 듯한 작화로 하마터면 놓칠뻔한 작품의 진정한 흥미도 함께 거둬들이고 있다. 상당히 애매한 부분에서 단기 연재 중단을 해놓은 상태였기 때문에 애니메이션은 오리지날로 갈 가능성이 높다. 매드하우스만의 수준높은 퀄리티에 반해 이번 분기 가장 추천하고 싶은 애니메이션중에 하나다. 




화요일



제작사 : 스튜디오 딘

장르 : 판타지 | 학원물

키워드 : 학원물, 요괴, 설녀, 변신, 음양사, 백귀야행 등   

줄거리 : 누가 봐도 평범한 중학생인 누라 리쿠오는 일본의 가장 거대한 요괴조직인 누라구미의 총대장 누라리횬의 손자로 요괴의 피가 1/4 섞여있는 차기 3대 누라구미의 총대장이다. 하지만 리쿠오는 인간으로서 살기를 원하기 때문에 요괴와 관련되는 일을 싫어한다. 하지만 밤이 되면 나타나는 리쿠오의 다른 인격은 요괴들의 총대장이 되기를 원한다. 이런 불안한 입장에서 일본 각처에서 조직의 붕괴를 노리는 세력들이 등장해 리쿠오를 위협하는데..          

작품소개 : 최근 인기리에 점프에서 연재중인 동명 코믹스를 원작으로 하고 있는 <누라리횬의 손자>는 꽤 다양한 요괴들이 등장하는 요괴물이다. 한국 사람들에게는 백귀야행의 주인 누라리횬이나 그 외에 등장하는 상세한 요괴들이 생소하겠지만 설녀정도는 알 것이다. 국내에도 활발히 정발되고 있는 유명작이라 인기가 많지만 일본 민간에 전해지는 요괴들의 이야기이다보니 다소 일본풍이 많이 묻어있어 보기가 힘들 수도 있다. 특히, 조직이라는 개념이 등장하면서학원물풍의 밝은 분위기면서도 결코 가볍지는 않은 분위기로 흘러가기 때문에 적당히 볼 거리가 있는 작품이라 하겠다. 특별히 취향을 타지 않고 적당히 보기에는 좋은 애니메이션이다.






제작사 : 애니플렉스 | A-1 Pictures | TV토쿄

장르 : 호러 | 미스테리 | 학원물

키워드 : 세기말, 오컬트, 호러, 미스테리, 타임 에이젼트, 아니메노치카라 등 

줄거리 : 때는 1999년, 세간에서는 오컬트 학원이라고 불리우는 사립 발트슈타인 학원의 학장인 쿠마시로 쥰이치로가 의문의 죽음을 맞았고 그의 딸인 쿠마시로 마야가 발트슈타인을 찾아온다. 발트슈타인에 도착한 마야는 갑자기 미래에서 온 타임 에이젼트인 우치다 후미야키와 마주친다. 후미야키는 2012년에 외계인에게 점령당하는 지구를 구하기 위해 침략의 원인이 된 1999년으로 돌아와 '노스트라다무스의 열쇠'를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마야는 별장에서 후미야키가 말하는 내용과 같은 아버지의 연구내용을 보고 후미야키와 함께 '노스트라다무스의 열쇠'를 찾기로 한다.

작품소개 : 오리지날 애니메이션 프로젝트 아니메노치카라 제 3탄, <세기말 오컬트 학원>은 앞선 <하늘의 소리>, <섬광의 나이트레이드>와는 다소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2012년 세계가 멸망한다는 세기말적인 설정에서 코미디 장르 뺨칠 정도로 큰 폭소를 자아내는 개그들로 내용을 풀어나가고 있다. 외계인과 저항하다 외계인의 기술을 얻어 미래에서 과거로 넘어왔다는 전작보다는 꽤 논리정연한 전개와 코믹한 분위기로 자칫 어두워질 수 있는 작품 분위기를 수월하게 풀어가고 있다. 결말이 어떻게 될지를 기대해야겠지만 현재까지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이번 분기 최고의 애니메이션중 하나로 손꼽겠다. 이런 분위기로 전개를 해 결말만 깔끔하게 마무리짓는다면 아니메노치카라 최초의(?) 성공을 거둘 수도 있을 것이다.




목요일


제목 : 스트라이크 위치즈 2기

제작사 : AIC

장르 : 판타지 | 액션 | 메카닉

키워드 : 세계제2차대전, 팬티, 가슴, 미소녀, 수인화, 총기, 곤조 등

줄거리 : 1945년, 스트라이크 위치즈의 활약으로 갈리아 지방은 해방되었지만 로마냐 지방에 더욱 큰 네우로이의 둥지가 나타난다. 본국인 후소로 돌아온 미야후지 요시카는 다시 한번 아버지의 이름으로 된 의문의 편지를 받고 그 길로사카모토 미오를 찾아간다. 요시카와 미오는 현재 위험에 처한 로마냐를 향하다 네우로이에게 습격을 당하지만 각지에 있던 스트라이크 위치즈가 전부 모여 성공리에 네우로이를 물리치고 스트라이크 위치즈를 새롭게 재결성해 다시 한번 네우로이와 싸울 준비를 한다.

작품소개 : 그토록 기다렸던 스토판 2기가 나왔다. 비록 곤조는 망했지만 AIC에서 바톤을 넘겨받으며 대부분의 스탭들이 마치 스트라이크 위치즈가 재결성하듯이 2기를 제작했다. 1,2화에 나온 최초의 전투씬부터 전작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의 퀄리티를 보여줘 아직 건재하다는걸 널리 알려주었다. 1기도 물론 수준급이었지만 2기에는 한계에 도전하는 듯한 완성도를 보여주었다. 1기에 대한 내용은 http://furiel.tistory.com/84를 참조.




    
제목 : 오오카미씨와 7명의 동료들

제작사 : J.C.Staff

장르 : 코미디 | 학원물

키워드 : 학원물, 동화, 의뢰, 빈유, 츤데레, 폭력, 늑대, 빨간두건, 두루미, 모모타로, 메이드, 마녀 등

줄거리 : 오토기바나시 마을의 사립 오토기 학원에는 은혜를 사고 파는 즉, 갖가지 의뢰를 받으며 다른 은혜로 사례를 받는 '오토기 은행'이 존재한다. 타인의 시선을 받는거에 극단적으로 약한 모리노 료시는 오토기 은행의 일원인 오오카미 료코에게 푹 빠지고 결국 오토기 은행의 멤버가 된다. 특유의 존재감 없음으로 여러모로 료코에게 도움이 되는 료시는 어느새 료코의 둘도 없는 파트너가 되어 의뢰를 해결한다. 하지만 오토기 학원의 라이벌인 오니가시마 고교의 움직임이 활발해지는데..

작품소개 : 국내에서도 정발되고 있는 소설 오오카미씨~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고 있는 <오오카미씨와 7명의 동료들>은 등장인물들의 내용이 전래동화와 비슷한 내용을 띄고 있는 특징을 지니고 있는 학원물이다. 예를 들면 주인공인 오오카미 료코는 빨간두건과 늑대 이야기를 상징하고 있다. 이런 동화들의 패러디로 꽤 코믹하게 이야기를 구성하고 있다. 원작 전개가 많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짜임새있는 내용은 바랄 수 없겠지만 현재까지는 밝은 분위기로 잘 풀어나가고 있다. 캐릭터의 개성이 뚜렷하고 이야기도 재미있게 짜여져 있기에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단지 료코가 <토라도라>의 타이가를 많이 닮았다는건 부정할 수 없다. 이 애니메이션을 보는 모든 이들이 동의하는 의견인데 이 애니메이션의 진정한 재미는 작품 전반에 들리는 아라이 사토미의 나레이션이다. 이건 정말 대박이다.




금요일


제목 : 시귀

제작사 : 동몽

장르 : 호러 | 미스테리

키워드 : 호러, 시골, 의문사, 전염병 등 

줄거리 : 작은 마을인 소토바 마을의 언덕에 시골답지 않은 커다란 서양식 저택이 들어서고 키리시키가가 이사를 온다. 이들이 이사를 온 직후 마을에는 갑자기 피가 모자라 돌연사를 하는 전염병이 돌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늙은 사람만 죽었기 때문에 단순한 질병으로 생각하였지만 젋은 사람들까지 돌연사를 하는 광경을 보고 모두들 의문의 병에 공포를 떨게 되는데..

작품소개 : <십이국기>의 오노 후유미와 <봉신연의>의 후지사키 류가 만나 탄생한 호러 코믹스를 원작으로 하고 있는 <시귀>는 수수께끼의 돌연사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호러 애니메이션이다. 아직까지는 전개 부분이기 때문에 애니메이션으로 처음 접하는 시청자로서는 의문투성이이다. 이게 정말 동몽인가 싶을 정도로 괜찮은 작화상태를 보여주었고 우수한 원작 덕분인지 등장인물들의 심리묘사가 비교적 잘 나타나있다. 이번 분기중 유일한 본격 호러물로 앞으로의 내용이 기대가 되는 작품이다.





제목 : 아마가미 SS

제작사 : AIC

장르 : 로맨스 | 학원물

키워드 : 아마가미, 학원물, 에로, 멀티엔딩, 연상, 악우, 연하, 쿨데레, 소꿉친구, 우등생 등  

줄거리 : 중학교 3학년때 한 여학생에게 바람맞혀 우울한 크리스마스를 보낸 타치바나 쥰이치는 고등학교 2학년까지자와 거리를 두는 생활을 하였다. 하지만 곧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쥰이치는 이번에야말로 근사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위해 마음을 다잡는다.  

작품소개 : <트루 러브 스토리><키미키스>로 유명한 엔터브레인의 신작 <아마가미>를 원작으로 하고 있는 이 애니메이션은 총 6명의 히로인을 각각 4편씩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하는 특이한 방식을 채택했다. TV를 통한 단방향 통신이었던 한 편의 애니메이션은 특정 히로인을 루트로 잡으면 다른 히로인들이 묻히곤 했지만 <아마가미 SS>는 아예 옴니버스 식으로 4편씩 잘라서 6명의 히로인의 루트를 전부 제작하기로 한다. 즉, 한 히로인이 결말을 맞으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오는 루프식이라고 보면 되겠다. 이로서 한 히로인을 진하게 공략하면서 다른 히로인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두마리 토끼를 잡은 셈이다. 상당한 퀄리티에 화려한 성우진, 그리고 독특한 루프식 옴니버스 전개에 파격적인 연애 묘사를 선보이고 있는 이번 분기 최고의 인기 애니메이션이다.






제작사 : ZEXCS

장르 : 판타지

키워드 : 판타지, 복사안, 용자의 유물, 계급사회, 이상국가 등

줄거리 : 알파 스티그마(복사안)를 가진 명실상부 로렌드 제국 최강의 마술사 라이나 류트는 이상적인 국가를 만드려는 시온 아스타르에게 페리스 에리스와 함께 '용자의 유물'을 모으라는 명령을 받고 전 대륙에 퍼져있는 용자의 유물을 모으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의욕제로인 류트의 모험은 좀처럼 순탄하지 않은데..

작품소개 : 누계 400만부에 가까울 정도의 인기있는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이 애니메이션은 개성있는 주인공 덕택에 상당히 가벼운 느낌이 들지만 사실은 상당히 어두운 분위기의 애니메이션이다. 분쟁이 없는 이상적인 나라를 만들기 위해 '용자의 유물'이라는 압도적인 힘으로 전 세계의 전쟁을 없애고 싶어하는 일행이지만 현재의 기득권 세력인 귀족과의 충돌을 꽤 심각하게 그리고 있다. 심야 애니다보니 사람이 죽을때의 묘사도 제법 심하게 되어 있는 등 개성 넘치는 주인공들과는 대조적으로 상당히 어두운 분위기의 정통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반대로 생각한다면 계급차이를 묘사하는 어찌 보면 상당히 민감한 소재이면서도 의욕이 없는 주인공으로 긴장감을 풀어주는 이점도 가지고 있다. 간단히 말하면 가벼움과 무거움이 적당히 섞여 있는 흥미로운 애니메이션이다.





제목 : 미츠도모에

제작사 : 브릿지

장르 : 코미디 | 학원물

키워드 : 학원물, 시모네타, 초등학생, 에로, 세쌍둥이, 사디스트, 가슴, 음침 등 

줄거리 : 초등학교 교사로 새로 부임한 야베 사토시는 첫 담임을 맡게 되는데 하필이면 사토시가 맡은 6-3은 문제아들로 소문난 마루이가의 세쌍둥이가 있는 반이었다. 이들이 벌이는 황당한 사건들 때문에 사토시는 매일같이 몸이 남아나지를 않는데..

작품소개 : 국내에는 <쓰리몬>이라는 이름으로 정발되어있는 동명 코믹스를 원작으로 하는 이 애니메이션은 얼핏 보면 초등학교 학원물같이 보이겠지만 다루는 내용은 그 차원을 초월했다. 초등학생의 발상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든 시모네타류를 주로 다루고 있다. 주로 쓰이는 패턴은 초등학생이라는 점을 이용해 앞뒤분별에 미숙해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시모네타류가 자주 쓰이고 상당히 오버스럽게 표현한 부분 등이 큰 재미를 안겨준다. 소위 말하는 괴작으로 시모네타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애니메이션이다.




일요일


제목 : 놀러갈게!

제작사 : AIC PLUS+

장르 : SF | 코미디

키워드 : 패러디, 우주인, 고양이, 개, 초능력, 비밀조직 등 

줄거리 : 평범한 고등학교 1학년생인 카카즈 키오는 캐티아인인 에리스와 만난다. 키오와 잘 아는 사이인 킨죠 마나미후타바 아오이이토카즈 마키는 우주인인 에리스를 서로 확보하기 위해 경쟁하지만 의문의 조직에게 선수를 빼앗긴다. 에리스는 그 과정에서 현재 일본이 견인들과 손을 잡고 있다는걸 눈치챈다. 에리스는 키오와 일행의 도움으로 탈출하고 이를 도운 마나미와 아오이는 캐티아인이 정식 교섭을 할 수 있게 캐티아 임시 대사관으로 삼은 키오의 집에서 보호받으며 함께 지내게 된다. 하지만 여전히 에리스를 노리는 의문의 집단이 나타나는데..            

작품소개 : 국내에도 활발히 정발이 되어있는 인기있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이 애니메이션은 우주인이의 등장을 배경으로 하는 SF 애니메이션이다. 평범한 고등학교 1학년생인 키오의 주위엔 알고보니 CIA 요원에 입국관리국 소속의 특수능력자에 오컬트 테러리스트 조직원이라는 황당한 설정이 깔려있었다. 작품이 전체적인 분위기는 천진난만한 에리스 덕분에 밝은 분위기로 전개하며 간간히 패러디라던가 에로함이 적당히 묻어있어 지루하지 않게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제작사 : GaHands

장르 : 코미디 | 학원물

키워드 : 학원물, 시모네타, 학생회, 재색겸비, 꼬맹이, 아가씨 등 

줄거리 : 츠다 타카토시는 단지 집이 가깝다는 이유로 올해부터 여고에서 남녀공학으로 바뀐 오우사이 학원으로 입학한다. 그곳에서 학생회장인 아마쿠사 시노와 마주치고 남녀공학으로 바뀌어 남자의 의견이 필요했던 시노는 타카토시를 즉시 학생회로 가입시켜 부회장에 임명한다. 얼떨결에 부회장이 된 타카토시는 오우사이 학생회 임원들과 함께 황당한 학창생활을 보낸다. 

작품소개 : <여동생은 사춘기>로 유명한 우지이에 토젠의 후속작인 동명 코믹스를 원작으로 하고 있는 이 애니메이션은 전작과 비슷한 강력하고 참신한 시모네타류로 구성되어있다. 4컷 원작을 재현하듯 짤막짤막한 스토리로 여러 편의 에피소드들을 잘 묶어놓았다. 공중파 방송이고 원작 자체가 전작만큼 파격적인 묘사는 잘 나오지 않지만 여전히 그 센스는 남아있어 간간히 빵 터트리는 재미가 있다. 시모네타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애니메이션이다.




총평



스트라이크 위치즈의 에리카 하트만이 다시 돌아왔다!
      
이번 시즌에는 제법 인기있는 화제작이 몇개 보인다. <아마가미 SS><오오카미씨와 7인의 동료들>은 애니화가 안되는게 이상할 정도로 근래 들어 인기있는 작품들이었고 제작년에 2기 떡밥을 뿌린 <세키레이><스트라이크 위치즈>가 마침내 2기를 방영했다. 특히 스트라이크 위치즈의 2기는 매우 환영해야할 일. 비록 1기 제작사인 곤조는 상장폐지당해 흩어졌지만 1기때 스탭들이 전부 뭉쳐 성공리에 2기를 제작해주어 너무나 기쁘다.

나름 여름이기 때문에 호러에 비중을 두고 있는 <학원묵시록 HIGH SCHOOL OF THE DEAD><세기말 오컬트 학원><시귀>도 눈에 띈다. 수는 적지만 상당히 본격적이라 늦은 여름을 싸늘하게 해주는 역할은 톡톡히 해낼 것이다. 이 외에도 점프에서 인기리에 연재중인 <누라리횬의 손자>나 장편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전설의 용자의 전설><놀러갈게!>도 주목할만 하다.  

방영작이 많진 않지만 대부분이 적당히 즐길만한 작품들이라 쉽게 손을 뗄 수가 없다. 참고로 <학원묵시록 HIGH SCHOOL OF THE DEAD> <오오카미씨와 7인의 동료들>은 국내 애니메이션 방송사인 애니플러스에서 일본 방송과 2주 차이를 두고 방영중이다. 아마 지금이면 디지털케이블TV라면 다 나올 것이다. 애니박스 다음 채널이다. 애니플러스가 주기적으로 계속 신작들을 실시간으로 방영하는데 이게 얼마나 국내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지는 조금 더 시간이 지나봐야 알 것 같다.       
 


덧글

  • 찰스 2010/08/01 01:43 # 답글

    전용전 페리스랑 놀러갈게 앨리스 대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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