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따위는 없어도 됩니다.

furiel.egloos.com

포토로그



[WOW]라이올리스 10인 하드 처치! Game


샤녹스에 이어 해볼만한 네임드인 라이올리스를 하드모드로 잡았습니다.


라이올리스는 상당히 특이한 네임드입니다.

그냥 탱딜힐 모여서 때려잡는 네임드와는 약간 다른 패턴이 있지요.

라이올리스는 기본적으로 다리만 때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특별한 어그로 없이 무조건 직진만 합니다.

여기서 라이올리스의 왼발을 치면 왼쪽, 오른발을 치면 오른쪽으로 꺾습니다.

이렇게 라이올리스를 움직이며 라이올리스가 소환하는 화산을 밟게 해 줘야 하는 네임드입니다.


기본적으로는 데미지를 1중첩당 1% 감소시키는 갑옷을 80중첩으로 입고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화산을 소환하는데 그중 활화산을 밟으면 라이올리스의 갑옷 중첩이 10씩 없어지지요.

이렇게 중첩을 없애면서 라이올리스의 피를 25%까지 까면 2페이즈로 들어가며 닥딜 시간이 오지요.

일반에서는 2페를 봤다 하면 바로 킬이겠지만 하드에서는 오히려 2페가 어려웠습니다.

정말 순수하게 힐이 밀릴 정도로 지속적으로 데미지가 들어오다보니 타임어택형 보스이기도 합니다.

2페이즈때문에 스펙싸움이 되는 보스이기도 하네요.


불의 땅은 참신한 패턴을 지닌 보스들이 많았습니다.

라이올리스도 그중 하나구요.

왼발과 오른발을 쳐가면서 활화산을 밟아가는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2페이즈로 가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계속 발을 딜하고 있기 때문에 세세한 조정이 필요하지요.

특히 하드모드에서는 밀리분들이 드리블을 했기 때문에 밀리분들의 센스가 많이 필요한 넴드였습니다.

어제는 진짜 답이 안보였다가 오늘 2페를 많이 보다보니 결국 잡았네요.

일부러 힐러를 줄여가면서 힘들게 잡은 몹이니 나중가면 꽤 수월하게 잡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드리블을 잘 한다는 가정 하에 말이지요.


하드 네임드를 처치할때마다 템 하나씩 건지네요.

이번 T12 마법사 티어가 썩 좋은 편이 아닌데다 T11 티어 성능이 워낙 좋다보니 일반템 위주로 템을 맞추고 있습니다.

어느덧 남부럽지 않는 수준의 스펙이 되었네요.

슬슬 다시 wmo 로그를 켜서 조기 등록을 노려볼 때가 된 듯 합니다.


아마 다음 타켓은 알리스라조르 하드가 될텐데..

일반과는 다르게 암사님을 공중조 시키는 택틱을 짜신다고 하셨지만 모르겠네요.

혹시 모르니 저도 미리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덧글

  • 임덕수P 2011/07/20 11:37 # 답글

    알리스라하드가 오히려 라이올리스하드보다 쉽습니다. 운적요소가 없고 전공대원이 택틱대로 행동하면서 불회오리와 춤을 추면 잡는 보스거든요.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