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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2일 32강 투표 결과 모에토너먼트


1조 : 케이온의 아키야마 미오가 16강에 진출합니다. 96강 마지막날에 벌어졌던 이변이 32강 첫날에 바로 발생했습니다. 96강 31조에 유이나가 미코토를 오전 10~12시를 기점으로 엄청난 상승곡선을 그리며 역전한 것과 마찬가지로 미오도 오전 10~12시를 기점으로 상승해 마지막에 와서야 호무라를 역전하는데 성공합니다. 이 특정 시간대의 몰표만 없었으면 무난하게 호무라가 이겼을 대진이기에 모토게에서는 상당한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은 알수 없지만 ip대조결과 프록시 or 좀비PC의 소행일 확률이 높습니다. 아마도 개인의 소행일 확률이 높은데 그 이유로는 득표수나 비율이 크게 깨지지 않았지만 2조의 득표수는 너무나 무난했기 때문이지요. 물론 1조와 2조의 전체 득표수를 제외한다면 이레귤러라고 할만한 140표가 남기는 하지만 이 표를 투표자 분석으로 적절하게 밸런스를 나눠서 조정했다는건 단체의 소행이 아니라 단일범의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지요. 아니면 담당을 지정했거나.. 물증을 잡진 않았지만 2번 연속으로 눈에 띄었으니 슬슬 방책을 마련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11 최모토 규모가 워낙 작다보니 100~200표의 개입으로도 판도가 흐트러지기 때문에 재미볼 수 있겠지요. 어찌됐든 미오가 진출하고 호무라가 탈락했다는건 변함없는 사실입니다. 강력한 우승후보가 안타깝게 사라졌네요.

2조 : 하늘의 유실물의 님프가 16강에 진출합니다. 탈락되었다가 다시 부활할 정도로 끈질긴 팡 링잉이었으나 한국표를 상당히 많이 받고 있는 님프를 이기기엔 힘들었습니다. 단지 무서운 점이라면 오전 10시~12시를 기점으로 엄청난 상승세를 보인 1조와는 대조적으로 2조는 처음부터 끝까지 거의 수평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게다가 투표자 분석 통계도 1조가 수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2조와 비율이 완전히 동일합니다. 이정도로 잘 유지된다면 슬슬 무서워집니다. 여기서 눈여겨볼건 2조의 동반 투표로는 님프와 팡 링잉이 각각 호무라와 미오를 50%에 근접하게 투표했고 기권표는 1%밖에 안되지만 1조의 동반 투표로는 미오측이 기권 17%, 호무라가 11%라는 점입니다. 이걸 미루어본다면 미오측의 기권 17%는 오전 10시~12시의 마법을 펼친 누군가의 표이고 호무라의 11%는 지금까지 예선을 치르면서 갑작스레 늘은 모습을 보여준 호무라를 향한 순수한 동원표라고 봐도 되겠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자면 2조와 비교했을때 1조에 늘은 전체 득표수는 호무라를 향한 표라고 하면 2조는 1조에서 미오를 올리기 위해 작업을 한 개인(혹은 단체)의 영향을 받아 기적적인 수평을 이뤘다고 하는 소리가 되지요. 뭐 엄청납니다. 어찌됐든 무언가의 개입이 있다는건 사이트 마스터도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방도가 나올 것 같네요.


96강에서 미코토가 떨어지는 이변이 일어남과 동시에 32강에서는 미오가 해냈습니다.

사실 미오와 호무라는 지금까지의 경기를 보면 거의 박빙의 전력이라 누가 이기든 상관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미오의 득표 그래프를 보면 말이 달라지지요.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오전 10~12시의 그래프는 그냥 넘어가선 안되겠습니다.

이번 11 최모토 규모가 작다보니 소규모 공작에 너무나 잘 넘어가네요.

페어리 테일 카페를 넘어서니 이번에는 새로운 벽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단 저로서는 미오가 이득을 봤다는 거에 대해 불만을 가질 수밖에 없지요.

작년 10 최모토 결승전때 한국에서는 카나데가 이겼지만 중국,대만표로 졌으니까요.

2번 연속 이런 사태가 발생했으니 현재 무언가 대책을 세우고 있기는 합니다.

이게 효과를 봤으면 좋겠네요.

안그래도 옆동네 국사모에서도 이런 공작이 있어서 골치좀 아팠다는데 이번엔 최모토 차례입니다.

잡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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