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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돌아온 할로윈 주간! 가면 & 저주받은 기사의 고삐 획득! Game


업적을 주로 하는 와우저들 사이에게서는 가장 공포스러웠던 주간인 할로윈이 돌아왔습니다.

이벤트 업적중에 가장 어렵다고 일컬어지는 '가면 수집가'가 있기 때문이지요.

여관에 1시간마다 말을 걸어서 랜덤한 가면을 받는데 각기 다른 20종류를 모아야만 했으니까요.

게다가 올해에는 고블린과 늑대인간까지 추가되서 24종류가 되었기 때문에 더욱 힘들거라 예상했지요.


하지만!

할로윈도 대격변을 맞았습니다.

여관에 1시간마다 말을 걸어서 가면을 얻는게 사라졌습니다.

대신 사탕 바구니, 일일 던전 보상, 일일 퀘스트 보상에서 얻을 수 있는 축제 사탕으로 직접 구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면 외에도 할로윈 종합 업적인 '성자' 업적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들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에는 나올때까지 던전을 돌거나 여관에 말을 걸거나 뭐 그랬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화폐방식으로 바뀌어서 너무나 쉽게 모든 업적을 완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마 '가면 수집가'를 못하고 접은 와우저분들은 꽤나 손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재작년에 실패했었는데 올해 너무나 쉽게 클리어해서 시시했습니다.


이번 할로윈에는 '고양이 정령'과 '으스스한 상자' 2종의 펫이 추가되었습니다.

펫 150마리 업적을 아직 달성하지 못했는데 쏠쏠하네요.

그리고 고양이 정령은 유저가 탈것을 타면 빗자루를 타고 쫓아와 참 귀엽습니다.


게다가 할로윈 기간에만 탈 수 있는 마법 빗자루도 존재하지요.

두 종류가 존재하는데 '비행 빗자루'는 즉시 시전이어서 마치 드루이드 새 변신처럼 편하게 타고 다닙니다.

얻은 날짜로부터 14일이기 때문에 마지막 날에 얻으면 14일을 더 타고 다닐 수 있지요.

즉시 시전의 메리트가 상당합니다.


할로윈의 모든 업적을 완료하고 저에게 남은건 '저주받은 기사의 고삐'를 획득하는 것 뿐이었는데..

그것도 오늘 얻어서 끝이 났네요.

겉으로는 말처럼 생겼지만 말 모양으로 하늘을 날 수 있는 재미있는 탈것입니다.

게다가 공중에 머물러 있어도 소리가 안나서 상당히 만족스럽지요.

게다가 어느정도 희귀성도 있습니다.

특히 예전처럼 드랍이 아닌 일일 무작 보상에서만 받을 수 있는 거라서 상대적으로는 얻기 힘들어졌다고 봅니다.

근데 획득 확률을 높혔는지 얻는 사람은 많더군요.


어쨌든 무사히 할로윈을 졸업했습니다.

만족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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