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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데스윙의 등 25인 하드 처치! Game


용의 영혼 난이도 너프가 있기 바로 전날에 데스윙의 등 25인 하드를 처치했습니다.

등때문에 시간 엄청 잡아먹고 상당히 많이 트라이한 네임드인데 오늘 너무 맥없이 2트만에 잡아버렸네요.

트라이를 하면 할수록 진도가 나가 뿌듯한 네임드였습니다.


우리 공대 뿐만 아니라 알렉스트라자 서버 자체가 꽤 침체기라서 인원문제가 가장 컸습니다.

저도 신입이긴 했지만 빠지는 사람도 있고 해서 법사가 많으면 유리한 등같은 경우에 출석이 안좋으면 트라이도 못했지요.

게다가 중간에 설날도 끼었기 때문에 한주를 날리기도 하고 여러모로 고생이었습니다.

제가 참가하고 나서도 160~170트정도 했으니 어마어마한 기간을 헤딩했네요.


데스윙의 등은 신경쓸 요소가 많은 네임드였습니다.

지속적으로 플레이어를 묶는 손아귀를 시전하는 타락체의 시전을 끊어야 했고

등짝을 여는데 사용되는 융합체를 한번에 빠르게 폭발시켜 피해를 최소화해야 하고

잠깐의 시간동안만 등장하는 힘줄에 어마어마한 딜집중이 필요해야 했고

계속 누적되는 쫄을 달고 다녀야 하는 기술도 필요한 네임드입니다.


저는 비법이어서 타락체의 손아귀를 푸는 역할을 맡았고 힘줄 딜을 최대한 해줘야 했습니다.

제가 힘줄 딜 1등인걸 보면 밥값은 한 것 같네요.

선물로 화산 물약 40개도 받았습니다.

트라이 중에는 일정 수치 딜을 넘겼다고 골드도 받았고 여러모로 쏠쏠했네요.


어제까지만 해도 난공불락이었던 데스윙의 등 25인 하드가 오늘은 상당히 쉽게 잡혀서 통쾌하네요.

아마 패치 이후에 용의 영혼이 5% 너프가 될텐데 등까지는 금방 뚫어버릴 기세입니다.

이제 마지막 네임드인 '데스윙의 광기' 25인 하드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너프 전에 못잡아서 아쉽지만 그래도 와우 인생 최초로 마지막 네임드를 잡아보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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