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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6ix LOL Champions Summer 2013 16강 결과 Game


2013년 7월 3일부터 7월 27일까지 총 4주에 걸쳐서 OGN LOL Summer 2013 16강을 진행했습니다.

중간에 동점이 나왔기 때문에 휴식기로 비워둔 5주차때 1세트를 더 하고 조 추첨식도 거행했습니다.

조가 4조이긴 하지만 조별 리그가 한 조에 3판만 시행하면 되기 때문에 의외로 금방 끝난 느낌입니다.

조별 리그에서 무난한 조도 있었지만 의외의 결과가 나온 조도 있기 때문에 결과만 봐도 상당히 재미있네요.

의외로 경기수가 많았다보니 조별 결과 정리정도만 해볼까 합니다.

HOT6ix LOL Champions Summer는 현재 Tving에서 모든 경기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Group A

MVP Ozone(2승 1무 7점 - 1위)

'디펜딩 챔피언' MVP Ozone이 수월하게 1위로 8강을 먼저 진출합니다. 역대 OGN LOL 우승팀들이 다음 시즌에서 살짝 비틀거리는 모습을 보여줬던 반면 MVP Ozone은 우승팀다운 강력한 모습을 조별 리그에서도 멋지게 선보였습니다. 조 자체도 1강 3중으로 보이는 상당히 MVP Ozone에게 웃어주는 대진이었던 것 만큼 큰 위기 없이 안정적으로 8강에 진출합니다. 너무나 무난한 조였기 때문에 특별히 할 말이 없네요.

JIN AIR Falcons(2승 1패 6점 - 2위)

Reapered를 필두로 한 SK Telecom T1 #1이 계약만료로 나오고 ESG(Eat Sleep Game)라는 이름으로 출전했다가 시즌 중간에 대한항공의 자회사인 JIN AIR의 후원을 받으며 JIN AIR Falcons라는 팀으로 바뀌었습니다. 새로운 선수들도 영입하고 그 유명한 Reapered도 본래 포지션인 탑에서 정글로 바뀌면서 불안정한 라인업이었지만 Reapered의 노련함과 신규 탑인 Miso의 훌륭한 캐리력으로 무난하게 8강에 안착합니다. 이로서 Reapered는 OGN LOL 4연속 8강 진출에 성공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불안해보이는게 사실입니다.

Xenics Storm(2무 1패 2점 - 3위)

최초의 OGN LOL인 OGN LOL Spring 2012에서 혜성같이 등장한 다크호스로 3위까지 거머쥔 프로팀 Xenics Storm이었지만 한차례 팀 교체(팀원 교체가 아닌 일종의 2군이 승격한 사례)와 팀원 교체를 하면서 상당한 부진을 겪고 있습니다. 심지어 프로팀이면서도 저번 시즌에는 본선에 올라오지 못하는 수모를 겪었고 다시 올라왔습니다. 유일하게 조별 리그에서 팀 내전이 있었는데 한쪽이 3점을 얻어야 16강 진출 가능성이 높아지겠지만 1:1 동점을 만들어내며 내일의 진출보다는 오늘의 경기에 집중하는 진정한 프로게이머다운 모습을 보여주어 시청자들에게 많은 호감을 얻어냈습니다. 하지만 이후의 경기에서 무를 만들어내며 16강으로 마감합니다. 나름대로 역사가 긴 팀이긴 하지만 아직 선수들의 경험은 상당히 부족하기 때문에 앞날이 깜깜합니다.

Xenics Blast(1무 2패 1점 - 4위)

Xenics Storm의 2팀으로 전 프로였던 OGN LOL Spring 2012 3위의 주역 ManyReason과 NaJin Shield 원딜 출신의 Bang이 있어 경험적인 측면에서는 Xenics Storm보다 한수 위라는 평가를 받는 Xenics Blast입니다. 전 프로와 피지컬이 좋은 아마추어 출신들로 무장된 팀답게 초반에 승기를 잡아가는 모습도 많았지만 아직까지는 경험부족으로 운영에서 크게 밀리며 8강권 프로팀들에게는 한참 밀리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아직까지는 가능성이 있고 이제 2팀 체제가 시작되었기 때문에 조금 더 지켜봐야 할 팀 같습니다.




Group B

CJ Blaze(1승 2무 5점 - 1위)

OGN LOL Spring 2013 결승에서 3연패로 패배하며 자존심을 구긴 CJ Blaze지만 무난한 경기력으로 조 1위로 통과합니다. 같은 조에 라이벌인 NaJin Sword가 있긴 했지만 무사히 점수를 챙기며 1위로 올라오네요. 이번 16강중 유일하게 B조만이 무승부가 떴기 때문에 CTU와의 순위 결정전을 따로 치러서 1위로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13연승에 빛나는 OGN LOL Spring 2013과 비교하면 다소 아쉬운 경기력이긴 하지만 여전히 CJ Blaze가 국내 최고의 팀중 하나라는덴 이견이 없는 사실입니다. 결승전때의 슬럼프를 벗어버리고 좋은 경기력이 나왔으면 하네요.

CTU(1승 2무 5점 - 2위)

이번 OGN LOL Summer 2013 최고의 다크호스는 바로 CTU(전남과학대)였습니다. OGN LOL Winter 2012-2013 우승팀인 NaJin Sword를 상대로 무승부라는 좋은 경기를 선보이는걸 시작으로 1승 2무로 16강을 마무리지어 CJ Blaze와 동점으로 순위결정전을 통해 2위로 진출합니다. 전 NaJin Shield 서포터였던 Wolf와 전 MVP White(현 MVP Ozone)의 미드였던 Mima를 필두로 쟁쟁한 아마추어 선수들을 포진한 CTU는 Longpanda와 함께 출전했던 NLB Spring 2013에서 활약했던 것 이상으로 OGN LOL Summer 2013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CTU의 진출 덕택에 슈퍼 억제기 Longpanda의 억제력이 다시 한번 재평가를 겪기도 했지요. 게다가 원딜 Riris는 도수(Crumble Cookie)와의 마찰로 인해 패드리퍼로 유명인사가 되기도 했는데 상당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평가가 좋아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의 기량이 이미 프로급이라고 할 정도로 상당하기 때문에 많은 롤 팬들이 이 팀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NaJin Black Sword(3무 3점 - 3위)

이번 OGN LOL Summer 2013 최고의 이변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의 사건입니다. OGN LOL Winter 2012-2013 우승팀이자 국내 서킷포인트 1위에 빛나는 국내 최고의 팀인 NaJIn Sword가 무려 조별 리그에서 탈락했습니다. 이로서 NaJin Black Sword는 3위-우승-8강-16강이라는 최악의 성적을 거두고 말았습니다. 이번 시즌에 새로이 NaJin Sword에서 NaJin Black Sword라는 이름으로 바꾸고 NaJin Shield에 있던 Expession을 데려오며 팀 보강까지 했는데 최악의 성적을 거두고 말았으니 큰일입니다. CJ Blaze는 그렇다치고 CTU전에서 익숙치 않은 드레이븐 픽 때문에 무승부를 만들어 점수가 불안했는데 JIN AIR Stealths에서 의외의 한방을 먹어 무승부를 만들어버리는 바람에 3무로 16강을 마무리하고 CTU에게 밀려 3위가 되버렸습니다. Expession이 NaJin Shield에 있을 시절 NaJin Shield의 성적이 안좋았기 때문에 Expession의 거품설, 억제기설을 주장하는 말도 많았습니다.  MakNooN이 나가고 Expession이 들어오니 최악의 성적을 거둔걸 보면 역시 MakNooN이 나았나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결국 본선에도 나오지 못한 MakNooN을 보노라면 팀 자체가 아직 불안하다고밖에 설명이 되지 않네요. 큰 이변이 없는 한은 NaJin Black Sword는 NLB 우승을 해 서킷포인트 100점을 획득하면 롤드컵에 나갈 가능성이 높지만 다음 8강 대진때문에 그것도 안전하진 않습니다. 어찌됐든 현 상황만으로도 역대급 이변이라도고 할 수 있겠네요.

JIN AIR Stealths(1무 2패 - 4위)

OGN LOL Spring 2013에 ahq Korea로 출전했다가 중간에 스폰서가 끊기고 전체 분당 kda에서 밀려서 8강까지 탈락한 비운의 팀 HGD(훈수좋은날, Hoon's Good Day)가 이번 시즌 중간에 ESG와 함께 JIN AIR의 후원을 받으며 JIN AIR Stealths라는 팀으로 바뀌었습니다. 원딜이 바뀌기는 했지만 주축 멤버는 여전하기 때문에 상당한 실력을 지니고 있는 팀입니다. 하지만 B조가 워낙 죽음의 조였고 아마추어 팀이었던 CTU에게도 아쉽게 패배했기 때문에 2경기째에서 사실상 탈락을 확정지었습니다. 마지막 NaJin Black Sword와의 경기가 NaJin Black Sword가 3점을 얻어야 16강 가능성이 생기는 경기였는데 JIN AIR Stealths가 엄청난 경기력으로 1경기를 먼저 따내며서 NaJin Black Sword의 탈락을 확정지으면서 HooN은 '훈춧가루'라는 새 별명을 획득합니다. JIN AIR Stealths의 유일한 1승이 OGN LOL 역대급 이변을 만들어낸거나 다름이 없지요. 이번 시즌에 신규 창단한 팀으로서 조금 아쉬운 성적을 거두긴 했지만 이 팀이 미친 영향력은 가히 엄청났다고 봅니다. 힘들었던 ahq Korea 시절과는 다르게 빵빵한 스폰서를 얻었기 때문에 다음 시즌의 성적을 기대해봅니다.




Group C

SKT T1(3승 9점 - 1위)

OGN LOL Spring 2013 3위에 빛나는 최고의 실력을 지닌 팀인 SKT T1은 조별 리그를 3승으로 압살하면서 손쉽게 1위로 진출합니다. C조 자체가 1강 3약이라는 그야말로 SKT T1을 위한 조였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기가 양민학살급 경기였습니다. 조별 리그에서 상대적으로 강팀을 만나지 않았기 때문에 비교하기는 힘들지만 여전히 매 경기마다 괜찮은 실력을 보여주고 있고 전 시즌 3위이기 때문에 이번 시즌에는 우승후보로 거론되는 팀이기도 합니다.


NaJin White Shield(1승 1무 1패 4점 - 2위)

NaJin White Shield가 최초로 NaJin Black Sword보다 좋은 성적을 거둔 시즌이 되었습니다. 조를 잘 만난 탓도 있겠지만 NaJin White Shield는 다시 8강에 올라오면서 NaJin의 명성을 지키는데 성공합니다. 이번에 대대적으로 팀을 개편하면서 상당한 변화가 있었는데 새로 들어온 선수들의 실력이 나쁘지 않고 호흡도 잘 맞습니다. 특히 (Locodoco가 빠진) 봇 라인이 상당히 강화된 느낌이라 소위 말하는 '나진 타임'이라 불리우는 중후반 운영의 약세도 어느정도 커버되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신인이 많다는건 아직 경험이 부족하다는 뜻이기 때문에 8강권 이상은 살짝 불안해보이긴 합니다. 여전히 8강권 약세로 보이기는 하지만 최근 NaJin White Shield의 경기력이 괜찮기 때문에 이번 시즌에는 어느정도 기대를 걸어봅니다.


MVP Blue(2무 1패 2점 - 3위)

OGN Club Masters에서 주목받았던 MVP Blue였지만 우승까지 거머쥔 MVP Ozone과는 다르게 MVP Blue는 별다른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글러였던 Chunyang이 서포터로 가고 식스맨인 Spirit이 정글로 가는 파격적인 식스맨 기용도 해봤지만 큰 효과는 없었고 여전히 퍼플에서는 필패, 블루마저 패배라는 안좋은 결과만 나왔습니다. 한때는 이 팀이 가능성 있는 팀으로 보였지만 최근 경기력을 보면 미묘합니다. 기본적인 플레이는 튼튼하지만 아직까지 운영에서 밀리는 모습이 보이기 때문에 운영에 좀 더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이대로라면 아직은 미래가 어둡네요.


LG IM #2(1무 2패 1점 - 4위)

이번 시즌에 대대적인 개편을 한 LG IM의 2팀입니다. LG IM의 아이콘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는 Lilac이 LG IM #2의 정글러로 바뀌면서 팀 컬러가 확 변했습니다. Lilac은 정글러로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결과가 말해주듯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도 못했습니다. LG IM이 최고 성적을 냈던 때가 Lilac이 탑을 간 시절이었는데.. 계속 팀을 개편하고 계속 성적이 안나오는 LG IM이 왠지 너무 안타깝네요. 사실 저번 시즌에 본선에 안나와서 그렇지 LG IM #2는 저번 시전부터 있었습니다. 2팀 체제로 한 시즌을 보냈음에도 이정도 성적이라면.. LG IM도 역시 앞날이 불안하네요. 사실 지금까지 버틴게 용하다.



Group D

CJ Frost(2승 1무 7점 - 1위)

OGN LOL Summer 2013에서 4위라는 최악의 성적(?)을 낸 CJ Frost는 CJ Blaze와 함께 식스맨 개편을 하면서 색다른 팀이 되었습니다. 상당히 공격적인 원딜이 Space가 CJ Frost의 원딜이 되고 식스맨이지만 사실상 현재의 주전을 맡고 있는 GangMom의 활약이 이번 조별 리그에서 대단했습니다. 아마추어 시절때부터 오리아나의 장인으로 알려져있었고 대 CJ Frost전에서 오리아나를 밴하게 만드는 상황까지 올 정도로 캐리를 하면서 CJ Frost는 탑 뿐만 아니라 미드와 봇도 캐리를 하게 되는 상당히 강력한 팀으로 변했습니다. 정석적인 3캐리 조합이 완성되면서 정글러인 CloudTemplar의 부담은 살짝 줄어든 느낌입니다. OGN LOL Summer 2012 최고의 스타인 RapidStar가 조별 리그에 한번도 나오지 못한건 아쉽긴 한데 이후로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역빠체'가 부활할지 아니면 이대로 묻힐지는 아직 모르겠네요. 그건 제하더라도 현재 CJ Frost는 상당히 공격적인 팀이 되었고 무서운 경기력으로 8강에 1위로 진출하면서 여전히 우승후보로 거론되는 강팀다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KT Bullets(1승 2무 5점 - 2위)

인천 실내 무도 아시안게임에서 국가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을 거머쥔 '국가대표 팀'이자 저번 시즌에 고의 패배 의혹으로 이미지를 구긴 KT Bullets가 무난하게 2위로 8강에 진출합니다. 탑으로 포지션을 바꾼 자타공인 세계 최고의 정글러 InSec의 데뷔 시즌이기도 합니다. InSec은 본래 캐리형 정글러를 많이 하던 터라 솔로 라인인 탑도 곧잘 하는 느낌입니다. 라인전은 살짝 밀려도 한타에서 잘 극복하는 전형적인 탑 라이너의 모습이었습니다. KT Bullets로 다시 돌아온 정글러 KaKAO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전체적으로 저번 시즌보다 튼튼해진 느낌입니다. 아직까지는 약점이 있긴 하지만 확실히 국내에 손꼽히는 강팀으로 우승후보로 거론될만한 실력있는 팀이기 때문에 기대를 걸어봅니다.


MiG Blitz(1승 2패 3점 - 3위)

전 CJ Frost였던 Woong이 만든 팀으로 큰 주목을 받았던 MiG Blitz는 강팀인 CJ Frost와 KT Bullets에게 밀리면서 아깝게 8강 진출에 실패합니다. 마침 CJ Frost와 같은 조로서 스토리 매치도 만들어냈고 오프라인 예선에서 보여준 경기력이 예사롭지 않은 팀이었기에 좋은 경기를 보여주긴 했지만 아직까지는 경험의 부족때문에 성과를 얻지 못했습니다. 이미 2팀 체제를 구축했기 때문에 이대로 좋은 환경이 구축되고 실력을 쌓는다면 괜찮은 팀이 될 가능성이 많아 보입니다. 


LG IM #1(1무 2패 1점 - 4위)

LG IM #2과 함께 사이좋게 4위를 장식하 LG IM #1입니다. 2팀의 정글러였던 Reign Over가 1팀으로 오면서 팀 색깔이 확 바뀌었는데 결국 2팀과 마찬가지로 성적이 영 좋지 못했습니다. 사이좋게 1무 2패군요. 그래도 OGN LOL Summer 2012때는 CLG.EU(현 EG)의 Froggen의 카서스를 솔킬해낸 Mid King의 아리가 있었는데 지금은 꼴이 말이 아니지요. 분명 LG IM은 챔스 예선을 통과하는 실력은 되는 팀이기는 한데 한결같이 안좋은 성적만 나오는거 보면 사실 답이 없네요. 물론 D조가 2강 2약이라는 최악의 구도였기 때문에 가장 먼저 탈락을 결정짓긴 했지만 확실히 아쉽네요. 창단 이후 LG가 8강에 딱 한번 간걸 생각해보면 OGN LOL 8강이 결코 만만하지 않다는걸 느끼게 해줍니다. 그만큼 LG IM은 안타까운 팀이구요. 




동점인 관계로 순위결정전으로 CJ Blaze와 CTU의 경기를 추가로 치른 후에 8강 추첨식을 시행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아주 재미있는 경기가 나왔지요.


8월 7일 수요일 : CJ Blaze vs KT Bullets

8월 9일 금요일 : CJ Frost vs NaJin Shield

8월 14일 수요일 : SKT T1 vs JIN AIR Falcons

8월 16일 금요일 : MVP Ozone vs CTU


4경기 모두 상당히 재미있는 대진이 나왔습니다.

CJ Blaze vs KT Bullets는 CJ Blaze로서는 상당히 답답한 대진입니다. CJ Blaze가 유독 KT Bullets에게 약하지요.

CJ Frost vs NaJin Shield는 (구)롤클라시코의 부활입니다. 게다가 그때도 8강이었지요. Locodoco가 출전한다면 더 좋겠네요.

SKT T1 vs JIN AIR Falcons는 (구)SKT T1 내전이 되겠네요. SKT에서 나온 ESG의 분노가 어떨지 지켜봅니다.

MVP Ozone vs CTU에는 Mima가 전 MVP White(MVP Ozone) 출신이었다는게 재미있네요. 최근 Mima가 물이 올랐는데..


16강 조별 리그는 조에 따라 흥망이 많이 갈리곤 했는데 8강 매치가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특히 추첨식으로 매칭되었고 팀 대표가 한명씩 나와 손으로 직접 뽑았기 때문에 선수들의 표정을 실감나게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안좋은 표정을 한건 CJ Blaze의 Cpt.Jack과 CTU의 Riris였지요. 

OGN LOL Spring 2013은 단 2조뿐이었기 때문에 교차형식으로 매치를 하면서 다음 상대를 정할 수 있다는게 허점이었지만

이번 OGN LOL Summer 2013에서는 4조이고 추첨이기 때문에 재미있는 매치가 의도치않게 성사되었네요.

8강은 더욱 재미있어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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