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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코레]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Game

12월 24일부터 함대 콜렉션에서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와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실시하였습니다.

같은 2차대전에 활동한 일본 함선을 소재로 삼은 작품답게 자연스럽게 콜라보레이션이 성사되었습니다.

콜라보레이션은 12월 24일부터 1월 8일까지 진행되며 특별한 이벤트 해역이 공개됩니다.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에서 활약한 잠수함 '이오나', 중순양함 '타카오', 전함 '하루나'를 이벤트 기간에만 사용 가능합니다.


잠수함 2대를 처치하는 최초의 이벤트 퀘스트를 달성하면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의 주인공인 잠수함 '이오나'를 입수합니다.

이벤트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1-4 해역에 잠수함을 추가했다고 합니다.

잠수함 '이오나'는 잠수함이라고는 믿기 힘든 엄청난 스펙을 지니고 있는 함입니다.

근대화 개수를 최대로 하고 좋은 어뢰를 착용하면 뇌장이 150이 넘어가는 기염을 토합니다.

하지만 스펙이 비례하듯 어마어마한 자원을 소모하니 신중하게 사용합니다.

수리비도 제법 많이 듭니다. 대파 기준으로 강재 600정도 소모되고.. '타카오'와 '하루나'는 그 배 이상을 소비합니다.


이번 콜라보레이선 한정 함의 가장 큰 특징인 '초중력포'입니다.

'함대 컬렉션'에는 존재하지 않는 일종의 맵병기가 최초로 등장했습니다.

후에 얻게 될 타카오, 하루나와 적으로 등장하는 중순양함 '마야', 전함 '키리시마', '콘고'가 이와 같은 스킬을 종종 사용합니다.

명중률은 그렇게 높진 않으나 만만치 않은 데미지를 지니고 있습니다.



보스에게 100% 갈 수 있는 E-1에는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의 타카오가 보스로 등장합니다.

E-1 난이도 자체는 어느정도 적당히 육성된 멤버로도 클리어가 가능하고 '이오나'가 보스 딜링까지 할 수 있지만,

저레벨의 함선이라면 가끔씩 날려대는 타카오의 초중력포에 큰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얄짤 없습니다.

보스인 '타카오'를 3번 굉침시키면 클리어가 됩니다.

클리어하면 순위 보상으로 선행 지급되었던 레어 장비인 시세이세이란(試製晴嵐, 시제 청람)을 얻습니다.

시세이세이란은 주로 쓰이는 수상 폭격기인 즈이운의 초 상위 호환으로 폭장값이 무려 11로 최고로 높은 장비입니다.

하나만 쓰기엔 전력으로 부족해보이기는 하지만 한번쯤은 쓰는걸 고려해봐도 좋을 엄청난 장비입니다.




E-1 클리어 퀘스트를 완료하고 이후에 생기는 원정 6회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타카오'를 얻을 수 있습니다.

중순양함이지만 현재 '함대 컬렉션'에 존재하는 전함의 대부분을 앞서는 스펙을 보여줍니다.

최대 근대화 개수 후 '20.3cm(3호) 연장포'를 장비해주면 화력이 157이나 기록됩니다.

그리고 아군 진영에서 '초중력포'도 가끔 사용하기 때문에 필드 클리어에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초중력포'의 효용성은 대충 이정도입니다. 물론 운이 좋은 경우지만..

E-1 보스때부터 짜증나게 했던 '초중력포'지만 아군이 되면 이만큼 든든한게 없지요.

의외로 보스한테도 잘 박히기 때문에 이번 이벤트 해역을 클리어할 때에는 어지간해선 데려가는게 공략 도움이 많이 됩니다.




하루나는 하루나로 잡아야지! 라고 생각해서 밸런스 있는 구성으로 데려갔다가 피해가 좀 컸습니다.

'대형함 건조'로 잃은 자원이 많기에 자원을 아끼자는 차원에서 5잠수함으로 E-2를 공략했습니다.

E-2 공략이 어려워지는 요소는 아무래도 도중에 전함 '키리시마'를 만나는 변수 때문인데요.

잠수함은 '초중력포'의 대상이 되지 않기 때문에 수월하게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에서는 전함이 폭뢰도 쏘고 초중력포도 맞추지만 '함대 컬렉션'에서는 얄짤 없습니다.

E-2는 조금 어려운 해역이지만 만약 '이오나'를 포함해 5잠수함이 가능하다면 5잠수함이 가장 안전하고 빠른 클리어 방법입니다.

물론 가장 아래에 있는 '이오나'가 보스를 치기 위해서는 다른 잠수함들의 성장이 필요합니다.

보스인 '하루나'를 4번 굉침시키면 클리어됩니다.

E-2를 클리어하면 마미야, 응급 수리 요원, 맞춤 가구 장인을 제공합니다.



E-2를 클리어하고 '연습 4회 승리'와 '항모 8척 격파'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하루나'를 얻습니다.

잠수함과 중순양함이 미친 스펙이었듯이 전함인 하루나도 어마어마한 스펙을 지니고 있습니다.

최대 근대화 개수를 하고 '46cm 삼연장포'를 두개 달면 화력이 무려 201입니다.

이 게임에서 수치가 200이 넘어가는건 처음 보는 것 같네요.

데미지 공식이 150을 넘어가면 효율이 조금 떨어지긴 하지만 엄청난 데미지입니다.



E-3은 전력으로 출격해 순식간에 파괴했습니다.

원래 더 일찍 끝낼 수도 있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이제서야 클리어했네요.

콘고는 콘고로 잡아야 제맛이라고 생각해서 특별히 콘고를 데려가고 콜라보 3종 함과 뇌순 2함을 챙겨갔습니다.

'콘고'와 '마야'가 레이저를 쏴대면 아프긴 하지만 가는 길이 순탄했고 보스도 그렇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보스인 '콘고'를 5번 굉침시키면 클리어됩니다.

E-3을 클리어하면 잠수함 伊401(시오이)을 획득합니다.

정규 5번째 잠수함으로 현재 사용 가능한 '이오나'와 함께 꿈의 6잠수함 파티가 가능해졌습니다.

'이오나'의 연료/탄약 소비가 상당해서 마음껏 쓰진 못하겠지만..



이렇게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일단락 지었습니다.

남은 기간동안 E-3을 클리어하면서 구축함 '나가나미'와 중순양함 '미쿠마'를 노리는 E-4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대충 전력으로 가면 어지간해선 부수긴 하겠지만 모처럼 한정으로만 쓸수 있는 콜라보 함선들을 쓸지 말지도 고민해야겠네요.

이젠 다시 드랍과의 싸움.. 최소한 나가나미라도 건지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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