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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이능 액션! 클로저스 CBT 1일차 후기 Game


클로저스 CBT가 2014년 8월 20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작년부터 기다려온 나딕게임즈의 '클로저스' CBT 당첨이 되었기에 플레이했습니다.

5일짜리 클베이긴 한데 까먹을 것 같아서 하루하루 정리해 봅니다.

특별한 일이 있지 않는 날은 아마 안 쓸 것 같네요.



'클로저스'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점은 역시 실제 서울을 배경으로 한 '신서울'입니다.

캐릭터보다 표지판 퀄리티가 더 높아보이는 장면이네요.

실제 강남에서 벌어지는 액션 RPG... 참신하긴 합니다.



나딕게임즈의 센스 있는 메세지 [링크]


오늘 '클로저스'에 벌어진 이슈인 NPC 조기 퇴근 이슈입니다. [공지]

오후 3시 20여분 정도부터 마을의 NPC가 전부 사라진 황당한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NPC를 통해 던전에 갈 수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테스트가 마비된 상황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결국 긴급 서버 점검을 실시하였고 채널도 대폭 늘리면서 비교적 쾌적한 테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문제를 처리하는데 긴 시간이 소요되 점은 아쉽네요.

테스트 시간을 오후 05시에서 오후 02시로 앞당긴 보람이 있었습니다.



가장 먼저 플레이한 캐릭터는 캐스터 이슬비 입니다.

엘소드의 '이브'와 유사한 모습에 같은 성우로 주목을 받은 캐릭터입니다.

PV에 등장했던 버스는 스킬입니다.

결전기를 사용할 때에는 스킬 컷인이 등장합니다.

명칭이 있던 것 같은데 생각이 안나네요.

'비트'라는 특이한 시스템을 지니고 있어 연구가 되면 재미있을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데미지 하나는 강력하기 때문에 재미있었습니다.


두번째로 플레이한 캐릭터는 레인저 서유리입니다.

성우가 서유리님에서 박선영님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목소리는 마음에 들지만 서유리(CV : 서유리)의 무궁무진한 성우 드립 바리에이션이 안되는건 아쉽네요.

처음엔 아이디로 '열파참'을 만드려고 했지만 다이렉트X 패치 받느라 늦어버렸습니다...

검과 총을 함께 쓰는 로망을 담고 있는 캐릭터입니다.

그리고 글래머로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았던 캐릭터.

엘소드와의 차이점은 서유리 하나만으로도 결정된다!

,,,

서유리라고 부르니까 어색하네요.

클로저스도 피로도가 존재하기 때문에 3캐릭 전부 피로도를 소모할 시간은 되었지만

중간 점검 및 접속 불가 오류때문에 스트라이커 이세하는 캐릭터 생성밖에 못했습니다.


오전 0시가 지나고 클로저스 CBT 1일차가 종료되었습니다.

그 1년을 기다려온 게임이라 기대를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캐릭을 둘밖에 하지 못하여 정확한 평가를 내리긴 어렵지만..

클로저스의 전투는 아직 더 손봐야 할 부분이 많은 것 같네요.

가장 문제가 되는 점은 역시 타격감과 조작감이겠네요.

결국 '클로저스'는 '엘소드'와 가장 많이 비교가 될 것 같은데,

지금도 엘소드를 플레이하는 유저 입장에서 클로저스의 전투 조작감은 상당히 어색했습니다.

평타/대쉬평타/점프평타/점프대쉬평타 4가지 종류밖에 없는 클로저스의 기본기가

실제 전투를 벌일 때 매끄럽지 않은 부분이 조금씩 발견되었습니다.

CBT임을 고려했을 때 완성도는 괜찮은 느낌이지만 미묘한 불편함이 존재했습니다.


평타는 마지막까지 이어가면 업/다운 판정을 먹이는게 대부분입니다.

업/다운 판정을 막기 위해 흔히 말하는 '평캔'을 사용해야 하는데,

엘소드로 단련된 유저임에도 불구하고 평캔을 스킬 없이 움직임으로만 하는데 꽤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작정하고 대쉬평타 2타 이후 1~2초 쉬고 다시 평타를 눌러도 판정이 이어지더군요.

물론 클로저스가 스킬을 쿨타임마다 난사해도 모자르지 않는 게임이라는걸 확인하긴 했지만,

평캔이 제대로 안되는 건 조금 불편했습니다.

계속 연구해보고 싶었는데 피로도가 있는 게임이라 연구하기도 쉽지 않았네요.


이 외의 서버 오류는 CBT라면 당연히 겪어야 하는 문제니까 넘어가겠습니다.

단지, 게임을 처음 구동할 때 마다 매번 파일 검사를 하느라 긴 시간이 소요되는건 조금 아쉽네요.

이건 개선되겠지요.

문제는 주말에는 PC방에서 CBT 당첨 여부 상관 없이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서버가 터질 위험이 있겠네요.


그래픽 문제도 꽤 논란거리이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특별히 불편함을 느끼진 못했습니다.

다만 바로 위에 올린 이슬비 모습을 보면 확실히 광원효과가 엄청나다는걸 볼 수 있는데

CBT 이후에는 조금 더 조정해줬으면 합니다.

메모리를 상당히 잡아먹는다고 하는데,

5년 지난 제 PC에서 풀옵션으로 돌려도 괜찮을걸 보면 심각할 정도의 개적화까진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마을에선 끊겼지만!


그래도 클로저스가 재미있던 점은 소위 말하는 에픽퀘(EP) 스토리는 풀보이스 지원이 되었다는 점입니다.

꽤 밝은 분위기인 '검은 양' 팀이기에 스토리는 꽤 재미있었습니다.

재미가 없었다면 캐릭터 2개의 피로도를 다 빼진 않았겠지요.


1일차에는 오로지 솔플로 던전만 돌았었는데,

슬슬 파티와 PvP도 경험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클로저스의 PvP는 AOS 장르를 채용했다는 흥미로운 요소가 돋보입니다.

원래 게임을 할 때 1:1 혹은 3:3 형식의 대전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플레이하지 않았는데

MORPG 속 AOS 장르는 어떨지 경험해야겠습니다.





덧글

  • 궁굼이 2014/08/21 02:11 # 답글

    ???
    혹시 던파 일러스트레이터를 저기로 이동시켰나요?

    컷인 일러가 던파 느낌이 나네요
  • 밤밤디디하 2014/08/21 03:28 #

    던파에서 -> 엘소드 -> 클로저스로 옴기셨음
  • 궁굼이 2014/08/21 09:40 #

    어쩐지..
    지금 법미가 난리가 났는데 넥슨은 무얼 하는갈까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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