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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코레]MI 작전 클리어! Game

AL 작전에 이어서 바로 MI 작전 공략에 들어갑니다.

슬슬 후발 주자 분들은 힘겹게 AL 작전을 클리어하고 열심히 MI 작전 정보를 모으실 것 같네요.

MI 작전은 오히려 AL 작전보다 난이도 자체는 쉽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상당히 편안한 해역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물론 대파 회군하는 경우가 없는 건 아니고,

AL 작전보다 더 많은 파괴 횟수를 기록해야 하기 때문에 느긋히 가야 합니다.

본래는 08월 15일(금) - 광복절에 클리어했는데 어찌저찌해서 포스팅이 오늘까지 미뤄졌네요.

[MI 작전]

MI 작전의 가장 큰 특징은 '연합 함대'의 구성입니다.

항공전을 맡는 제 1 함대와 이를 호위하는 제 2 함대를 한꺼번에 구성하여 출격합니다.


제 1 함대의 최소 조건은 2 항공 모함, 제 2 함대의 최소 조건은 1 경순양함과 2 구축함입니다.

제 1 함대의 경우에는 최대 4 항공 모함, 2 전함까지 투입 가능합니다. 

제 2 함대의 경우에는 중순양함(항공 순양함)을 3대 이상 투입할 수 없고 전함 1기는 운용 가능합니다.

연합 함대 구성에 대해선 테스트를 거의 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한 조건까지는 모르겠네요. 

기본적으로는 위 그림과 같은 구성을 취하였지만 해역마다 조금씩 변경하였습니다.

연합 함대를 구성하려면 편성 메뉴에서 2 함대의 2를 1쪽으로 드래그 하면 됩니다.

제 2 함대의 함 순서는 바꿔도 상관 없지만 하나라도 교체할 시 다시 구성해야 합니다.



통칭 E-3인 [MI 작전] 북태평양 해역입니다.

B, D, E, H 셀의 모양이 꽤 생소할텐데, 저 셀이 바로 연합 함대 전투가 벌어지는 셀입니다.

저 셀에서는 제 1 함대의 항공전을 2회 실시하고 종료됩니다.

야전이 있던 것 같지만 한번도 가본 적이 없었습니다.

괜히 중간 길목에 힘 뺄 필욘 없으니까요.

제가 클리어한 루트는 A-D-F-H-J가 주된 루트였습니다.

색적값이 상당히 필요한 해역이라 자주 G로 빠지는 경우가 있어서 출격 횟수가 제법 된 해역이었습니다.

E-3 해역 보스 전 셀인 H 셀에서 중간 보스 격인 중간서희가 등장합니다.

이름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미드웨이 제도 기지를 모델로 삼은 듯한 육상형 타입입니다.

E-3에서는 연합 함대 셀에서 만나기 때문에 그냥 지나가면 됩니다.

E-3 보스인 공모서귀입니다.

이후로도 계속 나오는데 모델이 된 함은 대사로 미루어 볼 때 미군의 항공모함 요크타운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이건 제가 밀덕이 아니라서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수리를 하며 꾸준히 등장하는 모습이 미군의 항공모함 요크타운을 연상시킨다고 합니다.



제가 클리어한 구성은 제 1 함대 2 고속전함, 4 정규 항공 모함 / 제 2 함대 3 구축함, 1 경순양함, 2 중순양함입니다.

나름대로 고증을 지킨다고 MI 작전 하면 떠오르는 4 정규 항공 모함을 전부 출격하였습니다.

그리고 같은 기동부대에는 하루나와 키리시마가 있지만 키리시마는 키우지 않기 때문에 비스마르크를 데려갑니다.

그리고 일종의 팁으로 연합 함대를 구성했을 시의 제 2 함대의 기함은 연합 함대 셀에서 항상 MVP를 유지합니다.

제 2 함대의 기함 자리느 실제 전력으로 거의 쓰이지 않기 때문에 키우고 싶은 함을 세팅하면 좋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구축함 아카츠키에 전탐 3개 싣고 레벨 업 용도로 돌렸습니다.

더 좋은 함을 쓰면 되지 않느냐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색적값이 상당히 많이 필요하여 

결국 구축함 하나는 3 전파 탐지기를 장착해야 하기 때문에 좋아하는 구축함을 넣어줍시다.


E-3 보스는 최종 형태가 없기 때문에 색적값만 맞춘다면 자원과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E-1 ~ E-2를 겪어온 제독이라면 E-3은 상당히 쉬울 겁니다.

MI 작전을 위해 아껴둔 최소 2군 함을, 그것도 2 함대를 이끌고 두들겨 패는 맛은 일품입니다.

간략하게 보스전 설명을 하자면,

제 1 함대 항공전 - 제 2 함대 포격전 - 제 2 함대 뇌격전 - 제 1 함대 포격전 - 야전 식으로 들어갑니다.

이 중 제 2 함대 포격전은 서로 맞추지도 때리지도 못하는 웃기는 상황이 연출되기에 구경하시면 되고,

실제 중요 화력은 제 2 함대 뇌격전부터 시작입니다.

어지간하면 제 2 함대 화력 지원 용으로는 중순양함을 고집하는 이유가 뇌격전에서 활약하기 때문입니다.

색적값이 충분하면 뇌순을 투입해볼 가치가 있습니다.

일단 저는 E-3은 이 구성으로 클리어했습니다.



E-3 클리어 보상 중 하나인 숙련 함재기 정비원은 항공 모함, 항공 순양함에 장착 가능한 장비입니다.

장착시 화력 +10, 대공/색적/명중 +1에 사정거리를 長으로 바꿔줍니다.

즉, 이 장비를 장착하면 항공 모함이 46cm 3연장포를 장착한 전함 다음으로 공격 우선권이 생깁니다.

게다가 무식하게 높은 화력 +10은 항공 모함의 포격전을 크게 향상시킵니다.

하지만 아직 직접 써보진 못했네요.

이 장비를 장착하지 않아도 정규 항공 모함은 적을 죄다 터트렸기 때문에 낀다면 훨씬 수월하게 클리어가 가능하겠네요.

3,4번 슬롯이 적고 화력이 높은 소류, 히류 급에게 어울릴 것 같습니다.



통칭 E-4인 [MI 작전] 북태평양 MI 제도 근해입니다.

C셀이 꽤 강력한 잠수함대이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피하고 싶은 맵입니다.

100% 피하는 방법은 아직 없는 걸로 알려져 있는데 B 셀에서 C 셀로 가면 E 셀로 고꾸라질 확률이 높습니다.

반면, 같은 색적임에도 D 셀에서 G 셀로 고꾸라진 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체감상 위보단 아래 루트가 조금 더 쉽다고 볼 수 있습니다.

E-4의 보스인 중간서희입니다.

E-3 해역 중간에 등장한 중간서희의 진정한 모습입니다.

육상형 타입이기에 삼식탄이 큰 효과를 발휘합니다.

해당 모습은 게이지 파괴 직전의 최종 모습입니다.

제가 클리어한 구성은 제 1함대 1 상륙함 1 고속 전함, 4 정규 항공 모함 / 제 2 함대 3 구축함 1 경순양함, 2 중순양함 입니다.

E-4 공략을 수월하게 하기 위해서는 위 루트보단 아래 루트인 B-D-H-K가 훨씬 좋은데,

그 확률을 높혀주는 중요 함이 바로 상륙함 아키츠마루입니다. 

아키츠마루를 제 1 함대 기함으로 둘 시 100% 확률로 B 셀에 가기 때문에 C 셀에 갈 확률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래봤자 1/3에서 1/2로 줄어드는 거긴 하지만 꽤 도움이 됩니다.

잉여전력이기 때문에 전기 탐지기와 항공 전투기를 실어주면 다른 함의 화력도 올릴 수 있습니다.

게다가 제 1 함대는 보스전 이전까지는 항공전 이외의 피해를 입지 않기 때문에 개조만 했다면 생존 가능합니다.

아키츠마루 기함은 도데체 누가 발견했는지 궁금하네요.


E-4 보스인 중간서희는 삼식탄이 먹히는 육상형 보스이기 때문에 보스전은 매우 쉬운 편입니다.

다만 파괴 횟수가 많이 필요하기에 시간과 자원의 싸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이지 파괴 시 결전 지원 함대만 동원하면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합니다.

E-4 클리어 보상인 카게로우형 10번함 구축함 토키츠카제입니다.

제 16 구축함대인 하츠카제, 유키카제, 아마츠카제에 이어 토키츠카제까지 모였습니다.

이제보니 다들 얻기 힘든 엘리트 구축함만 모인 귀빈들이네요.


통칭 E-5인 [MI 작전] 북태평양 MI 제도 앞바다입니다.

D 셀과 G 셀은 야전이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피하는 루트를 권장합니다.

그렇다면 남는 루트는 B-E-H(I)-L 뿐입니다.

D 셀의 야전은 강력한 편이 아니긴 하지만 가능하다면 B 셀을 노립시다.

안타깝게도 100% 확률로 B 셀에 가는 루트는 찾지 못했습니다만, 확률을 높일 수 있는 구성은 있습니다.


E-5의 보스인 공모서희입니다.

E-3에서 공모서귀로 파괴되었지만 수리를 했는지 공모서희가 되어 돌아왔습니다.

조금 더 맷집이 세진 정도의 보스라 연합 함대로 두들겨주면 됩니다.

제가 클리어한 구성은 제 1 함대 2 고속전함, 4 정규 항공 모함 / 제 2 함대 2 구축함, 1 경순양함, 1 항공 전함 1 중순양함, 1 중뇌장순양함입니다.

E-5의 공략을 수월하게 하기 위해서는 B 셀로 반드시 가야 하는데

그 B 셀로 가는 확률을 높혀준다는 소문이 있는 함이 바로 항공 전함입니다.

제 2 함대에 항공 전함 1대를 넣으면 A 셀보다 B 셀에 더욱 자주 가게 됩니다.

물론, A 셀에 가지 않는건 아니었고 A 셀에 간다며 회군하는 식으로 자원을 아꼈습니다.

그리고 보스가 은근히 단단하기 때문에 마무리 용도로 뇌순 하나는 데려가는게 좋습니다.

어지간해선 중순 선에서 끝나긴 하지만 항공 전함을 넣음으로서 야전 전력이 약해지니 뇌순으로 보충하는게 좋지요.

야전을 겪지 않는다면 E-5도 평범한 연합 함대 해역으로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막상 마무리는 '솔로몬의 악몽' 시라츠유형 4번함 구축함 유우다치가 끝냈습니다.

어마어마한 데미지네요.

게이지 파괴시 신형 함재기를 탑재한 항공 모함 오급 flagship이 두 함 등장하지만 큰 차이는 없습니다.

제 1 함대가 이미 4 항공 모함을 끌고 온 시점에서 항공 우세를 따지 못할 일은 없으니까요.

A 셀에 갔을 때 회군을 하기 때문에 조금 더 많은 출격 횟수가 필요하지만

야전만 피한다면 실질적으로는 E-4보다 쉬운 맵이라고 생각합니다.


E-5 보상인 정규 항공 모함 운류입니다.

미드웨이 해전에서 굉침한 4 항공 모함의 보충이었기 때문에 E-5 보상으로는 어울립니다.

개조시 개조 설계도가 필요하며, E-3 보상이었던 숙련 함재기 정비원을 얻을 수 있는 임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개조시 레어 함재기를 많이 주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운류까지는 노리는 걸 추천합니다.

정규 항공 모함으로서의 성능은 현재 나와있는 정규 항공 모함중 최하위로 적은 연비의 정규 항공 모함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앞으로 운류형이 계속 나올지 지켜봐야겠네요.



마침내 최종전인 E-6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현재도 E-6을 도전하고 있긴 한데 상당히 힘듭니다.

2013년 10월 E-5보다 훨씬 악랄하네요.

솔직히 클리어 할 수 있을지 없을지도 자신이 없습니다.

...

물론 클리어 하겠지만요.


E-1 ~ E-5를 너무 느긋히 하여 시간을 잡아먹은게 조금 위기입니다.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긴 하지만 하루빨리 E-6을 깨야 빌어먹을 하츠카제를 다시 노릴텐데 말이지요.

그리고 이벤트 해역에서 구축함 키요시모, 하야시모, 그리고 공작함 아카시도 하나 더 먹어야 하기 때문에

지금 발등에 불이 붙었습니다.

하지만 자원이 없는 관계로 조금 고민을 해야 할 것 같네요.

일단은 E-6 클리어하는데 다시 열중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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