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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신작 애니메이션 총 결산 & 개인적인 TOP5 Animation

* 2014년 한 해 방영된 신작 중 본인이 본 작품들에 한해 평가한 것으로 지극히 주관적임.

이 포스팅도 어느덧 6년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직장에 다니느라 시간이 없어서 분기별로 정리를 하지 못했는데

나중에 따로 정리를 하던가 해야겠네요.

2014년에는 총 89편의 완결작을 보았고 그 중에 가장 화제가 되었던 5개 작품을 우선 뽑아봅니다.

게시 순서는 선호 순서가 아니며 쓰기 쉬운 순서대로 작성하였습니다.

올해는 TOP5만 꼽기엔 아쉬워서 추가적인 리스트를 더 뽑을 예정입니다.



올해 최고의 화제작중 하나로 <죠죠의 기묘한 모험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를 꼽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명실상부 죠죠 시리즈 중 최고의 인기를 구사하고 있는 쿠죠 죠타로(CV : 오노 다이스케)가 등장하는 첫 시리즈이자 지금의 죠죠를 있게 한 '스탠드 배틀물'의 시작인 <죠죠의 기묘한 모험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는 수많은 죠죠러들이 기다려온 명작입니다. 분량이 분량이니만큼 4쿨 예정으로 2014년 2분기에 분할 2쿨을 진행하였습니다. 원작 코믹스와 비슷한 작화로 역동적이고 기묘한 스탠드 배틀을 멋지게 표현하였습니다. 이제와서 굳이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 사족을 달 필요가 없을 정도로 유명한 작품이니 긴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다가올 2015년 1분기에 후반 2쿨이 방영되니 무척이나 기대되네요.




올해 가장 뜨거웠던 애니메이션 중 하나로 <킬라킬>을 꼽을 수 있습니다. 지금도 명작으로 꼽히는 가이낙스의 <천원돌파 그렌라간> 제작진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한 신규 애니메이션 제작사 TRIGGER의 첫 TVA 애니메이션으로 박력있는 작화와 연출이 특징인 애니메이션입니다. 최근 애니메이션에서 보기 드문 거칠고 박력있는 작화에 다양한 오마주, 복고풍 감각으로 신선한 느낌을 주었고 강렬한 전개와 성우들의 연기로 몰입도를 극한으로 끌어올려 숨가쁘게 보았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70 ~ 80년대 일본 매체를 접하지 못해 오마주의 의미가 와닿지 못한 점인데 이를 접한 세대라면 제가 느낀 것보다 배 이상은 즐거웠을 작품입니다. 




TYPE-MOON은 여전히 <Fate/Stay night> 시리즈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올해 방영된 TVA <Fate/Stay night [Unlimited Blade Works]>(이하 UBW)에 새롭게 열광하는 이유는 바로 <공의 경계><Fate/Zero>로 입증된 제작사 ufotable의 제작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과거 2006년에 방영된 스튜디오 딘의 TVA <Fate/Stay night>는 난잡한 전개로 다소 실망스러웠지만 UBW 루트에만 전념하는 이번 애니메이션은 ufotable다운 놀라운 완성도로 높은 평가를 줄 만 합니다. Fate 시리즈 역시 유명하기 때문에 긴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올해 가장 재미있게 본 일상물이 뭐냐고 물었을때 저는 <월간소녀 노자키군>을 아마 1순위로 꼽지 않을까 합니다. 순정만화를 그리는 노자키 우메타로(CV : 나카무라 유이치)와 그를 좋아하는 사쿠라 치요(CV : 오자와 아리)의 만남으로 시작되는 일상은 의외로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국내에서도 인기가 상당한데 애니플러스에서 주최한 '제 2회 애니메이션 캐릭터 토너먼트'에서 영예의 우승을 차지하여 그 인기를 증명하였습니다. <월간소녀 노자키군>은 얼핏 보면 순정만화스러운 제목이긴 하지만 등장인물이 남녀를 불문하고 무척이나 개성있고 재치있는 캐릭터들로 구성된 유쾌한 코미디 애니메이션으로 매 화 내내 즐겁게 보았던 것 같습니다. 치요는 생김새(정확히는 리본) 덕택에 <포켓몬스터>의 모 포켓몬에 비유되어 컬트적 인기도 함께 보유하고 있어 명실상부 올해 최고의 히로인으로 꼽아도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이 포스팅에서 언급될(위에서 언급한 TVA 89편 외) 극장판 애니메이션인 <낙원추방>을 마지막 TOP 5로 꼽습니다. 다른 쟁쟁한 애니메이션이 있었는데 어째서 극장판 애니메이션인 <낙원추방>을 꼽았느냐 하면 바로 진보된 캐릭터 3D 모델링에 있습니다. <낙원추방>은 토에이 애니메이션 / 니트로플러스에서 제작된 극장판 SF 애니메이션으로 감독 미즈시마 세이지, 각본 우로부치 겐으로 개봉 전부터 명성이 자자한 작품이었습니다. 현대 애니메이션에 들어서면서 3D의 활용이 증가하고 있는데 최근 캐릭터까지 3D의 영역을 넓히는 시도를 여럿 하였습니다. TVA에서는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시도니아의 기사> 등을 꼽을 수 있겠는데 <낙원추방>은 이들보다 한단계 더 진보된 캐릭터 3D 모델링으로 3D에 대한 위화감을 대폭 줄여준 점에서 높은 평가를 하고 싶습니다. 물론 극장판이라는 특성상 인력을 더욱 집중시킨 결과일 수도 있겠지만 <낙원추방>으로 진보된 캐릭터 3D 모델링은 앞으로 나올 작품들의 좋은 예시가 될 좋은 본보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낙원추방>의 스토리도 상당히 괜찮기 때문에 기회가 된다면 보는걸 추천합니다. 다소 가벼운 SF 장르에 시사하는 점도 많고 간만에 쿠기미야 리에의 주연 연기도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상 TOP 5를 꼽아보았습니다.

조금은 노리긴 했지만 각 분기당 1편 + 극장판 1편으로 맞춰졌네요.

다음은 TOP 5로 꼽진 못했지만 우수했던 작품들을 몇개 따로 꼽아보았습니다.




2012년 4월부터 2014년 3월까지 방영된 8쿨(99화) 애니메이션인 <우주형제>입니다. 국내에서는 개성적인 의성어인 '우윳우윳~'으로 유명한 작품이지요. 불운의 아이콘 난바 뭇타(CV : 히라타 히로아키)와 행운의 아이콘 난바 히비토(CV : KENN)이 우주비행사가 되는 내용으로 오랜만에 등장한 중년 성장물로 의미가 큽니다. 30대 주인공이 뒤늦게 꿈을 찾아 노력하는 이야기는 10대 청소년의 성장물과는 다른 큰 의미를 부여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이 포스팅은 결산을 의미하기 때문에 <우주형제>에 집중할 수 없지만 많은 의미를 담고 있는 애니메이션이기에 기회가 된다면 한번쯤은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카우보이 비밥>으로 유명한 와타나베 신이치로 감독의 신작 <스페이스 댄디>는 그의 역작 <카우보이 비밥>이 떠오르는 듯한 스페이스 SF 애니메이션입니다. <스페이스 댄디>는 간만에 등장한 스페이스 SF 판타지 애니메이션으로 막나가는 댄디(CV : 스와베 준이치)와 그의 동료들이 벌이는 좌충우돌 모험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코믹하게 그리고 있습니다. 주인공답지 않은 막무가내 성격을 지닌 댄디와 그가 펼치는 우주규모의 재앙이 조합되어 너무할 정도로 괴상하게 그려내어 간만에 등장한 '괴작'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소위 말하는 병맛개그가 판을 치는 코미디 애니메이션이지요.  제작 방식에 있어서 다양한 감독들의 다양한 시도들도 함께 진행되었고 음악가로서는 가장 유명할 칸노 요코를 비롯하여 화려한 제작진들이 합쳐져 영상미로서는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작품입니다. 괴상한 센스덕에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재미있게 본 애니메이션입니다. 


올해도 애니메이션 부분에서 <러브라이브!>와 <THE iDOLM@STER>의 격돌이 존재했습니다. 각각 <러브라이브! 2기><THE IDOLM@STER MOVIE 빛의 저편으로!>(이하 아이마스 극장판)가 방영 / 개봉되었습니다. <러브라이브!>는 여전히 최고의 인기를 구사하는 중이지만 애니메이션의 평판만큼은 아닐 거라 생각합니다. <러브라이브! 2기>를 직접 본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전체적으로 1기보다 퀄이 떨어지고 표절시비까지 붙었으며 멤버들이 철저하게 망가지는 모습까지 나오는 등 전개도 상당히 이상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러브라이브!>는 최고의 인기를 구사하고 있습니다. 사실 아이돌 애니메이션에서 전개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점이 증명된 셈입니다. 이와 비교해 아이마스 극장판은 상업적으로 큰 흥행을 이끌며 아직 아이마스의 시대는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과 모바일게임을 통해 진입장벽을 확 낮춘 러브라이브와 비교하여 콘솔로 시작한 아이마스지만 여전히 상업적으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점은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2D 아이돌계의 양대산맥(아아이카츠 제외)은 당분간 계속될 것 같네요. 네? 올해 하나 더 아이돌 애니메이션이 있었다구요? 그럴리가...


이상 추가적으로 정리하고 싶었던 3편까지 정리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올해 애니메이션 관련하여 할 이야기가 산더미같이 많긴 하지만 이제 한줄평가로 넘어갈까 합니다.

굵게 표시된 작품은 재미있게 봤거나 화제가 되었던 작품입니다.

Pupa : 3분 애니메이션, 별로 의미를 모르겠어요.
Rail Wars : 철덕을 위한 애니메이션으로 작화가 불안정하긴 했지만 볼만했습니다.
Wake Up, Girls! : 그 유명한 야마칸의 작품으로 새로운 2D 아이돌의 탄생을 알렸으나.. 최악의 동/작화를 탄생시켜 대 실패. 최고다 WUG쨩!
건전로보 다이미다라 : 마구마구 성희롱을 하는 소재가 괜찮은 메카물이었습니다. 생각 외로 재미있었구요. 
걸프렌드(仮) : ameba에서 서비스하는 유명 게임의 애니메이션화. 눈과 귀가 즐거운 애니메이션입니다.
골든 타임 : 대학생들의 막장드라마를 그린 흥미로운 애니메이션입니다. 손에 꼽을 정도로 재미있었네요.
그녀의 플래그가 꺾이면 : 깜쥐(Cuteg)님 원화에 낚여서 보게 된 애니메이션. 
그럼에도 세계는 아름답다 : 나름 괜찮은 완성도를 지닌 스토리를 지녔습니다. 적당히 볼만한 작품.
그리자이아의 과실 : 유명 에로게 시리즈인 <그리자이아>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 큰 기대를 안하고 보았는데 생각만큼 망하진 않은 평균적인 느낌.
극흑의 브륜힐데 : <엘펜리트>로 유명한 오카모토 린의 최신작. 나름대로는 재미있게 보았습니다만 특출나진 않았습니다.
글래스립 : 최근 P.A.Works의 행보가 조금 미적지근하다고 느낀 애니메이션.
남편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 3분 애니메이션, 원작 코믹도 재미있었지만 타무라 유카리의 연기가 합쳐서 더욱 빛을 보았습니다.
노 게임 노 라이프 : '두뇌게임'을 소재로 한 이고깽이지만 상당히 재미있게 본 작품입니다. 이정도면 충분하잖아?
노라가미 : 개인적으론 성우 빼고는 내용면에선 큰 감흥을 느끼진 못했습니다.
농림 : 막나가는 시모네타로 유명하던 작품이라 재미있게 봤습니다.
니세코이 : 점프에서 살아남는 러브코미디! 샤프트 제작이라는게 조금 의아하긴 했지만 재미있게 봤습니다.
단칸방의 침략자 : 캐릭터들이 전체적으로 귀여워서 보았습니다.
대도서관의 양치기 : 양배추 시즌 2가 될 뻔했던 애니메이션. 그 정도까지는 안가서 다행입니다.
데이트 어 라이브 2기 : 생각나는게 주인공 여장밖에 없네요. 
도쿄 ESP : 1화 초반에 <식령 제로> 주인공들이 등장해 기대했지만 큰 관련이 없는 평범한 이능력 배틀물이었습니다. 나쁘진 않았던 정도.
도쿄 구울 : 인간들 사이에 숨어 지내는 '구울'의 존재를 꽤 흥미롭게 그린 애니메이션입니다. 생각 외로 재미있었지만 결말이 애매하네요.
도쿄 레이븐즈 : 간만에 등장한 음양 판타지 장르로 괜찮게 보았습니다. 그러고보니 이거까지 제목에 도쿄 들어가는 것만 3편..
디 플래그 : 왜 이제서야 애니메이션화가 되었는지 모를 정도로 원작이 훌륭하였기에 애니메이션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로봇 걸즈 Z : 적당한 슈퍼로봇 모에물. 제가 모르는 로봇도 왕창 나와서 재미를 100% 느끼긴 힘들었습니다.
평범한 여고생이 지역 아이돌을 해 보았다 : 수수하면서도 의외로 재미있었던 아이돌물. 아니 로코돌! 수수한 맛이 좋았습니다. 
류가죠 나나나의 매장금 : 아카링고님 원화에 낚여서 보게 된 애니메이션.
마기 2기 : 1기보다 스케일이 커져 꽤 흥미진진한 전개였습니다. 슬슬 3기가 보고 싶네요.
마법과 고교의 열등생 : 극우익으로 알려진 작품. 어떤 의미로는 올해 최고 화제작중 하나네요. 실제로는 별거 없는 작품.
마지모지 루루모 : 루루모가 귀여웠습니다. 스토리 전개도 옛날 느낌이 나서 반가웠네요.
마켄키! 투 : 가슴밖에 보이지 않아.
마탄의 왕과 바나디스 : 의외의 복병이었습니다. 스토리가 꽤 흥미로웠고 나름대로 전투가 착실하고 캐릭터들도 이뻤습니다.
만화가씨랑 어시스턴트씨랑 : 13분 애니메이션, 왜 이제서야 애니메이션화가...2.
메카쿠시티 액터즈 : 제가 파지 않는 장르인 '카케로우 프로젝트'의 일환이었는데 기억나는건 괴상한 오프닝뿐이네요.
모모큥 소드 : 타케타츠 아야나의 열연! 싸구려 느낌이 났는데 의외로 착실해서 재미있었습니다.
미확인으로 진행형 : 동화공방의 진가를 다시 보여준 작품이 아닐까 합니다.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바라카몬 : 의외로 많은 것을 담고 있는 외딴 섬의 일상을 그리고 있는 애니메이션. 개인적으로 이런 내용을 좋아합니다.
버디 컴플렉스 : 믿고 보는 선라이즈였지만 무언가 이것저것 덧붙이다 망한 느낌의 애니메이션.
브레이크 블레이드 : 극장판 OVA로 발매되었던 애니메이션의 리메이크화. 복고풍이 나는 메카물로 꽤 볼만했습니다. 
블랙 불릿 : 철컹철컹
사이코패스 2 : 썩어도 준치라고는 하지만 무언가 아쉬움이 많이 남는 사이코패스의 2기였습니다. 따로 다룰 시간이 있으면 좋을지도..
사쿠라 트릭 : 스토리 자체는 가볍지만 의외로 진한 백합향이 물씬 풍기는 애니메이션. 그게 좋지요.
사키 전국편 : TOP 5에 올리지 못한게 아까울 정도로 기다렸던 사키 전국편! 솔직히 말하면 이제 완결을 보고 싶어요!
성각의 용기사 : 이세 마리야가 나와서 좋았습니다. 꽤 수위가 높았던 애니메이션.
세계정복 -모략의 즈베즈다- : 1쿨짜리로 두기에는 너무 아쉬운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에피소드 형식으로 길게 갔으면 평가가 달라졌겠죠.
소드 아트 온라인 2 : 사실 <소드 아트 온라인> 시리즈에서 가장 훌륭한게 <소드 아트 온라인>이기에 2기는 1기에 미치지 못했다고 평가합니다.
소울 이터 낫 : <소울 이터>의 반가운 캐릭터들이 가끔 보인게 그나마 위안이었습니다.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 : 모 애니를 연상하게 하지만 이 애니메이션도 나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타네다 리사의 주가를 한층 더 오르게 한 작품.
스트레인지 플러스 : 3분 애니메이션, 3분만에 웃겨주는 센스를 지닌 괴팍한 애니메이션입니다.
스페이스 댄디 2 : 옴니버스로 진행되던 <스페이스 댄디>의 결말까지 진행된 2기입니다. 댄디다운 마무리라 만족합니다.
시도니아의 기사 : 흥미로운 소재의 SF 장르였고 풀 3D 애니메이션 방식으로 주목하였습니다.
시로바코 : <글래스립>이 P.A.Works의 후퇴라면 <시로바코>는 P.A.Works의 약진! 애니메이션 제작사의 일상을 상당히 재미있게 그려냈습니다.
아마기 브릴리언크 파크 : 쿄토 애니메이션의 작품이라 캐릭터 동 / 작화만큼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단지 그뿐..
아오하라이드 : 괜찮은 순정만화였습니다. 적당히 볼만했지만 눈에 띄는 점은 없었네요.
아카메가 벤다 : 살인청부업자를 다룬 내용으로 죄다 죽어나가는 배틀물은 오랜만이라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알드노아 제로 : 우로부치 겐 각본으로 기대를 하였으나 1쿨 마무리가 조금 아쉬웠던 작품. 2쿨째를 기다려봅니다.
어느 비공사에 대한 연가 :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은 애니메이션입니다. 평범한 성장물은 항상 기대만큼의 만족도를 줍니다.
에스카와 로지의 아틀리에 : <아틀리에 시리즈> 최초 TVA화로 의미가 있는 작품입니다.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평범한 게임 원작 애니메이션.
옆자리 세키군 : 8분 애니메이션, 가볍게 보기 좋은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우리들은 모두 카와이장 : 꽤 재미있었던 기숙사 일상물입니다. 하나자와 카나의 연기가 드물게(?) 돋보이던 작품.
위저드 바리스타즈 변마사 세실 : '변마사'라는 독특한 소재는 괜찮았는데 전개가 조금 아쉽습니다.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 가장 여자아이를 이쁘게 그리는 제작사라고 하면 저는 스튜디오 5조를 꼽습니다. 내용 관련해서는 할 말이 많지만 기각.
은수저 Silver Spoon 2기 : 한층 성숙해진 하치켄의 면모를 볼 수 있는 유익한 2기였습니다.
이능배틀은 일상계속에서 : <킬라킬> 제작사인 TRIGGER의 신작. 029님 원화에 낚이긴 했지만 의외로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명대사  '와칸나이!'.
인생 : 오랜만에 시청한 애니메이션 제작사 feel.의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에 꽤 힘을 실어주어 꽤 괜찮게 보았습니다.
일주일간 프렌드 : 흥미로운 소재를 삼은 일상물이었는데 후반부 전개가 조금 아쉬웠습니다. 대표적인 강약조절의 실패?
잃어버린 미래를 찾아서 : 원작 게임의 작화를 따라가기 위해 애쓴 모습이 보입니다. 게임을 안해봐서 원작과의 비교는 못하겠네요.
잔잔한 내일로부터 : P.A.Works 스럽다면 P.A.Works스럽다고 생각하지만 살짝 아쉬운 작품. 그래도 다각관계는 꽤 재미있었습니다.
잔향의 테러 : <스페이스 댄디>에 이은 와카나베 신이치로 감독의 작품. 꽤 재미있었지만 전개가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저, 트윈테일이 됩니다 : 오랜만에 등장한 TS물! 코미디 장르로 꽤 재미있었습니다. 다만, TS물답지 않은 주인공 성격과 불안정한 작화가 걸리네요.
전자상가의 서점 아가씨 : 아키하바라 모 서점의 일상을 유쾌하게 그린 작품입니다. 소소한 재미가 넘치는 애니메이션.
정령사의 검무 : 사쿠라 한펜님의 원화에 낚여 보게 된 애니메이션. 좋아하는 성우도 있어서 다른 낚인 애니메이션보다 +점수.
주문은 토끼입니까? : 이상적인 키라라 애니메이션의 표본. 캐릭터가 전부 귀엽고 재치있는 일상을 그려내어 치유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2기 : 신 캐릭터의 등장과 수라장 발생! 하지만 예상대로의 마무리. 기대한 만큼의 완성도를 보여주었습니다. 
진 스트레인지 플러스 : 스트레인지 플러스의 2기. 적당했습니다.
천체의 메소드 : 오리지날 애니메이션으로 꽤 완성도 높은 캐릭터성과 전개를 보여주었습니다. 초반은 조금 의아했지만 갈수록 재미있었던 작품.
최근 여동생의 상태가 조금 이상한 것 같다만 : TST! 수위가 높긴 했지만 특별히 재미있진 않았습니다.
테라포마스 : <진격의 거인>에 버금갈 정도로 잔인한 작품으로 알려진 유명한 작품. 전체적인 완성도는 꽤나 훌륭한 편입니다. 2쿨째를 기다려봐야..
트리니티 세븐 : 간만에 주인공이 신사인 작품. 단순한 능력자 배틀 러브코미디지만 주인공이 바람직한 신사라는데 높은 평가를 줍니다.
페르소나 4 더 골드 애니메이션 : 본편의 2회차 플레이라고 느껴질 만한 외전격의 작품. 페르소나 4다운 재미를 선사하였습니다.
프리즈마 이리야 2기 : 귀여운 것은 정의!
학생회 임원들 2기 : 간만에 TVA로 돌아온 시모네타의 최고봉. 당연히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히메고토 : 3분 애니메이션, 오토코노코 잡지인 '와아이' 최초의 애니메이션화로 시대가 '오토코노코'를 따르고 있음을 증명하는 애니메이션...?


이정도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작년이 78편이었는데 이번엔 꽤 많았네요.

올해는 일을 하느라 개인적인 시간이 줄어서 정리할 시간이 없었지만

그래도 오늘 하루동안 올해 봐왔던 애니메이션들을 한번씩 생각하니 유익하였습니다.

내년에도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이 많이 방영되기를 바랍니다.








덧글

  • 아스트린 2015/01/01 03:21 # 답글

    퓩피님 애니 열라많이보셨네
  • 스탠 마쉬 2015/01/01 07:14 # 답글

    대체적으로 평가가 후하네요 ㅋ
  • Furiel 2015/01/02 02:06 #

    어지간한 수준 아니면 대부분은 재미있는 점이 있었기 때문에 대부분 후해졌네요 ㅋㅋ 반대로 말하면 제가 혹평할 정도라면 엄청나게 질이 나쁜 애니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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