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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다시 시동을 거는 애니메이션 함대 컬렉션 -칸코레- 7화! Animation

※ 애니메이션 <함대 컬렉션 -칸코레-> 7화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쩌다보니 매 화마다 포스팅을 하나씩 남기고 있습니다.

화제작이기도 하지만 게임을 열심히 즐기는 입자에서 당연히 더욱 관심이 가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함대 컬렉션 -칸코레-(이하 칸코레)> 7화는 그동안의 일상 파트에서 조금 벗어난 전투씬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태평양 전쟁을 본격적으로 배운 적이 없기 때문에 칸코레를 보고 나서 고증을 찾는 식으로 익히고 있습니다..



시작은 즈이카가로 시작!

매번 출격때마다 티격태격하는 카가(CV : 이구치 유카)즈이카쿠(CV : 노미즈 이오리)지만

즈이카쿠가 방심하고 어뢰에 명중되려 할 때 카가가 몸을 날려 방어해줍니다.

당장 내일 'MO 작전'을 해야 하지만 고속수복재가 동이 났기 때문에 카가는 참가하기 힘들어집니다.



입거중인 카가 대신 MO작전엔 쇼카쿠(CV : 노미즈 이오리)가 참가합니다.

깨알같이 즈이카가 기믹도 나타나고..

이번 MO 작전의 주인공은 5항전이기에 5항전의 모습에 더욱 주목하게 됩니다.

단순히 즈이카쿠에게 말을 건네는 쇼카쿠지만..

2차 창작 뿐만 아니라 6화의 활약상을 보고 난 후의 쇼카쿠이기에 

묘하게 보통과는 다르게 보입니다.. 네..




주인공 후부키(CV : 우에사카 스미레)가 기함인 제5유격부대는 

앞서 선행한 MO 공략 지원대의 뒤를 이어 MO 전략에 참가하지만,

MO 공략 본대의 쇼호가 다수의 함재기에 의해 대파, 화재를 일으키고 있다는 전보를 듣게 됩니다.

MO 작전은 일명 '산호해 해전'으로 쇼호가 굉침되었던 해전입니다.

다행이(?) 이번 칸코레 7화에서 쇼호의 굉침은 대파 이후의 소식이 없었습니다.

키사라기(CV : 히다카 리나)와는 다르게 쇼호는 같은 진수부가 아니기 때문에 알 수 없는 것 같네요.

심해서함이 진수부가 사용하는 암호를 해독했다는 의혹을 나가토(CV : 사쿠라 아야네)에게 들은 후부키는

5항전에게 신중히 색적을 지시하여 항공모함 오급을 발견, 중파를 내는데 성공합니다.

나머지 멤버가 오급을 마무리하러 가는 동안 쇼카쿠와 즈이카쿠는 MO 공략 본대를 지원하기 위해 따로 움직입니다.


제5유격부대와 따로 행동하게 된 쇼카쿠와 즈이카쿠는 갑작스레 적 함재기의 기습을 받습니다.

무려 항공모함 오급 Flagship!

작중에서는 따로 구분을 하진 않았네요.

갑작스런 공격에 쇼카쿠는 중파를 당하고 즈이카쿠는 쇼카쿠를 안고 스콜 속으로 몸을 피합니다.

스콜을 빠져나오고 곧바로 심해서함과 마주하였지만

앞서 날렸던 색적기들의 도움으로 적의 시선을 빼앗아 시간을 벌었고

제5유격부대가 무사히 합류하여 오급 Flagship에게 중파를 내어 물러나게 합니다.

아카기(CV : 후지타 사키)와 함께 꿀빠는 카가와 제5유격부대의 모습.


이번 화는  MO 작전, 즉 산호해 해전(1942.05.04 ~ 1942.05.08)을 모티브로 펼쳐진 화였습니다.

최초의 항공모함 전투로 역사적 의미가 있으며

일본의 몇 안되는 전술적 승리 B를 받을 만한 해전이었습니다.

이 전투에서 일본은 쇼호가 굉침되고 쇼카쿠가 중파라는 피해를 입긴 하지만

미국은 주력 항공모함인 렉싱턴 굉침, 요크타운 중파라는 큰 피해를 입음으로써 

일본에게 항공모함 전투로서의 자신감을 심어주는 해전이라고 합니다.

이 뒤에 이어지는건 그 유명한 미드웨이 해전(1942.06.04 ~ 1942.06.07)..


칸코레 7화에서 쇼호가 대파 이상, 쇼카쿠 중파에 즈이카쿠의 스콜 돌입 등등

제법 산호해 해전의 고증에 맞춰진 전투 씬을 펼쳤다고 생각합니다.

등장했던 항공모함 오급은 렉싱턴, 오급 Flagship은 요크타운이겠네요!

후퇴하는 오급 Flagship인 요크타운은 미드웨이에서 다시 볼 수 있을듯..


8화는 예고로 볼 때 일상 파트이기 때문에

슬슬 9화부터 전투 전개에 시동을 걸 느낌입니다.

굵직한 것만 봐도 미드웨이 해전에 3화부터 지금까지 언급중인 과달카날 전투까지 다루려면

꽤 빠듯하게 전개를 진행할 것 같네요.

연이은 일상 파트가 꽤 호평이긴 했지만

이 작품의 각본가에게 일상물을 기대하는 건 무리겠지요.

앞으로 어떤 전개(고증)를 선보여줄 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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