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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DOLM@STER CINDERELLA GIRLS SS3A LIVE SOUND BOOTH 뷰잉 다녀왔습니다 Animation


2018년 9월 8일 ~ 9일 양일간 군마 현 마에바시 시에 있는 그린돔 마에바시에서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3주년 이벤트 라이브, 통칭 SS3A가 진행되었습니다.

만명이 넘게 수용 가능한 공간이기 때문에 마에바시 시 차원에서 대대적인 홍보도 진행되었습니다.

후에 시장이 P로 밝혀져 제대로 노을 저었다는 평이 많습니다.

한국에서도 라이브뷰잉이 진행되었는데 무려 7관이나 열렸습니다.

1일차에는 롤챔스 결승전때문에 보지 못하고 2일차만 참가했습니다.

양일 동일 인선이었기에 세트 리스트는 큰 차이가 나지 않았던 점이 다행이라면 다행이네요.

오히려 2일차가 더 큰 득이 있기도 했구요.

데레마스는 가장 먼저 입문한 컨텐츠임에도 라이브나 뷰잉은 한번도 참가하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처음으로 경험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とどけ!アイドル - 전원

이번 라이브의 시작곡은 바로 데레스테의 주제곡 とどけ!アイドル!

데레스테의 초기 복장인 '스타리 스카이 브라이트'를 시작으로,

'어크로스 더 스타즈', '쇼타임 일루전', 그리고 '넥스트 프론티어'까지 애니버서리 의상들을 나눠 입고 등장했습니다.

데레마스의 라이브나 영상 매체를 아직 제대로 접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데레스테의 복장을 재현한 옷을 입은 걸 보는게 참 신기했습니다.


전원이 모인 MC 타임.

애니버서리 의상을 설명해주고 간단한 담소가 오갔습니다.

라이브 뷰잉을 그래도 몇번을 가긴 했는데 이번 뷰잉에서는 한 명씩 자신을 소개할 때

클로즈업 되는 순간 영상이 깨져서 얼굴을 알아 볼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1일차에서 음향 불안정은 듣고 왔지만 영상에서도 문제가 보이는건 조금 아쉬웠습니다.

밀리나 방도리는 이러지 않았는데.. 마에바시 시가 문제인가..

그리고 9월 9일에 생일인 사람이 많았는데,

일단 모리쿠보 노노 역의 타카하시 카린 님과 세키 히로미 역의 아이자와 사야 님이 생일 축하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군마현 출신이자 마찬가지로 오늘이 생일인 쿠리하라 네네의 생일도 축하를 해 주었습니다.

군마현 출신 아이돌의 생일에 군마현에서 라이브를 하는 뜻 깊은 날이 되었네요.


S(mile)ING! -For Rin rearranged MIX- - 후쿠하라 아야카(시부야 린 역)

라이브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곡은 시마무라 우즈키의 솔로곡 S(mile)ING!의 시부야 린 버전입니다.

사랑스러운 곡이지만 시부야 린에 어울리는 편곡으로 멋있고 신나는 곡이 완성되었습니다.

노래를 못하는 대표주자라고 생각하긴 했지만 발성이 좋아서 라이브에서는 곧잘 먹혔습니다.


Twin☆くるっ★テール - 패밀리어 트윈(요시무라 하루카(죠가사키 미카 역), 야마모토 노조미(죠가사키 리카 역))

곧바로 쌍둥이 자매의 듀엣곡인 트윙쿠루 테일이 이어졌습니다.

역동적인 MV로 흥미를 끌었던 데레스테 오리지날 곡으로 매우 활기찬 곡입니다.

둘이서 하트도 자주 만들고 무척 재미있는 노래입니다.


shabon song -For SS3A rearrange MIX- - 노구치 유리(오이카와 시즈쿠 역), 후지모토 아야카(무나카타 아츠미 역)

포근하고 따뜻한 노래인 샤봉 송을 오이카와 시즈쿠와 무나카타 아츠미 버전으로 선보였습니다.

극데메 특채로 발탁된 무나카타 아츠미 역의 후지모토 아야카 님의 첫 무대가 되겠네요.

두 분 다 캐릭터 특유의 목소리를 내는게 어려운 편임에도 불구하고 노래를 잘 소화해 내 주셨습니다.

다만, 음향 문제는 확실히 있던게 유독 이 곡에서 보이스가 많이 묻히듯이 들렸습니다.

보이스보다 배경음이 더욱 큰 상황.

음향 시스템이 좋지 않다는 건 1일차 소감을 보고 알고는 있었지만 조금은 아쉽네요.


Lunatic Show -For SS3A rearrange MIX- - 타케다 라리사 타고(키타미 유즈 역), 하나이 미하루(무라카미 토모에 역)

강렬한 곡인 루나틱 쇼를 6총 멤버인 키타미 유즈와 무라카미 토모에 버전으로 선보였습니다.

둘의 분위기에 맞춰 살짝 부드럽게 어레인지된 곡이 색다른 느낌을 주었습니다.

소문으로만 들었던 무라카미 토모에 역의 하나이 미하루 님의 노래를 집중해서 들을 수 있..

을 줄 알았지만 음향 문제 때문인지 살짝 배경음에 묻혔습니다.

원곡이 더욱 취향이긴 하지만 성우분들의 연기 스타일에 맞춰 편곡이 잘 된 느낌.


Virgin Love - 너티 갸루즈(하라 유코(무카이 타쿠미 역), 카네코 마유미(후지모토 리나 역))

오랜 전통을 지닌 듀엣 너티 갸루즈의 곡인 버진 러브입니다.

개인적으로 데레스테에서 듣고 나서 무척 라이브를 기대했던 노래 중 하나입니다.

이 곡도 음향 문제가 있긴 했지만 두 분의 성량이 엄청났었기에 노래가 정말 잘 들렸습니다.

오늘 제대로 이득 보고 갑니다.


クレイジークレイジー - 레이지 레이지(타카노 아사미(미야모토 프레데리카 역), 아이하라 코토미(이치노세 시키 역))

데레스테에서 최근에 선보인 신곡 크레이지 크레이지입니다.

데레스테에서 생긴 유명 그룹 LiPPS의 전신으로 알려져 있으나...

제가 데레마스를 할 때 시키는 없었기 때문에 저한테는 생소한 이름의 유닛이었습니다.

최근에 데레스테에서 이벤트를 다루고 나서야 새로이 알게 되었지요.

라이브를 앞두고 이벤트가 끝나자마자 해당 음원을 디지털로 바로 풀어버리는 강수를 두어서 곡을 빠르게 익힐 수 있었습니다.

데레마스에서 듣기 힘들었던 덥스텝 풍의 리듬이 들어간 매혹적인 곡과 특유의 안무가 인상적이었습니다.


ゴキゲンParty Night -DANCE!!!!!!!!!!!!!!! REMIX- - 후쿠하라 아야카(시부야 린 역), 스즈키 에리(호리 유코 역), 타치바나 리카(코바야카와 사에 역), 루 팅(시오미 슈코 역), 와키 아즈미(카타기리 사나에 역)

2일차에서만 선보이는 단체곡 첫번째 고키겐나 파티 나이트 입니다.

무려 댄스!!!!!!!!!!!! 리믹스로 기존의 활기찬 곡의 분위기를 대신하여

파워풀한 리믹스와 백댄서 분들의 댄스가 더해져 댄스 곡으로 탈바꿈하였습니다.

워낙 명곡이기 때문에 어떻게 변해도 좋은 인상이 남아있지만,

이번에는 백댄서들의 댄스가 엄청났기에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Nocturne -For SS3A rearrange MIX- - 스즈키 미노리(후지와라 하지메 역), 하라다 사야카(미후네 미유 역)

이번 라이브에서 가장 수확이라고 생각하는 노래.

앞으로의 라이브에서 원곡 멤버로 들을 일은 거의 불가능이라 여겨지는 녹턴을 

후지와라 하지메와 미후네 미유 버전으로 선보였습니다.

비교적 신인이 많이 발탁된 SS3A인데 그 중에 가장 눈여겨본 두 분의 노래를 제대로 들어보게 되네요.

미노링고야 이미 어엿한 아티스트이고, 혜성같이 등장한 사야사야는 기대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셨습니다.


楽園 - 아이자와 사야(세키 히로미 역)

6총 멤버이며 가장 최근에 싱글이 나온 세키 히로미의 솔로 곡.

아이자와 샤아 님은 아이마스 통틀어 최연소 성우로도 알려져 있지요.

세키 히로미 특유의 이마를 제대로 드러낸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노래는 꽤 잘해!

목소리가 이쁘고 노래도 아름답게 선보이셨습니다.


銀のイルカと熱い風 - 아이하라 코토미(이치노세 시키 역), 스즈키 미노리(후지와라 하지메 역), 타카노 아사미(미야모토 프레테리카 역), 타케다 라리사 타고(키타미 유즈 역), 츠다 미나미(코히나타 미호 역), 노구치 유리(오이카와 시즈쿠 역), 하라다 사야카(미후네 미유 역), 야스노 키요노(키무라 나츠키 역), 요시무라 하루카(죠가사키 미카 역), 와키 아즈미(카타기리 사나에 역)

10인이 선보이는 단체곡.

여름에 어울리는 신나는 곡인 은빛 돌고래와 뜨거운 바람이라는 곡 입니다.

신데렐라 걸즈 마스터 시즌 섬머 앨범에 삽입된 곡으로, 

데레스테 이벤트로도 선보여 잘 알려진 노래입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마음에 들은 노래였는데 라이브로 들을 수 있어서 무척 기뻤습니다.


サマカニ!! - 카네코 마유미(후지모토 리나), 마코토 코이치(유우키 하루 역), 스즈키 에리(호리 유코 역), 타카하시 카린(모리쿠보 노노), 타치바나 리카(코바야카와 사에 역), 타나베 루이(아라키 히나 역), 하라 유코(무카이 타쿠미 역), 후지모토 아야카(무나카타 아츠미 역), 마츠다 사츠미(호시 쇼코 역), 야마모토 노조미(죠가사키 리카 역)

역시 여름에 어울리는 서머카니가 이어졌습니다.

무척 신나고 재미있는 노래이고 콜 하는 재미도 있지요.

...

블레이드 못 구해서 제대로 하진 못했지만.

아무튼 좋은 노래를 무려 10인 곡으로 볼륨있게 들어서 좋았습니다.


イリュージョニスタ! - 전원

2일차에 선보이는 애니버서리 곡은 2주년 주제가인 일루저니스타입니다.

전원이 모여 안무를 맞추는 모습이 장관이었습니다.

노래 외적으로는 구설수가 있던 곡이지만 노래 자체는 좋으니까요.

안무도 귀엽고.. 단체로 선보이기에 안성 맞춤인 곡입니다.


이렇게까지 전반전을 달리고 중간 MC.

지금까지 진행한 곡들에 대한 간략한 소개.

그리고 마에바시 시 콜라보의 일환으로,

마에바시 시의 마스코트 코로톤과 데레마스의 마스코트 피냐코타라를 데려와서

데레스테 OX 퀴즈를 진행했습니다.

돼지처럼 생긴 코로톤이 O, 피냐코타라가 X에 위치해 있고, 

출연 멤버들은 문제를 보고 코로톤이나 피냐코타라에 이동하여 문제를 맞추는 방식.

문제는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1번 문제만 이야기하자면 

데레스테에서 Flip Flop ~For SS3A rearrange Mix~는 150번째 곡이다?

답은 X, 151번째.

뭐 이런 수준으로 상식을 벗어난 문제를 냈습니다.

틀린 아이돌들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구석으로 쓸쓸히 퇴장.

하지만 구석이 더 재미있어 보이는 이유는 뭘까?

최후의 1인으로 죠가사키 리카 역의 요시무라 하루카 님이 남으셨지만,

마지막 문제가 있다며 이걸 맞춰야지만 끝난다는 청천벽력같은 통보!

마지막 문제는,

앞으로 데레스테가 더욱 재미있는 게임이 될 확률은 100%이다?

뭐 대충 이런 느낌이었던 것 같은데..

요시무라 하루카 님은 P들에게 의사를 먼저 물어보고 기운차게 코로톤을 껴안으며 O를 선택!

당당히 우승을 따 내셨습니다.

무척 재미있는 코너였네요.


Flip Flop -For SS3A rearrange MIX- - 마코토 코이치(유우키 하루 역), 타나베 루이(아라키 히나 역)

통통 튀는 느낌의 발랄한 곡인 플립 플롭의 유이키 하루, 아라키 히나 버전입니다.

어레인지로 원곡과 느낌이 많이 달라지기는 했지만,

비교적 신인에 속하는 마코토 코이치 님과 타나베 루이 님께는 뜻 깊은 공연이 되었습니다.


Near to You -PicoPico D'n'B MIX- - 아사이 아야카(하야사카 미레이 역), 타카노 아사미(미야모토 프레데리카 역), 츠다 미나미(코히나타 미호 역), 마츠다 사츠미(호시 쇼코 역), 야마모토 노조미(죠가사키 리카 역)

개인적으로 현 시점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인 니어 투 유의 리믹스 버전이 이어졌습니다.

얼핏 봐서는 그 정체를 가늠하기 힘든 피코피코 드럼 앤 베이스 믹스인데,

복고풍의 신나는 리듬이 어우러진 원곡보다 더욱 리듬감이 가미되고..

음.. 그 막 뿅뿅되는 느낌.. 뭐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더 발랄해지고 풍성한 느낌의 사운드가 완성되었습니다.

원곡이 더 취향이긴 한데 이쪽도 재미있어서 좋네요.

참여한 멤버도 마음에 들고.


ススメ☆オトメ ~jewel parade~ -Blooming Floral Remix- - 아이하라 코토미(이치노세 시키 역), 카네코 마유미(후지모토 리나 역), 하라 유코(무카이 타쿠미 역), 야스노 키요노(키무라 나츠키 역), 요시무라 하루카(죠가사키 미카 역)

이어진 리믹스도 역시 정체를 가늠하기 힘든 그런 부제가 붙은 스스메 오토메 입니다.

스스메 오토메 자체만으로는 조금 심심할 수도 있는데,

리믹스를 통해 뭔가 사운드가 삐융삐융하면서 빵빵합니다.

취향은 아니지만...

그래도 너티 갸루즈를 비롯하여 전체적으로 발성이 좋았기에 노래는 괜찮았습니다.


おんなの道は星の道 - 하나이 미하루(무라카미 토모에 역)

아이돌계에 등장한 엔카곡!

최근에 앨범을 받은 무라카미 토모에의 솔로 곡 입니다.

겉보기만 따라한 게 아니고 어마어마한 작가진들이 받쳐준 정통 엔카곡이고,

하나이 미하루 님 또한 어릴 적에 민요대회 우승이라는 이력이 있을 정도로 제대로 선보일 수 있었습니다.

음원만으로도 난리가 났는데 라이브는 그보다 더 합니다.

물론 엔카는 잘 모르니까 어느 정도의 경지까지인지는 단언할 수 없겠지만!

어쨌든 잘 부름!

성량도 대단하고 음정도 완벽하고..

소개 할 때 목소리가 토모에랑은 완전 딴판이시던데 토모에의 목소리로 노래를 맛깔나게 소화해 내셨습니다.

그야말로 대박이 터졌네요.



モーレツ★世直しギルティ! - 섹시 길티(와키 아즈미(카타기리 사나에 역), 노구치 유리(오이카와 시즈쿠 역), 스즈키 에리(호리 유코 역))

전통의 유닛 섹시 길티의 곡인 맹렬 요나오시 길티 입니다.

이 전 라이브에서 몇번 선보이긴 했지만 풀 버전은 이번 라이브가 처음이라 그 의미가 깊습니다.

섹시한 안무지만 전혀 섹시하게 보이지 않는 허당끼가 섹시 길티의 매력!

무척 재미있는 곡이었기에 즐거웠습니다.


あいくるしい -For SS3A rearrange MIX- - 아이자와 사야(세키 히로미 역), 타카하시 카린(모리쿠보 노노 역)

애틋한 사랑의 가사를 담은 아이쿠루시이의 세키 히로미, 모리쿠보 노노 버전입니다.

타카하시 카린 님도 곡을 잘 소화해 내셨지만,

역시 주목할 만한 점은 신인에 해당하는 아이자와 샤아 님이 곡을 잘 소화해 주셨다는 점 입니다.

최연소 멤버 답지 않게 긴장하지 않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Last Kiss - 하라다 사야카(미후네 미유 역)

최근에 앨범을 받은 미후네 미유의 솔로 곡.

비록 캐릭터가 자신보다 훨씬 나이가 많지만,

전혀 위화감이 없을 정도로 어른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 곡을 멋지게 소화해 냈습니다.

어느덧 데레마스 합류 2년차가 되어 더욱 실력이 늘은 느낌입니다.


always - 아이자와 사야(세키 히로미 역), 마코토 코이치(유우키 하루 역), 스즈키 미노리(후지와라 하지메 역), 타케다 라리사 타고(키타미 유즈 역), 타나베 루이(아라키 히나 역), 하나이 미하루(무라카미 토모에 역), 후지모토 아야카(무나카타 아츠미 역)

6총 당선 커플링 곡으로 원곡 멤버인 후지와라 하지메, 키타미 유즈, 아라키 히나가 참여하였고,

데레스테 이벤트로 참여한 인선인 세키 히로미, 무라카미 토모에까지 더해져 사실상 원곡을 뛰어넘는 인선이 되었습니다.

밝은 느낌의 발라드 곡으로, 프로듀서를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매우 의미가 깊은 노래입니다.

라이브로 들을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잠깐의 브레이킹 타임.

Love∞Destiny의 댄스 리믹스 버전이 울려 퍼지면서 백댄서분들의 댄스 타임이 시작되었습니다.

갑자기 댄스를 선보여서 놀래기는 했지만,

댄스 실력이 워낙 출중하고 분위기도 무르익어서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어지는게..


∀NSWER - individuals(아사이 아야카(하야사카 미레이 역), 타카하시 카린(모리쿠보 노노 역), 마츠다 사츠미(호시 쇼코 역))

너무나 기다렸던 인디비쥬얼즈의 앤서가 선보여졌습니다.

하야사카 미레이에게 성우가 배정됨과 동시에 데뷔곡이 된 앤서는 

귀여운 아이돌들이 펼치는 강렬한 록 음악으로 노래와 MV 모두 찬사를 받은 명곡이지요.

작년에는 성사되지 못한 완전체 인디비쥬얼즈의 완전체 앤서를 제대로 선보여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아사이 아야카 님은 다른 곡에서는 안대를 끼지 않다가 앤서에서만 안대를 착용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습니다.

각성 쇼코와 각성(?) 노노의 퍼포먼스도 꽤나 훌륭했구요.

이번 라이브의 가장 큰 수확 중 하나.


美に入り彩を穿つ - 하고로모코마치(타치바나 리카(코바야카와 사에 역), 루 팅(시오미 슈코 역))

교토 출신 아이돌 코바야카와 사에와 시오미 슈코의 유닛 하고로모코마치의 곡입니다.

록한 느낌의 빠른 템포와 멋진 가사, 그리고 훌륭한 MV로 주목을 받았던 곡인데요.

라이브에서 직접 기모노를 입을 수는 없었지만, 

백댄서분들이 대신 입고 댄스를 선보여 제법 볼 만한 무대가 만들어졌습니다.

실력이 출중한 두 분이었기에 멋진 라이브가 되었습니다.


Trust me - 조이풀 데이즈 서머(후카가와 세리아(키타 히나코 역), 모리시타 라나(타카후지 카코 역), 카미타니 사야카(난죠 히카루 역))

7총 신인들이 깜짝 게스트로 나온다는 정보는 1일차에서 이미 들었지만,

설마 7총 당선 곡을 들고 나올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엄청나게 파워풀한 곡으로 신인답지 않게 무대를 완벽히 장악해 버렸습니다.

후에 MC에서는 라스트 보스의 느낌이 나도록 부른다는 소감이 있었던 만큼 강렬한 인상이 남았습니다.

안무도 힘이 많이 들어가는 파워풀한 무대였고.. 아무튼 대단했습니다.

1일차에는 EVERMORE를 불렀다고 하는데 2일차에서 이 곡 덕분이 득을 본 셈이 되었습니다.


ガールズ・イン・ザ・フロンティア - 후쿠하라 아야카(시부야 린 역), 아사이 아야카(하야사카 미레이 역), 츠다 미나미(코히나타 미호 역), 야스노 키요노(키무라 나츠키 역), 루 팅(시오미 슈코 역)

기다렸던 그 노래가 마침내 울려펴집니다.

데레스테 3주년 애니버서리 곡인 걸즈 인 더 프론티어가 마지막 곡으로 선보여졌습니다.

데레스테의 최신 이벤트에서 곡을 선보였고,

노래는 물론이고 MV의 완성도가 엄청났기 때문에 3주년에 어울릴 만한 명곡이라고 평가 받습니다.

지난 데레스테의 무대들이 연이어서 지나가는 초반부를 시작으로 

클라이막스에 다다랐을 때 라이브 현장으로 넘어가는 연출이 엄청나지요.

진취적인 느낌의 가사와 시원한 리듬으로 앞으로의 데레스테를 기대하게 만드는 뜻 깊은 곡입니다.

인선과 새 복장도 너무 마음에 들고 아무튼 최고입니다.

와~~~ 라던가 하이! 하이! 하이! 하이! 같은 게임에 구현된 콜을 직접 넣어줄 수 있어 더욱 재미있었습니다.

현재 가장 좋아하는 데레마스 곡으로 새로 꼽았습니다.

빨리 풀버전 판매좀.


이리하여 마지막 MC.

지금까지 선보인 곡들에 대한 간단한 평가.

그리고 깜짝 게스트인 후카가와 세리아, 모리시타 라나, 카미타니 사야카 세 분의 소개도 겸했습니다.

그리고 마칠 시간이 되었기에 한 명식 소감을 말하는 시간.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라면,

호리 유코 역의 스즈키 에리 님 차례에 전광판 송출에 약간의 트러블이 생기는데 사이킥 폭주로 포장하는 재치라던가,

냔죠 히카루 역의 카미타니 사야카 님께서 프로듀서에게 인사를 할때 "아이보~"라고 답해준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외에도 재미있는 소개들이 많았습니다.


お願い!シンデレラ -JAZZ rearrange MIX- - 전원

앵콜곡은 데레마스의 상징, 오네가이 신데렐라의 재즈 어레인지 버전입니다.

모든 라이브에 등장했을 노래겠지만

데레 라이브를 처음 참여해본 저에게는 처음 들어보는 오네신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네요.

역시 근본있는 노래야.




이로서 SS3A도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첫 데레 라이브 경험이었기에 매우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

거의 앉아서 봐서 생각보다 크게 즐기진 못한 것 같지만,

데레마스의 분위기는 제대로 느꼈습니다.

다음 데레 라이브는 6th겠네요.

비행기 갈 돈도 없었기에 응모도 안했으니..

라이브 뷰잉으로 만족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 때를 위해 킹블도 새로 주문하고..


제 아이마스의 근본이 데레마스인데 최근은 밀리마스에 밀리는 감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데레 뽕좀 차고 다시 밸런스 유지가 되었습니다.

다음 뷰잉은 방도리 로젤리아 팬미팅..

아케사카 사토미(시로가네 린코 역) 님의 로젤리아 은퇴식도 겸하겠네요.

한창 잘 나가야 할 시기에 로젤리아는 점점 불운만 겪고 있으니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마지막까지 즐길 수 있게 대비를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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