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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6th Live 메트라이프 돔 2일차 뷰잉 다녀왔습니다 Animation

2018년 11월 10일 ~ 11일 양일간, 일본 사이타마현 메트라이프 돔에서

데레 정규 6번째 라이브인 THE IDOLM@STER CINDERELLA GIRLS MERRY-GO-ROUNDOME!!! 이 진행되었습니다.

1일차와 2일차의 출연진이 다르기 때문에 당연히 양일 출석.

같은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라이브 뷰잉을 즐겼습니다.


1일차에는 첫 스타트를 기념하여 시구식 이벤트가 진행되었지만,

2일차는 그런 이벤트가 없이 빠르게 시작하였습니다.


イリュージョニスタ! - 전원

1일차에 이어 2일차도 일루저니스타로 시작했습니다.

2일차에만 참가하는 출연진도 있기 때문에 새로운 멤버를 확인하는 데 좋은 곡이었습니다.

물론 복장은 1일차와 같은 데레스테 개인 의상 컨셉.


출연진 한명씩 인사를 한 뒤 본격적인 라이브가 시작되었습니다.


ステップ! - 하라 사유리(혼다 미오 역)

이어진 노래는 혼다 미오의 두번째 솔로 곡인 스텝!입니다.

발랄하고 신나는 곡으로 초반 분위기를 이끌기에 좋은 노래지요.

콜하기도 좋고 하라 사유리의 안정적인 퍼포먼스가 더해져 괜찮은 시작을 알렸습니다.


いとしーさー♡ - 오우사키 치요(시라사카 코우메 역), 이가라시 히로미(후타바 안즈 역), 닛타 히요리(도묘지 카린 역)

애니메이션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극장> 엔딩곡 중 하나인 이토시사입니다.

원 멤버는 없지만 1일차의 컨셉이 봄이라면 2일차의 컨셉이 여름이었기 때문에,

지난 여름에 방영된 극데메 엔딩곡을 차용한 듯 합니다.

전통 음악을 바탕으로 사랑스러운 가사를 담은 산뜻한 노래로,

해당 노래를 부르는 인선 또한 꽤 괜찮은 구성이었습니다.

츄-츄-츄- 콜도 재밌었구요.


ドレミファクトリー! - 이마이 아사카(사사키 치에 역), 쿠로사와 토모요(아카기 미리아 역), 코이치 마코토(유우키 하루 역), 사토 아미나(타치바나 아리스 역), 하루세 나츠미(류자키 카오루 역)

2일차의 하이라이트인 도레미 팩토리를 빠르게 선보였습니다.

코믹스 원작에서 9명이 부르는 노래이고 그 중 5명이 모였으니 당연히 기대했던 노래 중 하나.

앨범 원곡 기준으로 테루이 하루카(사루카이 모모카 역) 대신 쿠로사와 토모요가 출연하여 퀸텟을 구성하였습니다.

재미있는 멜로디와 귀여운 율동이 더해져 무척 신나는 무대가 만들어졌습니다.

캐릭터 못지 않게 상당히 귀엽게 잘 나왔습니다.


リトルリドル - 이가라시 히로미(후타바 안즈 역), 야마모토 노조미(죠가사키 리카 역), 오우사키 치요(시라사카 코우메 역), 아사이 아야카(하야사카 미레이 역), 아오이 시키(니노미야 아스카 역)

이어서 데레스테 이벤트 곡인 리틀리들을 선보였습니다.

2일차 출연진에서 리틀팝 완전체가 뭉쳤기 때문에 무척 기대했던 노래입니다.

독특한 멜로디에 약간의 랩이 가미되어 조금은 오그라들긴 하지만,

P들이 같이 구호로 호응을 해주니 이거만큼 라이브에 어울리는 곡은 또 찾기 힘들겠네요.

꽤 훌륭한 무대였습니다.


メルヘンデビュー! - 미야케 마리에(아베 나나 역)

갑자기 등장한 아베 나나의 첫번째 솔로 곡인 메르헨 데뷔!

리틀리들의 여운이 가시지도 않은 타이밍에 갑자기 들리는..

"そのとき空から不思議な光が 降りてきたのです..."

나레이션이 들리자마자 모두가 미쳐 날뜁니다.

미미밍! 미미밍! 우~사밍!

기습적으로 나타난 우사밍 러쉬를 신나게 즐겼습니다.

그야말로 깜짝 선물이 되었네요.


Starry-Go-Round - 전원

1일차와 마찬가지로 스타리 고 라운드를 선보였습니다.

역시 대형 마차 토로코를 6대 풀가동하여 돔 무대를 순회하는 연출이 등장했습니다.

상당히 신나는 곡이고 콜하기도 좋으며 

모든 출연진이 토로코에 타고 손을 흔드는 장면을 볼 수 있어 좋은 무대였습니다.


중간 MC 타임으로 1일차와 마찬가지로 낭독극이 진행되었습니다.

어제가 봄의 유원지였다면 오늘은 여름의 유원지.

그 주제를 이어가듯 다음 노래가 이어졌습니다.


CoCo夏夏夏 Holiday - 하라 사유리(혼다 미오 역), 하나모리 유미리(사토 신 역), 하라 유코(무카이 타쿠미 역), 야스노 키요노(키무라 나츠키 역), 하루세 나츠미(류자키 카오루 역)

이어진 곡은 섬머 시즌 앨범에 수록된 노래인 코코나츠나츠나츠 홀리데이입니다.

패션 속성 조가 선사하는 여름에 어울리는 노래입니다.

원곡 멤버로는 하나모리 유미리가 있네요.

무척 신나는 곡으로 잠깐 쉬었던 몸이 제대로 달아올랐습니다.

콜도 재밌고 안무도 재밌고 노래도 무척 재미있고 상당히 즐거운 무대였습니다.


Twin☆くるっ★テール - 요시무라 하루카(죠가사키 미카 역), 야마모토 노조미(죠가사키 리카 역)

다음 곡으로 1일차에도 선보인 트윈☆클★테일이 이어졌습니다.

메인 곡 이외에는 겹치지 않을 줄 알았는데 사이타마 현 아이돌이라 그런지 2일차에도 출석했습니다.

죠가사키 자매의 합이 맞는 귀여운 자매 댄스와 발랄한 곡이 어루어져 재미있는 무대가 되었습니다.


凸凹スピードスター - 미야케 마리에(아베 나나 역), 하나모리 유미리(사토 신 역)

이어진 노래는 역시 1일차에도 선보엿던 데코보코 스피드스타입니다.

1일차에 했다고 방심했는데 2일차에도 연짱으로 나올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2일차에도 초장부터 P들의 혼을 빼놓으려는 무서운 전략!

이번에도 슈가밍을 장장 26번 연속 외치며 제대로 즐겼습니다.


銀のイルカと熱い風 - 후쿠하라 아야카(시부야 린 역), 이이다 유우코(하야미 카나데 역), 이마이 아사카(사사키 치에), 코이치 마코토(유우키 하루 역), 스자키 아야(닛타 미나미 역)

이어서 섬머 시즌 앨범에 수록된 은빛 돌고래와 뜨거운 바람을 선보였습니다.

이번에는 쿨 속성 조가 여름 노래를 선보였습니다.

원곡 멤버로는 스자키 아야가 있네요.

가장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나라서 무척 좋았습니다.

파도 소리가 들리는 순간부터 전율이 그냥..

무척 신나는 멜로디로 많은 P들이 열광하는 곡입니다.

열심히 울오까고 발전기도 돌아가는 등 최고의 호응이 나왔습니다.


Virgin Love - 하라 유코(무카이 타쿠미 역), 카네코 마유미(후지모토 리나 역)

다음 곡은 1일차에도 선보인 버진 러브입니다.

1일차와 중복 편성이라 조금 아쉽긴 하지만 

노래 자체는 상당히 파워가 넘쳐 좋습니다.

역시 대형 마차 토로코를 타고 양쪽으로 순회하며 훌륭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ハイファイ☆デイズ - 미야케 마리에(아베 나나 역), 요시무라 하루카(죠가사키 리카 역), 이마이 아사카(사사키 치에 역), 쿠로사와 토모요(아카기 미리아 역), 닛타 히요리(도묘지 카린 역), 하루세 나츠미(류자키 카오루 역)

2일차의 하이라이트 그 두번째 곡인 하이파이 데이즈가 이어졌습니다.

2일차에 L.M.B.G. 멤버가 다수 포진되어 기대를 하고 있던 노래인데,

곡 인선에 마이케 마리에, 요시무라 하루카, 닛타 히요리가 포함되었습니다.

히요리는 실제로 어리니까 상관없다지만 마리에나 요시무라를 넣은건

확실히 노린듯한 인선인가..

무척 신나는 멜로디에 귀여우면서도 꽤 빡센 안무가 더해진 곡으로

엄청나게 열광적인 무대가 되었습니다.


Orange Sapphire - 오오하시 아야카(시마무라 우즈키 역), 아이하라 코토미(이치노세 시키 역), 카네코 마유미(후지모토 리나 역), 아사이 아야카(하야사키 미레이 역), 이가라시 히로미(후타바 안즈 역)

이어진 노래는 쥬얼리 패션 앨범에 수록된 오렌지 사파이어입니다.

앞서 패션 속성 조와 쿨 속성 조가 각각 노래를 선보였는데,

이번에는 무려 큐트 속성 조가 오렌지 사파이어를 선보였습니다.

2일차 출연진 중에 오렌지 사파이어 원곡 멤버가 4명이나 포진되 있어 오늘 나올 수도 있다고는 생각했는데,

큐트 속성 조가 선보여 일명, "큐트사파"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이건 귀하네요.

대형 마차 토로코를 타고 순회하며 멋진 무대를 만들어냈습니다.


여기서 중간 MC 타임

낭독극 중 하루세 나츠미의 요청으로 관객들을 향해 파도타기를 요청했는데,

그 많은 돔 인원이 모두 함께 파도타기를 시작했습니다.

모든 라인이 수평으로 이루어지진 않았지만 각 구간별로는 상당히 괜찮은 파도가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끝에 와서 되돌아와 역으로 파도를 타 출연진에게 전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지요.

물론 라이브 뷰잉관에서도 소소하게 파도타기를 진행했습니다.

되돌아오는건 좀 어렵더라구요.


フレデリカ、猫やめるよ - 타카노 아사미(미야모토 프레데리카 역)

이어진 곡은 미야모토 프레데리카의 두번째 솔로 곡인 프레데리카, 고양이 그만둘래 입니다.

1일차에 이치노세 시키의 두번째 솔로 곡이 나왔던 터라 2일차에 자연스럽게 기대했던 노래입니다.

고양이가 되어 주인에게 투정부리는 재미있는 가사를 담은 귀여운 노래로

타카노 아사미가 귀여운 고양이 안무를 추며 노래를 선사해 무척 재미있는 무대가 되었습니다.


in fact - 사토 아미나(타치바나 아리스 역)

다음 곡은 타치바나 아리스의 솔로 곡인 인 팩트 입니다.

2일차 라이브 종료 후 가장 큰 호응을 받은 노래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사토 아미나의 무대는 기대 반 걱정 반으로 기다리고 있었는데,

돔의 중앙 무대에 서서 자신의 솔로 곡을 멋지게 피로하는 모습을 보니 꽤 감격이었습니다.

많은 관중에게 위축되지 않고 제대로 노래를 소화해낸 느낌.

노래가 클라이막스에 접어들면서 지상에서 하늘로 쏘아진 조명도 꽤 멋있었고,

마지막 노래가 끝났을 때 살짝 눈물이 보이는 부분은 정말 대단했지요.

이 퍼포먼스 덕분에 라이브 종료 후 트위터 실트에 17만 이상이 찍히는 큰 반항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대단한 수확이었습니다.


Voyage - 스자키 아야(닛타 미나미 역)

이어서 닛타 미나미의 두번째 솔로 곡인 보이지 입니다.

닛타 미나미의 여성스러움이 잘 녹아내린 따뜻한 발라드 곡으로,

스자키 아야가 기대 이상의 가창력으로 멋진 무대로 소화해 냈습니다.

인 팩트에서 이어진 여운이 보이지로 그대로 옮겨가 증폭되는 느낌이었습니다.


わたぐも - 쿠로사와 토모요(아카기 미리아 역)

다음 곡은 아카기 미리아의 두번째 솔로 곡인 뭉게구름입니다.

발라드의 향연이 어느덧 3번째 곡이네요.

쿠로사와 토모요의 솔로 곡은 개인적으로 진짜 기대했습니다.

활기찼던 이전 곡과는 대조적으로 누나같은 따뜻한 가사를 담은 포근한 곡이었는데,

멜로디도 좋고 노래 실력도 물론 좋고 가벼운 퍼포먼스가 무척이나 노래에 어울렸습니다.

그리고 노래가 끝나고 나서..

"みりあね、お姉ちゃんになったよ"

이 한마디에 모두가 환호와 갈채박수를 보냈습니다.

이 한마디 덕분에 노래 가사의 호소력이 더욱 올라갔지요.

인 팩트와 보이지로 한층 감정이 올라왔던 P들은 이번 곡에서 그야말로 사망.

발라드 곡은 다소 심심할 수도 있는데 이번 라이브는 만만치 않네요.


キミのそばでずっと - 타치바나 리카(코바야카와 사에 역), 루 팅(시오미 슈코 역), 닛타 히요리(도묘지 카린 역)

5차 신데렐라 걸 총선거 앨범에 수록된 키미소바입니다.

이건 또 묘한 인선이네요.

데레스테 이벤트 버전으로 도묘지 카린이 참여해서인지 닛타 히요리를 중심으로 무대가 구성되었습니다.

데레스테에서 꽤 논란에 휩싸였던 이벤트이긴 하지만..

노래 자체는 좋으니까요.

출연진을 봤을 때 겹치는 멤버가 별로 없어 염두하지 않은 노래였는데 예상을 깨고 2일차 라이브에 선보였습니다.

따뜻한 가사에 잔잔한 멜로디가 좋은 노래라서 제법 만족스러웠습니다.


さよならアロハ - 카네코 마유미(후지모토 리나 역), 타카노 아사미(미야모토 프레데리카 역), 야스노 키요노(키무라 나츠키 역)

다음 곡은 애니메이션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극장> 엔딩곡인 사요나라 알로하입니다.  

출연진에 원곡 멤버 중 3명이 있었기 때문에 기대를 했던 곡이고,

여름을 컨셉으로 잡은 2일차에 이 노래를 선보였습니다.

제목 그대로 알로하 멜로디의 잔잔한 발라드입니다.

여름이라는 이미지에 어울려서 꽤 괜찮은 무대가 되었습니다.


なつっこ音頭 - 쿠로사와 토모요(아카기 미리아 역), 하루세 나츠미(류자키 카오루 역), 야마모토 노조미(죠가사키 리카 역), 사토 아미나(타치바나 아리스 역), 코이치 마코토(유우키 하루 역)

이어진 곡은 역시 애니메이션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극장> 엔딩곡인 여름 음두 입니다.

원곡 멤버가 출연진에 전부 있어 기대했던 곡 중 하나입니다.

엔딩 영상에서도 나와있듯이 일본 여름 축제에 쓰이는 멜로디를 기반으로

5명의 출연진이 축제 춤을 선보였습니다.

노래도 흥겹고 특유의 콜도 많아 무척 신나게 즐겼습니다.


여기서 중간 MC

낭독극 중 인상적이었던 건 역시 고양이가 되어버린 타카노 아사미.

그걸 말리려하는 이가라시 히로미와 뒤늦게 합류한 오오하시 아야카의 꽁트가 일품이었습니다.


You're stars shine on me - 우에사카 스미레(아나스타샤 역)

아나스타샤의 첫번째 솔로 곡인 유아 스타 샤인 온 미 입니다.

드디어 기다렸던 스밋페의 무대!

아나스타샤는 솔로 곡이 3개나 되기 때문에 다른 솔로 곡을 선보이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꽤 그리운 노래인 첫번째 솔로 곡을 선보였습니다.

조금 아쉽긴 하지만 무대는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노래는 물론 돔 무대의 연출이 상당히 좋아서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クレイジークレイジー - 아이하라 코토미(이치노세 시키 역), 타카노 아사미(미야모토 프레데리카 역)

이어진 곡은 1일차에도 선보인 크레이지 크레이지 입니다.

확실히 최신 곡은 빠뜨리지 않고 수록한 느낌입니다.

1일차와 마찬가지로 꽤 훌륭한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Bloody Festa - 오우사키 치요(시라사카 코우메 역)

다음 곡은 시라사카 코우메의 두번째 솔로 곡인 블러디 페스타입니다.

오우사키 치요는 4th SSA에 입은 데레스테 의상에 드라큘라 망토를 어레인지한 훌륭한 복장으로 등장했습니다.

상당히 신나는 곡으로 모두가 블러디 페스타를 상징하는 빨간색을 들고 신나게 호응하였습니다.

낭독극에서 호러를 예고했는데 그건 역시 이 곡을 위한 복선이었네요.

상당히 좋은 무대였습니다.


共鳴世界の存在論 - 아오키 시키(니노미야 아스카 역), 이이다 유우코(하야미 카나데 역)

이어진 곡은 니노미야 아스카의 솔로 곡인 공명세계의 존재론입니다.

특별히 아오키 시키 뿐만 아니라 이이다 유우코와 듀엣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각각 대형 마차 토로코에 탑승해 노래를 불렀는데,

아오키 시키야 당연히 자기 노래니까 잘 소화한다지만,

이이다 유우코의 가창력이 대단했습니다.

오히려 당사자보다 더 잘 부르는 느낌이 들었지요.

무시무시한 파괴력이었습니다.

서로 경쟁하듯이 부르는 듀엣은 상당히 좋은 무대였습니다.


美に入り彩を穿つ - 타치바나 리카(코바야카와 사에 역), 루 팅(시오미 슈코 역)

이어서 1일차에 선보였던 美に入り彩を穿つ를 다시 선보였습니다.

이전 훌륭했던 무대의 열기를 그대로 이어받아 

1일차와 마찬가지로 무대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습니다.

역시 명곡이네요.


Rockin' Emotion - 야스노 키요노(키무라 나츠키 역), 아사이 아야카(하야사키 미레이 역)

다음 곡은 키무라 나츠키의 솔로 곡인 Rockin' Emotion입니다.

이번에는 꽤나 록한 아사이 아야카가 함께 참여해 듀엣으로 불렀습니다.

어느덧 듀엣곡의 상징이 되어 버린 대형 마차 토로코를 타고 돔 무대를 순회하였습니다.

상당히 신나는 무대를 만들었습니다.



Memories - 스자키 아야(닛타 미나미 역), 우에사카 스미레(아나스타샤 역)

이어진 노래는 애니메이션 프로젝트 수록곡인 메모리즈입니다.

2일차 출연진 중에 러브라이카가 완전체로 뭉쳐있었기 때문에 무척 기대했던 곡 중 하나.

나중에 찾아봤더니 완전체 러브라이카의 메모리즈는 지금까지 한번도 없었다고 하네요.

무척 귀중한 무대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서로 닿을 듯 말 듯한 손을 마주하는 안무가 상당히 멋있었습니다.

기대 이상의 훌륭한 무대였습니다.


Tulip - 요시무라 하루카(죠가사키 미카 역), 이이다 유우코(하야미 카나데 역), 루 팅(시오미 슈코 역), 아이하라 코토미(이치노세 시키 역), 타카노 아사미(미야모토 프레데리카 역)

이어서 1일차에도 선보였던 튤립이 다시 선보여졌습니다.

완전체 립스가 다시 언제 모일 지 모르기 때문에 제대로 뽕을 뽑는 느낌입니다.

립스의 무대는 이번에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화려한 안무와 훌륭한 멜로디, 그리고 관객들의 호응까지 완벽!

1일차와 마찬가지로 매우 훌륭한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Absolute NIne - 오오하시 아야카(시마무라 우즈키 역), 후쿠하라 아야카(시부야 린 역), 하라 사유리(혼다 미오 역)

다음 노래는 4차 총선곡인 앱솔루트 나인입니다.

출연진 중에 앱솔루트 나인 참여 멤버가 상당히 많았기에 기대하던 곡이긴 했지만,

설마 했던 뉴 제네레이션 버전의 앱솔루트 나인이라니!

기대 이상의 수확입니다.

뉴 제네레이션다운 안정적인 가창력과 뛰어난 퍼포먼스로 

훌륭한 무대를 만들어줬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나였기 때문에 무척 인상깊었습니다.


ガールズ・イン・ザ・フロンティア - 우에사카 스미레(아나스타샤 역), 타치바나 리카(코바야카와 사에 역), 하라 유코(무카이 타쿠미 역), 아오이 시키(니노미야 아스카 역), 스자키 아야(닛타 미나미 역)

바로 이어진 곡은 바로 데레스테 3주년 기념곡인 걸즈 인 더 프론티어입니다.

이미 앱솔루트 나인까지 들어서 여한이 없던 순간이었는데,

한술 더 떠 화끈하게 걸즈프로까지 쐈습니다.

원곡 5명과는 완전히 다른 인선이었는데, 센터가 스밋페인게 특히 눈에 띄었습니다.

이걸로 다른 솔로곡을 내지 않았던 불만이 완벽히 씻어졌습니다.

최고의 무대를 마지막에 만들어냈습니다.


그리고 최종 MC

모든 출연진이 모여서 간단히 인사를 하고 마지막 곡을 시작했습니다.


Stage Bye Stage - 전원

마지막 곡은 1일차와 마찬가지로 스테이지 바이 스테이지입니다.

1일차에는 조금 생소한 노래이긴 했는데 두번째로 들으니 제법 괜찮았습니다.

다음 나고야 돔에서도 이 노래를 마지막으로 장식할 것 같네요.


출연진들이 전부 무대에서 사라지고, 

앙코르 콜이 진행된 후에 다시 출연진들이 복귀하였습니다.

앙코르 곡은..


GOIN'!!! - 전원

1일차에도 앙코르 곡으로 선보인 GOIN'!!! 입니다.

애니메이션 프로젝트에 상징적인 노래는 꽤 많기 때문에 다른 곡을 기대하긴 했는데,

메트라이프 돔에서의 앙코르 곡은 이 노래로 퉁치는 느낌입니다.

이번에도 모든 출연진이 대형 마차 토로코를 타고 돔을 순회하였습니다.

1일차와 다른 멤버도 있기 때문에 좋은 최지이긴 했습니다.


お願い!シンデレラ - 전원

그리고 공식 마무리 곡인 오네가이! 신데렐라가 이어졌습니다.

이 노래가 나오면 라이브가 진짜 진짜로 끝이 난다는 느낌이지요.

전 날에 잠깐 뷰잉 끝나도 일행분들과 이야기를 나눴는데,

종료 후 혼잡을 피하기 위해 이 노래가 나올때 쯤에 출구로 달리면서 콜을 외친다는 일화도 있을 정도로..

아무튼 오네신을 끝으로 메트라이프 돔 라이브가 종료되었습니다.



2일짜리 메트라이프 돔 라이브가 끝이 났습니다.

상당히 좋은 무대들이 많았습니다.

역시 압권은 대형 마차 토로코겠네요.

1일차땐 눈치를 못챘는데 2일차에서는 아래에 토로코를 움직이는 스탭들을 확인했습니다.

꽤 자주 썼었는데 상당히 고생을 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무대를 보여준 스탭분들에게도 감사를.


종합하자면 꽤 만족스러운 뷰잉이었습니다.

단지 이번 라이브에서는 1명씩 소감을 듣지 못한게 좀 아쉬웠는데요.

시간이 모자랐던 걸까요?

최소한 8시까지는 시간을 잡아놨을 줄 알았는데 상당히 시간이 촉박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중간 MC도 완벽히 짜여진 낭독극이었기 때문에 꽤 짧은 느낌이었고..

얼마 전에 경험한 정규 라이브인 밀리 5th와 비교하면 살짝 아쉬웠습니다.

27명이나 되는 출연진의 곡 배분도 조금 아쉬웠구요.

역시 너무 많은거 아닌가?

이 인원수에 3시간 반 정도의 러닝타임은 확실히 조금 아쉽습니다.

2일차에는 1일차와 굳이 중복되지 않고 다른 좋은 곡들을 넣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생각도 들고..

아마 나고야 돔 공연도 비슷한 분위기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재미있는 주말이었습니다.

덕분에 주문한 폰을 지금까지 쓰지도 못하고 방치했네요.

슬슬 써야 하는데 어느덧 화요일..

다음 일정은 역시 나고야 돔 라이브겠네요.

그러고보니 2일차 뷰잉 끝나고 잠깐 목소리가 들렸는데,

"다음 달에 봅시다!"

네, 다음 달에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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