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따위는 없어도 됩니다.

furiel.egloos.com

포토로그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6th Live 나고야 돔 1일차 뷰잉 다녀왔습니다 Animation


2018년 12월 1일 ~ 2일 양일간, 일본 나고야시 나고야 돔에서 

데레 정규 6번째 라이브인 THE IDOLM@STER CINDERELLA GIRLS MERRY-GO-ROUNDOME!!! 이 진행되었습니다.

메트라이프 돔에서의 2일을 마친 후 이어지는 나고야 돔 1일차이기 때문에 사실상 3일차라고 봐도 되겠지요.

이번 라이브의 테마인 계절의 유원지, 그 중 3일차인 오늘은 가을을 테마로 삼았습니다.

나고야 돔은 확실히 좋아보이네요.

메트라이프 돔과 비교하면 역시 천장부터 다르고 규모도 살짝 더 크지요.

이번 공연을 통해 아이마스 프로젝트는 짭돔이 아닌 진짜 5대 돔에 입성하는 쾌거를 이룩했습니다.


イリュージョニスタ! - 전원

어느덧 3일차를 맞이하는 데레 6th의 스타트 곡인 일루저니스타입니다.

3번 봐도 좋은 노래이긴 합니다.

안무도 꽤 이뻐서 3번 봐도 질리지가 않습니다.


전원이 모여서 간단한 인사를 한 뒤,

본격적인 가을의 유원지를 테마로 한 라이브가 시작되었습니다.


お散歩カメラ - 카네코 유키(타카모리 아이코 역), 이가라시 히로미(후타바 안즈 역), 마츠자키 레이(모로보시 키라리 역) 

가장 먼저 타카모리 아이코의 첫번째 솔로곡인 산책 카메라를 선보였습니다.

특별히 안키라 듀오도 함께 참여하여 풍성한 인선이 되었습니다.

간주 부분에서 카메라를 찍어서 사진으로 남기는 듯한 연출이 재미있었습니다.


cherry*merry*cherry - 오오조라 나오미(오가타 치에리 역)

이어진 곡은 오가타 치에리의 두번째 솔로곡인 체리 메리 체리 입니다.

가사가 유원지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는데,

마침 유원지를 테마로 하고 있는 데레 6th 라이브에 정말 잘 어울리는 노래네요.

현장에서 블레이드 4개로 네잎클로버를 만드는 P들이 많아서 꽤 인상적인 무대였습니다.


恋色エナジー - 시모지 시노(나카노 유카 역)

다음 곡은 나카노 유카의 솔로곡인 사랑빛 에너지 입니다.

활기차고 기합이 들어간 노래입니다.

간주 중에 가라데 동작을 선보이는 모습을 보여주어 재미있었습니다.


おかしな国のおかし屋さん - 오오츠보 유카(미무라 카나코 역), 미야케 마리에(아베 나나 역), 타카하시 카린(모리쿠보 노노 역)

이어진 곡은 미무라 카나코의 두번째 솔로곡인 이상한 나라의 과자가게 입니다.

특별히 이번 무대에는 노래에 등장하는 인물인 머랭 토끼와 왕자님을,

각각 미야케 마리에와 타카하시 카린이 맡아서 함께 출연하였습니다.

하나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연출이 매우 훌륭했습니다.

만들어져있는 타르트를 진짜로 먹기도 하고..

왕자님 배역은 매 라이브마다 바뀌었었는데 

이번 데레 6th에는 타카하시 카린이 노노다운 소심한 왕자님을 잘 표현해 주었습니다.

무척 재미있었네요.


Sunshine See May - 타카다 유우키(요리타 요시노 역), 스즈키 미노리(후지와라 하지메 역)

다음 곡은 최근 데레스테의 이벤트로 공개된 선샤인 시 메이 입니다.

산자수명의 기념비적인 첫 곡이고 바로 2일 전에 데레스테에서 이벤트를 한 곡이기 때문에 매우 기대치가 높았습니다.

최근 곡이라 연습이 충분히 되지 않았을 수도 있을텐데,

꽤 좋은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요시노다운 독특한 목소리로 노래를 소환한 타카다도 훌륭하긴 하지만,

역시 곡을 캐리하는건 미노링고... 꽤 좋은 무대였다고 생각합니다.


Kawaii make MY day! - 시모지 시노(나카노 유카 역), 토마루 치요(시이나 노리코 역)

이어진 곡은 데레스테의 이벤트로 공개된 멜로우 옐로의 카와이 메이크 마이 데이 입니다.

멜로우 옐로 중 두 명이 오늘 공연에 출연하였기 때문에 기대했어야 하는 노래이지요.

사실은 생각 못하고 있었는데..

큐트 유닛 다운 귀엽고 활기찬 리듬이 좋은 곡으로,

비록 완전체는 아니었지만 듀엣으로 괜찮게 선보였습니다.


Starry-Go-Round - 전원

어느덧 3번째로 선보이는 스타리 고 라운드 입니다.

대형 토로코 6개에 무려 30명이라는 인원이 나눠 타고 이동하는 장면은 역시 장관입니다.

노래도 무척 신나서 질리지 않는 무대입니다.

실제로 토로코가 움직이는걸 끝까지 보는 직관러들이 무척 부러울 따름.


전원이 토로코에 내려서 무대에 모이고 MC 타임을 가졌습니다.

첫번째를 장식하는 건 쿨 타입의 낭독극.

사이 좋은 트라이어드 프리무스와 모리쿠보 노노의 잡담이 꽤 재미있었네요.

타카후지 카코를 앞에 두고 참배하는 재미있는 장면도 있었고요.


Take me☆Take you - 오오하시 아야카(시마무라 우즈키 역), 하라 사유리(혼다 미오 역), 타카다 유우키(요리타 요시노 역), 타카하시 카린(모리쿠보 노노 역), 하라다 사야카(미후네 미유 역), 미야케 마리에(아베 나나 역)

낭독극이 끝나고 5회 총선곡인 테이크 미 테이크 유가 이어졌습니다.

원곡 참여 멤버가 출연진에 다수 포진되어 있었기에 기대했던 노래입니다.

기대했던 만큼 꽤 만족할만한 멋진 무대가 되었습니다.


あんきら!?狂騒曲 - 이가라시 히로미(후타바 안즈 역), 마츠자키 레이(모로보시 키라리 역) 

이어진 곡은 데레스테의 이벤트로 추가된 안키라 듀오의 안키라!?광소곡 입니다.

무척 재미있는 노래이지요.

안키라는 양일이었기 때문에 광소곡이 언제 나올까 궁금했는데 바로 질러주었습니다.

곡도 신나고 간주 중간에 나오는 콜도 재미있지요.

안키라~ 안키라~ 하다가 

나고야~ 그리고 뭐 하나 더 콜을 했는데 음향 상태가 안좋아서 전혀 못들었네요.

아무튼 신나게 콜을 하고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秋風に手を振って - 아오키 루리코(타다 리이나 역), 오오조라 나오미(오가타 치에리 역), 시모지 시노(나카노 유카 역), 타자와 마스미(하마구치 아야메 역), 후카가와 세리아(키타 히나코 역)

다음 곡은 어텀 시즌 앨범에 수록된 가을 바람에 손을 흔들며 입니다.

원곡 참여 멤버로는 아오키 루리코와 시모지 시노가 있네요.

꽤 경쾌한 멜로디이지만 쓸쓸함을 담은 가사여서 제법 가을에 어울리는 노래입니다.

원곡의 2배에 해당하는 인선으로 풍부한 무대가 되었습니다.


秋めいて Ding Dong Dang! - 후치가미 마이(호죠 카렌 역), 노구치 유리(오이카와 시즈쿠 역), 카야마 미사(와키야마 타마미 역), 토마루 치요(시이나 노리코 역), 카미타니 사야카(난죠 히카루 역)

이어서 <신데렐라 걸즈 극장> 엔딩곡인 가을다워져 딩 동 댕 을 선보였습니다.

제목에서부터 가을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곡입니다.

신나는 멜로디에 은은하게 섹시한 안무가 더해져 무대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습니다.

라이브 뷰잉 카메라가 열일해서 매우 만족스러웠던 무대였네요.


Naked Romance - 츠다 미나미(코히나타 미호 역), 오오하시 아야카(시마무라 우즈키 역)

이어진 곡은 코히나타 미호의 첫번째 솔로곡인 네이크드 로망스 입니다.

이번 무대는 무려 오오하시 아야카와 듀엣으로 선보였습니다.

핑크 체크 스쿨도 있고,  애니메이션에서는 둘이서 유닛 활동도 한 좋은 관계의 아이돌이지만,

우즈키와 미호를 붙여놓으면.. 그 혐성 듀오 만화만 생각나서 조금 웃겼습니다.

그것과는 별개로 곡은 신나고 귀여워서 상당히 좋았습니다.


情熱ファンファンファーレ - 하라 사유리(혼다 미오 역), 스즈키 에리(호리 유코 역), 마츠자키 에리(모로보시 키라리 역), 카네코 유키(타카모리 아이코 역), 카미타니 사야카(난죠 히카루 역), 후카가와 세리아(키타 히나코 역)

이어서 데레스테 이벤트로 추가된 곡인 포지티브 패션의 정열 팡팡파레 입니다.

포지티브 패션 중 두 명이 나왔기 때문에 기대했던 노래입니다.

패션을 대표하는 노래이니만큼 매우 신납니다.

콜도 재밌고 안무도 재밌고 노래도 힘차고 아무튼 최고였습니다.


Sweet Witches' Night ~6人目はだぁれ~ - 오오츠보 유카(미무라 카나코 역), 타카하시 카린(모리쿠보 노노 역), 노구치 유리(오이카와 시즈쿠 역), 마츠자카 에리(모로보시 키라리 역), 토마루 치요(시이나 노리코 역)

다음 곡은 데레스테 이벤트로 추가된 곡인 스윗치즈의 스위트 위치즈 나이트입니다.

스윗치즈의 멤버가 출연진에 다수 포진되어 있었기에 역시 기대했던 노래 중 하나입니다.

마녀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신비로운 멜로디와 재미있는 가사가 더해진 곡이라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여기까지 하고 중간 MC 타임.

두번째를 장식하는 건 큐트 타입의 낭독극.

이번에도 오오츠보 유카는 실제로 과자를 먹으면서 낭독극을 하는 위엄을 보여주었고,

시모지 시노는 P들과 함께 정권을 찌르며 오스!를 선보이기도 했고,

미야케 마리에는 메이테츠나고야 역에 전시된 아베 나나 복장의 동상 자세를 따라하며 미친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이번 낭독극은 큐트가 대박이었습니다.


命燃やして恋せよ乙女 - 미야케 마리에(아베 나나 역), 와키 아즈미(카타기리 사나에 역), 하라다 사야카(미후네 미유 역), 카야마 미사(와키야마 타마미 역), 타자와 마스미(하마구치 아야메 역)

이어진 곡은 데레스테 이벤트로 추가된 곡인 요이오토메의 목숨 불태워 사랑하라 소녀여 입니다.

요이오토메의 멤버가 세 명이나 모여 기대를 했던 곡입니다.

요이오토메에 어울리는 부드러운 엔카 곡으로 꽤 완성도가 높습니다.

간주 부분에서 멤버 한 명씩 자신만의 '오토메'를 소개하는 구간은 꽤 멋졌습니다.


祈りの花 - 타카다 유우키(요리타 요시노 역)

다음 곡은 요리타 요시노의 솔로곡인 기도의 꽃 입니다.

정열적인 패션의 분위기와는 대조되는 요시노다운 이미지를 잘 살린 차분한 발라드 곡 이지요.

타카다 유유키의 라이브를 직접 들어보는 건 오늘이 처음이기 때문에 무척 기대를 했습니다.

요시노의 톤이 어렵기 때문에 조금 불안하기도 했지만 좋은 무대를 만들었습니다.


Last Kiss - 하라다 사야카(미후네 미유 역)

이어진 곡은 미후네 미유의 솔로곡인 라스트 키스 입니다.

이 곡도 미후네 미유다운 어른스러운 매력이 담긴 곡입니다.

안무 중에 등을 보이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게 꽤 호응이 좋았습니다.


君への詩 - 미야케 마리에(아베 나나), 하라 사유리(혼다 미오), 후치가미 마이(호죠 카렌), 모리시타 라나(타카후지 카코)

다음 곡은 7회 총선곡의 커플링 곡인 너에게 보내는 시 입니다.

이 노래는 현재 데레스테에서 진행 중인 이벤트에서 선보이는 중이기도 합니다.

복고풍 느낌이 드는 따뜻한 멜로디에 사랑스러운 가사를 담아 진짜 좋은 곡이 되었습니다.

본래는 퀀텟 곡이지만 이번에도 M.A.O(사기사와 후미카 역)가 불참했기 때문에 4인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사각형 중앙 무대에서 각 꼭지점에 위치해 노래를 선보여 제법 그림이 좋긴 했지만,

그래도 역시 5인 완전체가 좋은데..

어른의 사정이 이토록 강력합니다.

마오는 신데걸 정도는 먹여줘야 나와주려나..


さよならアンドロメダ - 후쿠하라 아야카(시부야 린 역), 타카하시 카린(모리쿠보 노노 역), 아사이 아야카(하야사카 미레이 역), 츠다 미나미(코히나타 미호 역), 카네코 유키(타카모리 아이코 역)

이어진 곡은 어텀 시즌 앨범 수록곡인 사요나라 안드로메다 입니다.

원곡 멤버로는 후쿠하라 아야카와 타카하시 카린이 있습니다.

풍부한 전자음으로 신비함을 담은 멜로디에 원곡보다 많은 5인의 음색이 더해져 괜찮은 무대가 되었습니다.

조명을 풀가동하여 돔 전체를 화려하게 비추는 연출도 멋졌습니다.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夕映えプレゼント - 스즈키 미노리(후지와라 하지메 역), 카야마 미사(와키야마 타마미 역), 타자와 마스미(하마구치 아야메 역), 모리시타 라나(타카후지 카코 역)

애니메이션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엔딩곡으로 쓰인 저녁 노을 프레젠트 입니다.

이건 또 반가운 곡이 다시 오랜만에 선보여졌네요.

노을색 조명으로 돔을 물들이고 대형 토로코를 타고 순회하며 공연을 펼쳤습니다.

추억의 노래로 분위기가 물씬 달아올랐습니다.


이후에는 다시 MC 타임.

세번째를 장식하는 건 마지막 패션 타입의 낭독극.

12월 1일이 혼다 미오의 생일이었기 때문에 생일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쇼코가 리아쥬라고 발언하는게 포인트.

섹시 길티가 아야메+요시노에게 포즈를 시키는 꽁트도 꽤 재미있었습니다.


ガールズ・イン・ザ・フロンティア - 마츠이 에리코(카미야 나오 역), 스즈키 미노리(후지와라 하지메 역), 마키노 유이(사쿠마 마유 역), 마츠다 사츠미(호시 쇼코 역), 카네코 유키(타카모리 아이코 역)

낭독극이 끝나고 이어진 극은 데레스테 3주년 주제곡인 걸즈 인 더 프론티어입니다.

라이브 후반부이기는 하지만 제법 빨리 보스곡이 찾아왔습니다.

그것도 마츠이 에리코 센터 버전으로!

이번 걸즈프로 인선이 제법 대단하네요.

수 많은 데레마스 성우들 중에서도 특출난 실력파들만 뭉친 인선으로 한층 파괴력이 올라갔습니다.

1일차 최고의 무대.

아직 남은 곡도 많은데 벌써 터트려버리면 이 뒤는 어쩌라고..


AnemoneStar - 후쿠하라 아야카(시부야 린 역)

이어진 곡은 시부야 린의 두번째 솔로곡인 아네모네스타입니다.

걸즈프로에 나오지 않은 건 바로 이어서 솔로곡을 부르기 위함!

NSN과는 확연이 다른 파워를 보여주는 진정한 솔로곡입니다.

라이브로 들어볼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상당히 훌륭한 무대였습니다.


Love∞Destiny - 마키노 유이(사쿠마 마유 역), 후치가미 마이(호죠 카렌 역), 아오키 루리코(타다 리이나 역), 츠다 미나미(코히나타 미호 역), 오오조라 나오미(오가타 치에리 역)

이어서 데레스테에서 이벤트로 추가된 곡인 마스카레이드의 러브 데스티니 를 선보였습니다.

마스카레이드가 전부 모인 날이었기 때문에 반드시 나올 곡이었지요.

무척이나 매혹적인 곡으로 5인의 색깔이 제대로 묻어난 가사가 더해져 풍부한 느낌을 주는 노래입니다.

무척 훌륭한 무대였습니다.


踊りまくろ☆ダンシング・ナイト - 와키 아즈미(카타기리 사나에 역)

다음 곡은 카타기리 사나에의 두번째 솔로곡인 마구 춤추자 댄싱 나이트 입니다.

사나에다운 엉망진창으로 활기차면서도 대담한 곡입니다.

특히, 와키 아즈미가 게임과 똑같은 경찰 복장으로 입었기 때문에

노래 가사와 함께 시너지가 날 정도로 재미있었습니다.


サイキック!ぱーりーないと☆ - 스즈키 에리(호리 유코 역)

이어진 곡은 호리 유코의 두번째 솔로곡인 사이킥! 파리 나잇 입니다.

진짜 기대하던 솔로곡이었는데 오늘 나와줘서 무척 고마웠습니다.

활기찬 멜로디에 호리 유코다운 사이킥 재미를 담은 무척 신나는 노래입니다.

믓! 믓! 므므믓! 하는 콜도 너무 재밌고 안무도 재밌어서 엄청 즐겼습니다.

노래가 후반부에 접어들었을 때 와키 아즈미와 노구치 유리가 자연스럽게 합류하면서 함께 마무리를 했습니다.

그리고..


モーレツ★世直しギルティ! - 스즈키 에리(호리 유코 역), 와키 아즈미(카타기리 사나에 역), 노구치 유리(오이카와 시즈쿠 역)

섹시 길티가 뭉쳤으니 바로 유닛 곡인 맹렬 세상개혁 길티! 를 선보였습니다.

섹시 길티 완전체로 뭉쳐서 이 노래를 선보인 건 아마 이번이 처음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전 노래에서 모습을 먼저 선보이고 바로 이어졌기 때문에 

열기를 그대로 이어간 느낌입니다.

바보스러울 정도로 사랑스럽고 섹시한 노래로 무척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毒茸伝説 - 마츠다 사츠미(호시 쇼코 역)

다음 곡은 호시 쇼코의 첫번째 곡인 독버섯 전설 입니다.

호시 쇼코의 이미지를 그대로 박은 전설적인 노래로 엄청난 파워를 지녔지요.

개인적으로는 판데믹 어론을 기대하긴 했는데 분위기를 띄우는 데에는 역시 독버섯 전설이 최고이긴 하지요.

출중한 노래실력을 지닌 마츠다 사츠미답게 무대를 그야말로 장악했습니다.

노래만큼이나 압권이었던 건 역시 표정 연기.

눈에서 아주 불이 날 정도였습니다.

상당히 대단한 무대였습니다.


Trust me - 미야케 마리에(아베 나나), 하라 사유리(혼다 미오), 후치가미 마이(호죠 카렌), 모리시타 라나(타카후지 카코), 마키노 유이(사쿠마 마유), 카미타니 사야카(난죠 히카루 역), 후카가와 세리아(키타 히나코 역)

이어진 곡은 7대 총선곡인 트러스트 미 입니다.

총선 당선 멤버 7명이 뭉친 날이기 때문에 기대했던 노래입니다.

랩 파트가 조금 오글거리기는 하지만 제법 박력이 있는 곡이었습니다.

지금까지의 총선곡과는 궤도를 달리 하는 느낌이기는 한데 앞으로를 더 지켜봐야 할 노래일 것 같네요.


∀NSWER - 아사이 아야카(하야사카 미레이 역), 타카하시 카린(모리쿠보 노노 역), 마츠다 사츠미(호시 쇼코 역)

다음 곡은 데레스테 이벤트 곡으로 추가된 인디비쥬얼드의 앤서 입니다.

인디비쥬얼드 완전체가 모였으니 역시 선보여야 하는 노래이지요.

아사이 아야카가 무대 중앙을 걸어가며,

타카하시 카린과 마츠다 사츠미가 각각 마차 대형 토로코를 타고 양 옆으로 이동하면서,

셋이 각각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멋진 연출을 선보였습니다.

타카하시 카린이 조금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인디비쥬얼드다운 훌륭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Trinity Field - 후쿠하라 아야카(시부야 린 역), 후치가미 마이(호죠 카렌 역), 마츠이 에리코(카미야 나오 역)

이어진 곡은 데레스테 이벤트로 추가된 곡인 트라이어드 프리무스의 트리니티 필드입니다.

모두가 기다렸던 트라이어드 프리무스의 신곡!

풍부한 멜로디에 힘이 넘치는 가사가 더해져 멋진 노래가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라이브로 트라이어드 프리무스를 보는 건 처음이었기 때문에 무척 인상깊었습니다.

중앙 무대에서 선보였기 때문에 자리가 조금 협소하여 퍼포먼스적으로는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바닥 조명으로 트라이어드 프리무스를 상징하는 삼각형을 만드는 연출을 선보여 아쉬움을 덜었습니다.

트라이어드 프리무스의 무대는 내일도 이어지기 때문에 기대를 해 봐야겠네요.


이 노래를 끝으로 최종 MC 시간이 되었습니다.

간단히 인사를 마치고 마지막 노래가 시작되었습니다.


Stage Bye Stage - 전원

어느덧 3번째로 무대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스테이지 바이 스테이지 입니다.

3번이나 보면서 생각이 든 건데 손을 옆으로 흔드는 안무가 꽤 인상적입니다.

노래 가사에 따라 Bye가 작별의 Bye가 아닌 재회의 Bye를 의미하는 듯한 그런 안무라는 느낌을 받네요.


출연진이 들어간 후 항상 이어가는 앙코르 콜.

그리고 우리를 맞이해주는 센카와 치히로.

평소에는 시시콜콜한 안내만 했지만 오늘은 다릅니다.

오늘 발표 내용 중에는,

-CINDERELLA MASTER 12탄 발매 ( 모리쿠보 노노 / 사토 신 / 시라기쿠 호타루)

이 말인 즉슨, 시라기쿠 호타루에게 성우가 붙는다는 뜻이지요.

강력한 콘큐리트의 앞에 막혀 절대 보이스를 받을 길이 없는 큐트 진영에게는

이런 특채에 의존할 수 밖에 없지요.

이번에는 그 특혜를 호타루가 받게 되었습니다.

어떤 성우가 붙을 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GOIN'!!! - 전원

이어진 앙코르 노래는 메트라이프 돔과 마찬가지로 GOIN'!!!을 선보였습니다.

돔이 바뀌면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은 했지만 앙코르 곡까지 고정이었네요.

그래도 고잉은 좋은 노래니까 나름대로 만족합니다.

이 노래를 처음 선보이는 성우들도 많을 테니 의미는 있네요.


그리고 최종의 최종 MC.

인원이 많다보니 개인 인사는 역시 힘들었는지

메트라이프 돔 때처럼 뉴제네가 각각 속성 대표로 인사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라이브의 마무리는 역시 이 곡!


お願い!シンデレラ - 전원

데레마스의 고정 마무리 곡인 오네가이 신데렐라입니다.

곡 자체도 훌륭하지만 마지막 곡이다보니 출연진들도 한층 업되어

간주 중에 서로 사이좋게 노는 퍼포먼스가 상당히 풍부합니다.

그리고 곡이 끝나갈 때 쯤이면 역시 아쉬움이 밀려오지요.



이렇게 나고야 돔 1일차가 끝이 났습니다.

기대했던 만큼 좋은 곡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알고는 있었으나 라이브, 뷰잉으로도 경험해보지 못했던 무대를 경험할 수 있었고

신인들의 무대도 훌륭했지요.

메트라이프 돔과 나고야 돔의 차이는.. 음...

뷰잉으로는 모르겠어요..

나고야 돔 정도면 가보고 싶긴 했는데..

이빨에 너무 돈을 많이 써서 도저히 갈 형편이 안되서 슬프네요.

이번에도 뷰잉으로 적당한 경험만 하고 말았습니다.


아직 2일차가 남아있습니다.

2일차에도 기대하고 있는 노래가 꽤 많습니다.

2일차에도 좋은 무대가 나오기를 기원합니다.


덧글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