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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6th 라이브 투어 센다이 1일차 뷰잉 다녀왔습니다 Game


2019년 4월 27일 ~ 28일 양일간, 제비오 아레나 센다이에서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6th 라이브 투어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밀리마스 6th 라이브 투어는 각 속성별로 한 지역씩, 3회에 걸친 투어 라이브입니다.

오늘 센다이에서 진행된 라이브는 엔젤 스타즈의 공연입니다.


라이브 뷰잉을 노리려 했지만,

어벤져스 때문인지 평소보다 작은 관에 배정되었고 그 마저 동대문, 신촌 단 2관밖에 열리지 않았기 때문에

평소보다 티켓팅이 빡셀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야 했는데..

티켓팅 당일 11시에 일하느라 정신이 없었다가 아차! 싶어서 뒤늦게 확인했지만 이미 늦었더라구요.

하지만 계속 갱신하면서 대기타니까 새벽에 토요일, 일요일 표를 하나씩 구하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각각 화요일이랑 수요일에 겨우 먹었는데 더 늦게 자리를 구했거나 심지어 못 구했으면 일주일을 날릴 뻔 했네요.



출연진은 이런 느낌.

원래는 다시 만들고 싶었는데 만드는 걸 까먹어서 5th때 만들어둔걸 재탕..

자주 보는 출연진은 자연스럽게 외워지지만 그렇지 않은 멤버도 있어서 아직은 자료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라이브가 시작되었습니다.



Angelic Parade♪ - 전원

엔젤 스타즈의 시작을 알리는 단체곡, 엔젤릭 퍼레이드 입니다.

13인 전원의 엔젤릭 퍼레이드를 들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네요.

전원이 등장했기 때문에 이 노래를 들으면서 입고 온 복장을 처음으로 볼 수 있었는데,

각각 자신들의 유닛 복장을 입고 나와 개성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게임에 먼저 나온 복장을 재현한 것인데, 꽤 훌륭했습니다.


엔젤릭 퍼레이드가 끝나고 노란색 옷으로 갈아입은 아오바 미사키(CV. 안자이 치카)가 안내를 위해 등장합니다.

오늘은 특히 미사키의 텐션이 끝내줬지요.

미사키가 프로듀서들에게 대답을 원할 때, 

화면이 전환되어 미사키가 프로듀서들을 바라보는 방향, 

즉 뒤통수만 보이고 앞에는 펜라이트가 흔들리는 모션만 나와 조금 재밌었습니다.

꽤 신기한 장면이었습니다.

밀리시타의 소스를 적극적으로 채용하여 라이브의 재미를 더했습니다.

미사키의 안내에 따라 슬슬 첫번째 아티스트 유닛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ピコピコIIKO!インベーダー - 피코피코 플래닛

첫번째 아티스트 유닛은 피코피코 플래닛으로 멤버는 아사쿠라 모모(하코자키 세리카 역), 타무라 나오(키노시타 히나타 역), 

이나가와 에리(오오가미 타마키 역), 나츠카와 시이나(모치즈키 안나 역) 4명입니다.

특유의 우주인 복장을 하고 나왔는데, 조명을 끄고 난 후에 곡을 시작한 터라 

복장에 붙어있는 발광 센서의 위력이 진가를 발휘했습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TV 프로 느낌의 곡으로, 제목에 나와 있는 IIKO(良い子)를 콜하는 게 재미있었습니다.

곡도 재밌고, 콜할 것도 많고 꽤 재미있었습니다.

이 곡에서 나오는 대사인 "ヨウネンキのみんなー(유년기의 여러분~)" 를 모쵸가 MC 중에서도 자주 써서 큰 호응을 얻기도 했지요.

다만, 중간에 한 번 "갱년기가 더 많겠지만..." 이라고 실언을 해 버려서 대폭발!

상당히 재미있었네요.


첫번째 곡을 마치고 MC 시간.

자기소개 및 기타 잡담을 마치고,

이나링이 갑자기 체조를 가르쳐준다고 합니다.

이나링의 몸짓에 맞춰서 체조라는 이름의 안무를 열심히 배우고 다음 곡으로 넘어갔습니다.


スマイル体操 - 피코피코 플래닛 Ver.

다음 곡은 무려 스마일 체조입니다.

무려 본가의 커버곡!

각 유닛곡이 사실상 2개 뿐이라서 세트리스트가 어떻게 될 지 궁금했는데

여기서 커버곡이 훅하고 들어왔습니다.

체조를 가르칠 때 들리는 브금으로 예상을 해놨어야 했나..

본가 노래는 아직 잘 몰랐는데..

와하하하 하고 웃는 안무에서 눈치를 챌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전혀 예상하지 못한 곡이라 무척 신선했습니다.

게다가 해당 노래를 부를 때 특별히 나온 스페셜 게스트가..

바로 아카네쨩을 모델로 한 인형옷!

아카네쨩 그 특유의 눈매를 한 인형옷과 함께 춤을 추었습니다.

정말 스페셜하고 서프라이즈한 게스트네요.

모두 함께 앞서 배운 체조.. 아니 안무를 따라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곡이었습니다.


Get lol! Get lol! SONG - 피코피코 플래닛

피코피코 플래닛의 마지막 곡은 커플링 곡인 게로게로 송 입니다.

첫번째 곡과 마찬가지로 영어 발음을 이용한 말장난이 들어가있네요.

개구리 4마리가 공명하듯이 돌림노래 형식으로 진행되는 재미있는 곡입니다.

저연령 컨셉에 맞춘 쉬운 리듬에 따라부르기 쉬운 돌림노래로 편안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피코피코 플래닛이 철수하고 2번째 아티스트 유닛의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虹色letters - Clearsky

2번째 아티스트 유닛은 Clearsky로 멤버는 

카쿠모토 아스카(시마바라 엘레나 역), 키리타니 초초(미야오 미야 역) 2명 입니다.

게임 복장보다 허리쪽이 살짝 더 어레인지된 느낌의 이쁜 세라복을 입고,

서로 거리가 조금씩 떨어진 무대에서 각각 노래를 시작했습니다.

중반부터는 카메라가 둘을 동시에 잡아주면서 괜찮은 연출이 되었고,

1층 무대로 내려와 서로 사이좋게 안무를 선보이며 좋은 무대를 만들었습니다.

이 안무를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 

어지간한 일 아니면 스탠딩 마이크를 고집하던 아이마스 라이브에서 

드물게 헤드셋형 마이크를 사용했습니다.

그 선택은 분명 옳았다고 하고 싶습니다.


笑って! - Clearsky

이어진 노래는 무려 아마미 하루카(CV. 나카무라 에리코)의 笑って!입니다.

두번째 유닛마저 본가의 커버곡임을 확인했으니, 

이번 라이브 투어에서는 각 유닛별로 커버곡이 하나 이상은 나올 예정이겠네요.

본가 곡은 아직 모르는게 많은데 위기입니다. 

엔젤은 글렀고 다음 프린세스까지는 미리 공부를 해 둬야..

아무튼, 다시 둘이 떨어진 장소에서 노래를 시작하고

드라마 파트에서 언급된 엘레나가 편지를 쓰는 장면이 나와 감동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노래 가사에 맞춰서 비가 오는 연출을 선보이며 충실히 곡을 재현했습니다.

라이브 전 방송에서 드라마 파트를 꼭 들어주셨으면 하는 요청이 있었는데 꽤 적절했습니다.


思い出はクリアスカイ - Clearsky

마지막 노래는 추억은 클리어스카이 입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기대한 노래 중 하나입니다.

정말 이 3곡의 콤보는 파괴력이 있네요.

드라마 파트가 의외로 내용이 충실해서 재미있었는데,

3곡으로 이어지는 라이브 무대도 상당히 일품입니다.

이 무대는 드라마 파트로 둘의 관계를 익혀두지 않으면 조금 손해볼 수 있는 그런 구조였네요.

공부할 게 늘었다.


Clearsky가 철수하고 3번째 아티스트 유닛의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ハルマチ女子 - りるきゃん ~3 little candy~

3번째 아티스트 유닛은 리루컁 ~쓰리 리틀 캔디~로 멤버는

Machico(이부키 츠바사 역), 콘도 유이(시노미야 카렌 역), 오가사와라 사키(노노하라 아카네 역) 3명 입니다.

리루컁은 작중 나오는 잡지 이름으로, 멤버들은 잡지 모델로 활동한다는 설정.

멤버가 등장할 때 자세를 잡고 사진을 찰칵 찍는 장면이 나와 모델이라는 설정을 제대로 살렸습니다.

드라마 파트에서는 귀국자녀인 전학생을 사랑하는 매우 애뜻한 러브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여자아이 그 자체!

노래도 산뜻해서 좋았고, 복장이 끝내주게 귀여웠습니다.


Do-Dai - りるきゃん ~3 little candy~

리루컁의 커버곡은 무려 후타미 마미(CV.시모다 아사미)의 도-다이 입니다.

적극적인 어필을 하는 대표적인 러브 송으로,

드라마 파트에서의 리루컁과 정말 잘 어울리는 선곡입니다.

활기찬 리듬과 재미있는 가사를 리루컁이 잘 소화해냈습니다.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彼氏になってよ。 - りるきゃん ~3 little candy~

마지막 곡은 남자친구가 되어주라. 입니다.

노골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 적극적인 고백 송 입니다.

정말 사랑스럽게 잘 불렀습니다.

슈비두바 콜 넣는 것도 재미있었고..


리루컁이 철수하고 마지막 아티스트 유닛의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남은 유닛은 하나! 바로 그...


RED ZONE - 4 Luxury

4 Luxury는 히라야마 에미(키타카미 레이카 역), 코리 아리사(사쿠라모리 카오리 역), 

스에가라 리에(토요카와 후카 역), 타카하시 미나미(바바 코노미 역) 4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유닛의 시작곡은 앞선 3개 유닛과는 다르게 커플링곡부터 선보였습니다.

확실히 시작곡은 분위기를 달아오를 수 있는 신나는 곡이 좋지요.

오늘 가장 기대하던 곡 중 하나.

아무튼 신나고 가사도 재밌고 무대도 막 올라가고 상당히 박력있는 무대였습니다.

콜할 거리도 많아서 무척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9:02pm - 4 Luxury

4 Luxury의 커버곡은 미우라 아즈사(CV. 타카하시 치아키)의 9:02pm 입니다.

무척 어른스러운 곡이라 컨셉에 맞기는 하지만 설마 이 노래가 나올 줄이야...

어떤 의미로는 가장 4 Luxury가 추구하는 이상에 맞는 노래이긴 하네요.

가창력으로 충분히 인정받는 멤버가 많은 유닛이기 때문에 노래를 훌륭하게 소화해냈습니다.



ID:[OL] - 4 Luxury

설마했던 두번째 커버곡으로 오토나시 코토리(CV.타키타 쥬리)의 ID:[OL] 이 이어졌습니다.

그야말로 OL 그 자체를 담은 신나는 노래!

그리고 콜 넣기도 어려운 노래..

커버곡들은 정말 뭐가 나올지 예상할 시간이 없었는데 2연타로 나오니 정말 신선했습니다.

무척 재미있게 즐겼네요.


花ざかりWeekend✿ - 4 Luxury

마지막 곡은 4 Luxury의 하나자카리 위켄드입니다.

레드 존으로 분위기를 업시키고 

깜짝 커버곡 2연타로 흥미를 돋군 다음, 

하나자카리로 깔끔한 마무리가 이어졌습니다.

구성이 상당히 괜찮았네요.

중반부부터는 모든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와 함께 노래를 불렀습니다.

13명이 전부 나와서 부르는 하나자카리는 꽤 장관이었죠.


이렇게 각 유닛별 공연이 일단락났습니다.

나름대로의 유닛별 컨셉을 살려서 TV 프로 느낌이 나도록 무대를 짰는데 꽤 신선한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역시 중요한건 유닛별 컨셉에 정말 잘 어울리는 적절한 커버곡의 투입!

저야 본가쪽은 그렇게 인연이 깊지는 않긴 하지만 

골수 본가 팬들이라면 눈이 뒤집힐 정도로 기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이어지는 코너는 각 유닛끼리의 콜라보와 솔로 공연입니다.


サンリズム・オーケストラ♪ - 타무라 나오(키노시타 히나타 역), 코리 아리사(사쿠라모리 카오리 역), 스에가라 리에(토요카와 후카 역)

밀리시타 이벤트를 통해 현 엔젤 스타즈의 곡으로 인선이 변경된 선리듬 오케스트라입니다.

특히, 코리 아리사는 자신이 밀리마스에 합류하기 전의 노래를 라이브에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했지요.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노래이고 콜 할 거리도 많은 무척 신나는 곡이라 맘껏 즐겼습니다.

그리고 가사에 "ハッピーバースデイ"가 나오는데,

마침 제 생일이어서 마치 생일 선물을 받은 듯 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プリティ~~~ッ→ニャンニャンッ! - 오가사와라 사키(노노하라 아카네 역)

다음 곡은 노노하라 아카네의 솔로곡인 프리티~~~잇 냥냥 입니다.

특유의 냥냥 모션과 울음소리를 충실히 재현했습니다.

무척 귀엽고 신나는 노래이지요.

그리고 중반부터 피코피코 플래닛 타임에 등장했던 그 아카네 인형탈이 또 등장했습니다.

사키와 함께 냥냥 안무를 꽤 충실하게 소화해내며 무대를 빛나게 만들었습니다.


教えてlast note… - 콘도 유이(시노미야 카렌 역)

이어진 곡은 시노미야 카렌의 솔로곡인 알려줘 라스트 노트... 입니다.

MS 최신곡이어서 작년 5th에 선보인 곡인데 이번에도 연속으로 선보이네요.

카렌의 컨셉에 맞는 매혹적인 가사에 훌륭한 안무가 돋보였습니다.

특이하게 솔로곡이면서 토로코를 통해 위로 상당히 올라갔는데요.

나중에 유이가 MC에서 꽤 무서웠지만 어떻게든 최고의 무대로 해냈다는 소감을 남겼습니다.


初恋バタフライ - 키리타니 초초(미야오 미야 역)

다음 곡은 미야오 미야의 솔로곡인 첫사랑 버터플라이 입니다.

질 수 없다는 듯이 애절한 러브 송을 이어가네요.

미야의 솔로곡 중에는 가장 듣고 싶었던 노래였는데 적중이었습니다.

무척 마음에 든 무대였습니다.


ハミングバード - 코리 아리사(사쿠라모리 카오리 역)

이어진 곡은 카오리의 유일한 솔로곡인 허밍버드 입니다.

제법 시간이 지나긴 했지만 엄연히 신인에 해당하는 코리 아리사이기 때문에, 

2번째 정규 라이브쯤 왔으면 슬슬 성과가 나올 시기가 되었지요.

살짝 불안하긴 했지만 클라이막스에서의 고음 처리는 훌륭했습니다.

역시 좋은 노래지요. 허밍 버드는.


Sweet Sweet Soul - 아사쿠라 모모(하코자키 세리카 역), 이나가와 에리(오오가미 타마키 역), 오가사와라 사키(노노하라 아카네 역)

여기에서 갑자기 스스소가?

라고 생각했는데 마침 오늘 출연진 중에 아리에스가 다 모여있었네요.

밀리시타로 넘어오면서 속성이 상당히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잊고 있었네요.

아이마스에서는 찾기 힘든 제대로 된 랩이 들어간 레게 스타일 곡으로,

일단 엄청 신나고 멤버 셋 다 랩을 꽤 잘해서 재밌고 예상치 못한 노래라 신선해서 아무튼 최고였습니다.

스스소를 라이브(뷰잉)로 들을 수 있다니 정말 운이 좋네요.

오늘 최고의 수확.


水中キャンディ - 타카하시 미나미(바바 코노미 역)

이어진 곡은 코노미의 솔로곡인 수중 캔디 입니다.

코노미의 노래는 비슷하면서도 전부 좋은 노래지요.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인 타카미나답게 상당히 훌륭한 무대가 되었습니다.


BOUNCING♪ SMILE! - 이나가와 에리(오오가미 타마키 역)

최근에 밀리시타에 실장된 타마키의 솔로곡인 바운싱 스마일 입니다.

활기찬 타마키의 파워가 담긴 매우 신나는 노래입니다.

콜 넣을 부분도 많아서 함께 즐길 수 있었습니다.

공연이 후반부에 접어들었지만 이 노래 덕분에 힘을 얻은 느낌이었습니다.


夢色トレイン - 아사쿠라 모모(하코자키 세리카 역)

다음 곡은 세리카의 솔로곡인 꿈빛 트레인 입니다.

무척 신나고 귀여운 노래이지요.

이 노래를 부를 때에도 여전히 피코피코 플래닛 복장을 입고 있어서 더 귀여웠습니다.


G♡F - 콘도 유이(시노미야 카렌 역), 타카하시 미나미(바바 코노미 역), 키리타니 초초(미야오 미야 역)

이어진 곡은 카렌과 리츠코(CV. 와카바야시 나오미)의 듀엣곡인 G♡F의 트리오 버전입니다.

LTD에 수록된 본가X밀리 듀엣곡도 이번 투어에 나올 수 있는 가능성을 만들었네요.

시험범위가 늘어난 기분입니다.

꽤 신나는 리듬을 지닌 노래로, 애태우고 있는 소녀의 마음을 담은 가사가 상당히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이거 부를 때 미나미가 다리 꼬고 있는거 


ジャングル☆パーティー - Machico(이부키 츠바사 역), 히라야마 에미(키타카미 레이카 역), 카쿠모토 아스카(시마바라 엘레나 역), 나츠카와 시이나(모치즈키 안나 역)

콜라보 코너의 마지막 곡은 정글 파티입니다.

그나마 이쪽은 밀리시타의 이벤트 수록곡이라 예상 범주 안에 있는 곡이었네요.

각각 자신들의 유닛 복장을 아직 입고 있는 채로 무대에 섰는데...

난스가... 피코피코 플래닛 의상을 입고... 움바바 우호호 하는게 얼마나 웃긴지...

이 노래를 라이브로 볼 수 있어서 꽤 좋았습니다.

무척 재미있었네요.



이렇게 콜라보 코너가 끝나고 모든 멤버가 자리에 모였습니다.

간단한 MC 시간.

오늘은 전체적으로 모든 멤버가 텐션이 높았습니다.

확실히 흥에 겨워 신나있는 느낌이었지요.

모쵸는 좀 멍때렸던 것 같긴 하지만..

아무튼 마지막 곡으로 단체곡을 하나 부르기로 합니다.


DIAMOND DAYS - 전원

마지막 곡은 무려 다이아몬드 데이즈입니다.

치열한 배역 경쟁 후에 얻을 수 있는 곡이기 때문에 의미가 깊지요.

...

오늘 멤버 중에 이 노래를 음원으로 얻지 못한 출연진이.. 딱 1명..

흠흠..

아무튼 라이브로 이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앙코르 후 미사키가 프로듀서들을 맞이했습니다.

평소같으면 안내사항 VTR을 틀어줄 시간이지만,

이번에는 그 대신에 오늘 공연의 하이라이트를 게임 MV와 함께 편집하여 보여주었습니다.

바로 아까 전에 한 공연의 하이라이트를 뽑아내는 거니까 그야말로 타임어택!

편집하시는 분 꽤 힘드셨을 것 같네요.

하이라이트로 공연을 다시 한번 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VTR이 끝나고 다시 엔젤 스타즈가 무대로 올라왔습니다.


UNION!! - 전원

이번 라이브 투어의 주제곡이라고 할 수 있는 유니온이 앙코르 곡으로 등장했습니다.

5th에서는 선행 공개 곡이었기 때문에 그냥 듣기만 하고 말았지만,

지금 유니온은 이벤트를 통해 적으면 수백번, 고랭커들은 수천번을 들었을 정도인 상징적인 노래이기 때문에

이번 6th에서는 정말 제대로 노래를 즐겼습니다.

콜도 찰지게 넣고 핑크 블루 옐로에 맞춰서 색도 바꿔들고..

이 노래 하나만을 위해 라이브를 보러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기다렸던 노래입니다.

개인적으로 드리밍 다음으로 가장 좋아하는 노래라서 무척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최종 MC.

가장 기억 남는건 역시 마치코가 소감을 말할 때, 양 옆에서 마치코의 배꼽티와 핫팬츠를 뚫어지게 쳐다보는 모습...

전체적으로 이번 공연으로 텐션이 많이 올라갔는지 소감에서 기쁨이 느껴졌습니다.

보는 저도 행복할 정도로...

그리고 마지막 곡은...


Brand New Theater! - 전원

진짜 마지막 곡은 브랜드 뉴 시어터 입니다.

밀리시타의 주제곡 느낌이 강한 노래인데 마무리 곡으로 채용되었네요.

물론 브랜드 뉴 시어터도 상당히 좋은 노래고 무척 신나기는 하지만,

5th에는 브랜드 뉴 시어터만 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다른 주제곡을 기대해보기도 했습니다.

투어 내내 같은 곡을 쓰진 않길 바라며 다른 곡들도 기대를 해봐야겠네요.




이로서 밀리 6th 센다이 1일차 뷰잉을 마쳤습니다.

티켓팅이 빡세서 평소에 선호하던 앞쪽이 아닌 뒷쪽으로 왔는데 생각보다 볼만했네요.

공간이 좀 협소해질 줄 알았는데 백팩을 메고와서 다 때려박는 걸로 해결.

뒷쪽이 확실히 뭔가 결속력이 더 있네요.


1일차는 동대문이었지만,

2일차는 신촌으로 잡았습니다.

신촌은 집에서 멀기 때문에 왠만하면 동대문으로 잡을라 했지만

이번에 티켓팅이 너무 빡세서..

그래서 신촌을 가게 되었는데 생각해보니 이번이 아이마스 뷰잉으로는 처음으로 신촌에 가게 되네요.

방도리로는 간 적이 있나?

방도리도 없는 것 같은데.. 왠만하면 동대문으로만 가서 신촌은 진짜 처음인 것 같네요.

동대문이랑 신촌 분위기 차이가 조금 있을 것 같긴 한데,

한번 기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2일차가 남아있습니다.

조금 더 즐길 여력을 남겨둬야겠네요.

무슨 노래가 나올 지도 기대가 되고...

특히 커버곡..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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