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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6th 라이브 투어 센다이 2일차 뷰잉 다녀왔습니다 Game


2019년 4월 27일 ~ 28일 양일간, 제비오 아레나 센다이에서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6th 라이브 투어가 진행되었습니다.

오늘은 그 2일차!

유닛 단위로 TV 프로그램 느낌의 연출이 참 인상적이었는데요.

2일차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 지 무척 기대가 됐습니다.


1일차는 동대문이었지만 2일차는 신촌에서 상영했습니다.

왠만하면 집이랑 가까운 동대문을 선호하긴 하는데 표를 구하지 못해서.. 어쩔 수 없이 신촌으로 향했습니다.

한창 신촌을 다닐 적인 10... 아니 12년 전에도 신촌 메가박스에 다니기는 했는데..

아직도 건물이 사실상 메가박스 말고는 운영하지 않는 유령 건물이라 불안하네요.

얼마 전엔 살벌한 문구가 붙어있었다고 하는데..

아무튼 뷰잉으로는 신촌을 처음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뭐, 아이마스는 어딜 가든 호응이 좋기 때문에 즐기는 데에는 문제가 없을 거라 생각은 했습니다.



출연진은 이런 느낌(재탕).

아무래도 1일차에 솔로곡을 하지 않은 출연진들의 솔로곡이 가장 기대가 됐고,

새로운 커버곡이나 단체곡도 나오지 않을까도 기대를 하긴 했는데

일단 출연진이 완전히 동일하고 2일에 걸쳐서 하는 투어 이벤트이다보니 

세트리스트에서 큰 변화는 없을 거라고 예상하긴 했습니다.



Angelic Parade♪ - 전원

시작은 역시 엔젤릭 퍼레이드 입니다.

1일차와 마찬가지로 각 유닛별 복장을 입고 무대에 올랐습니다.

퓨아퓨아한 느낌이 좋은 노래지요.

사실 어제랑 같은 세트리스트 곡은 특별히 더 남길게 없을 것 같네요.


엔젤릭 퍼레이드 이후 아오바 미사키(CV.안자이 치카)의 안내에 따라 유닛별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1일차도 마찬가지였지만 엔젤다운 노란색 옷으로 갈아입은 미사키가 꽤 귀여웠습니다.

5th때와는 상당히 비교되는 부분인데, 6th에서의 미사키는 정말 활기차고 텐션이 높았습니다.

코토리나 치히로가 안내하는 것과는 사뭇 다른 매우 발랄한 멘트가 눈에 띄었지요.

그리고 역시 자신의 유행어인 "난또~~~"가 진짜 공연 중에 다양한 버전으로 들렸지요.

자칫하면 평범한 사무원으로 인식될 수 있었는데 이번 공연을 통해 미사키의 매력이 더욱 살아난 느낌입니다.


ピコピコIIKO!インベーダー - 피코피코 플래닛

첫번째 아티스트인 피코피코 플래닛의 피코피코 IIKO! 인베이더 입니다.

이 시점에서 아티스트 순서는 1일차와 같을 거라는 예상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다시 유년기로 돌아가 열심히 노래를 즐겼습니다.

아이들을 찾을 때 잊지 않고 "하이~"로 대답하기까지.


첫번째 MC 시간.

1일차와 마찬가지로 이나링이 체조를 가르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일차에도 그랬는데, 2일차에도 똑같이 체조를 가르치다 같은 부분을 착각해서 다른 멤버들에게 놀림을 받았습니다.

체조는 1일차와 동일한 안무.

고로, 이어질 노래도 역시..


スマイル体操 - 피코피코 플래닛 Ver.

커버곡인 타카츠키 야요이(CV.니고 마야코)의 스마일 체조 입니다.

이로서 1일차와 2일차의 유닛 프로그램 내 커버곡은 동일하다는게 증명이 되었네요.

앞서 배운 체조에 맞춰서 운동부족인 몸을 끼릭끼릭 움직이며 노래를 즐겼습니다.


막간 MC.

덴짱이 물을 마셔도 되겠냐고 하자 난스가 마시라고 하면서 

덴짱 대사 차례지만 괜찮다고 핀잔 아닌 핀잔을 주는게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히나타의 목소리로 마지막 곡이라는 안내를 하는데,

역시 덴짱 본래의 목소리와 히나타의 목소리와의 갭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들을 때마다 재미있습니다.


Get lol! Get lol! SONG - 피코피코 플래닛

마지막 곡은 역시 게로게로 송 입니다.

개구리끼리 공명을 하며 노래를 부르듯 서로 번갈아가며 부르는 돌림노래가 참 재미있습니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이기 때문에 노래를 따라하기 편한 멜로디로 되어 있어 

함께 따라부르면서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피코피코 플래닛이 철수하고 2번째 아티스트 유닛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虹色letters - Clearsky

2번째 아티스트인 Clearsky의 무지개빛 레터 입니다.

무대를 활용하여 노래에 정말 잘 어울리는 연출을 해냈다고 봅니다.

그리고 둘이서 추는 안무를 완벽히 재현하기 위해 핸드 마이크가 아닌 헤드셋을 채용한 점은 확실히 좋았습니다.

다른 노래들도 안무가 중요하긴 하지만 이 노래는 둘이서 함께 추는 안무가 무척 중요하니까요.


笑って! - Clearsky

바로 이어지는 노래는 역시 커버곡인 웃어봐! 입니다.

사실 노래 가사는 편지가 아닌 휴대폰 문자 메세지(메일)를 다루고 있지만,

엘레나가 미야에게 편지를 쓰다가 외로움을 느끼는 장면을 무대에서 제대로 재현해서

이 곡에 담긴 마음을 Clearsky의 드라마 파트에 제대로 녹아내게 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두번 드는 정도로는 질리지 않을 제대로 된 노림수였지요 이건.


막간 MC 타임.

의상인 세라복을 간략하게 소개하면서 한바퀴 돌아보는 등 관객들에게 제대로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앨범 커버와 똑같은 포즈도 취해주었지요.

Clearsky로서 笑って!를 선보일 기회를 가졌을 때에는 정말 우리가 할 수 있을 지 걱정이었다고도 합니다.

자신들이 생각해도 잘 어울리는 노래였기 때문에 정말 좋았다는 소감을 남겼습니다.


思い出はクリアスカイ - Clearsky

마지막 곡은 추억은 클리어스카이 입니다.

앨범 배치만으로도 이미 완벽에 가까운 노래이지만,

드라마 파트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을 하나로 압축시켜놓은 듯한 

笑って!에서 이어지는 추억은 클리어스카이의 파괴력은 굉장하지요.

이번 6th 라이브의 주제가 TV 프로그램 같은 형식인데,

Clearsky의 무대는 청춘 드라마로서 최고의 완성도를 지닌 코너였다고 생각이 드네요.


Clearsky가 철수하고 3번째 아티스트 유닛이 입장을 준비합니다.

중간에 미사키가 Clearsky를 보고 청춘을 느꼇다고 하면서,

갑자기 자신의 학창시절 친구의 이름을 이야기하는 등 삼천포로 빠지다가..

정신을 차리는 모습이 상당히 귀여웠습니다.


ハルマチ女子 - 리루컁 ~3 little candy~

3번째 아티스트인 리루컁의 하루마치 여자 입니다.

하루마치... 봄을 기다리는 여자? 같은 느낌.

귀여운 의상에 사랑을 기다리는 귀여운 가사가 무척 좋은 노래입니다.


막간 MC 시간.

여담이지만, 앨범 자켓이 가장 잘 뽑힌 유닛이기 때문에 

자기소개를 할 때 두배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일단 의상 이야기를 했는데,

입고 있는데 꽤 덥다고..

봄이 와버렸는데 이 옷을 입기에는 조금 덥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리고 융콩이 밀리시타에서 이 곡의 이벤트를 플레이했냐는 멘트를 할 때에는

역시 융콩이다라는 소리가 절로 나왔습니다. 

역시 진정한 게이머...

게임 시나리오에서는 미처 할 수 없었던 프로듀서를 향한 사랑의 메세지 보내기!

순서를 무려 가위바위보로 정했습니다.

무슨 차이가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순서를 정하면서 서로 티격태격하는게 꽤나 재미있었습니다.

첫번째이는 융콩은 비교적 평범하게,

두번째인 사키는 약간의 사투리를 섞은 버전으로,

마지막인 마치코는 잘 하다가 폭발해서 주저앉아버렸습니다.

부끄러워서 융콩 주위를 빙글빙글 돌기도 하고.. 

상당히 정신없는 여자 3명의 걸즈 토크가 이어졌습니다.


Do-Dai - 리루컁 ~3 little candy~

커버곡은 후타미 마미(CV.시모다 아사미)의 도-다이 입니다.

하루마치죠시가 사랑을 시작하기 전의 노래라면,

도-다이는 적극적인 구애(?)를 하는 사랑스러운 노래이지요.

커버곡이 1일차와 같은 걸 예상했다면 조금 더 노래를 연습했을텐데 

바뀔 줄 알고 연습을 안했다가 맞이해서 따라가기 조금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그게 또 재미있으니까 만족스러웠습니다.



彼氏になってよ。 - 리루컁 ~3 little candy~

마지막 곡인 남자친구가 되어주라. 가 이어졌습니다.

도-다이가 적극적인 어필을 하는 단계라면,

이 노래는 고백 그 자체인 노래입니다.

리루컁 멤버들이 사랑을 하고 있다는 건 

사실 게임 시나리오보다는 드라마 파트를 들어봐야 알 수 있는 부분이지요.

드라마 파트는 잘 챙겨듣지 않았는데 이번 라이브를 통해 들어보니 정말 재미있네요.

특히, 이렇게 라이브와 연계되는 치밀함이 대단합니다.


리루컁이 철수하고 마지막 아티스트 유닛이 무대에 올라옵니다.


RED ZONE - 4 Luxury

1일차와 마찬가지로 4 Luxury는 RED ZONE으로 시작했습니다.

역시 힘이 넘치는 곡입니다.

1일차에서는 가사를 완벽하게 익히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2일차에는 대비를 해서 외쳐야 할 콜을 제대로 외쳤네요.

함께 외치니까 확실히 힘이 제대로 들어갑니다.


막간 MC 시간.

물을 마시자고 했는데 이왕이면 다 같이 마시자면서 모두 물병을 하나씩 잡고,

얼떨결에 넷이서 건배까지!

함께 물을 마셨습니다.



9:02pm - 4 Luxury

커버곡인 미우라 아즈사(CV.타카하시 치아키)의 9:02pm 입니다.

원곡 자체가 워낙 훌륭한 노래이기도 하지만,

가창력 좋기로 소문난 멤버가 다수 포진된 4 Luxury이기 때문에 무대가 더욱 돋보였습니다.

1일차에는 타카미나가 계단에 걸터앉아있는 모습을 카메라가 줌으로 땡겨줬는데

오늘은 그러지 않은 것 같아서 살짝 아쉬웠네요.

4 Luxury가 추구하는 어른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재즈 곡이었습니다.


ID:[OL] - 4 Luxury

이어진 커버곡은 오토나시 코토리(CV.타키타 쥬리)의 ID:[OL] 입니다.

극악의 콜 난이도를 자랑하는 곡.. 

오늘도 나올 줄 알았으면 더 완벽히 할 수 있을텐데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제법 따라할 수 있어서 곡을 즐겁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간주 부분에는 4 Luxury의 드라마 파트 관련 내용을 다룬 독백이 이어졌습니다.

4인 4색의 고민을 담은 독백이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독백의 마무리는 "花ざかりWeekend" 를 즐기자는 것!


다시 MC 타임.

어른의 매력을 담은 9:02pm과 

OL의 스토리를 담은 ID:[OL]을 선보인 소감을 간단히 나눴습니다.

그리고 마무리 곡은 이거!


花ざかりWeekend✿ - 4 Luxury

마지막 곡은 하나자카리 위켄드 입니다.

엔젤 투어 유닛 파트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역할에 걸맞는 훌륭한 노래이지요.

역시 후반부에 들어서는 모든 출연진이 등장해 함께 하나자카리를 불렀습니다.



이렇게 유닛 파트가 마무리되고 중간 MC 타임.

각 유닛별로 소감을 남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피코피코 플래닛은 착한 아이를 찾기 위해 다른 멤버들을 들쑤시며 무대를 헤집어 놓습니다.

누군가를 막 껴안는걸 보면 분명 사심이 들어간 행동이 많아보였지요.

씨마루를 껴안는 난스라던가..


Clearsky는 다시 한번 笑って!를 선보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는 소감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둘이서 추는 안무가 큰 호응을 받아서 중앙에 와서 다시 선보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초초는 씨마루와 함께 Clearsky로 활동하면서 느낀 감정들을 전달하다가 살짝 울먹였는데,

마치코가 재빨리 타올을 갖다주면서 분위기를 환기시켰습니다.

마치코가 타올을 제자리에 두면서 꽤 귀여운 말투를 썼는데,

그걸 놓치지 않은 피코피코 플래닛이 뛰어와서 마치코나 주위 멤버들을 침략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리고 함께 드라마 파트에 출연했던 노노하라 아카네 역의 사키에게

섬에 같이 데려가지 못해서 미안하다며 다음에는 같이 섬에 가자고 하는 메타 발언도 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정말 드라마 파트를 들어둔 게 큰 이득이 되었네요.


리루컁은 텐션이 한층 오른 마치코가 열심히 떠들었네요.

융콩은 리루컁으로 활동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며 살짝 울먹이게 되는데

마치코가 다시 타올을 건내주면서 "타올의 마치코"라는 별명이 붙어버렸습니다.


4 Luxury도 느끼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피코피코 플래닛은 유년기지만 우리는 소위 말하는 갱년기... 라고 할 수 있고..

여기에 반응하는 피코피코 플래닛이 꽤나 귀여웠습니다.

커버곡으로 어른의 매력을 맘껏 뽐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고 했습니다.


꽤 분량이 긴 MC였는데 제대로 기억한게 맞나 잘 모르겠네요.

몇몇 포인트는 확실히 기억나는데 중간다리가 사실 좀 기억이 가물가물해요.

이래서 보통 폰에다가 메모를 하고 다녔는데 이번에는 안해서..


아무튼 중간 MC가 끝나고 솔로곡과 유닛 콜라보 단체곡을 선보이는 코너로 넘어갔습니다.


ジャングル☆パーティー - Machico(이부키 츠바사 역), 히라야마 에미(키타카미 레이카 역), 카쿠모토 아스카(시마바라 엘레나 역), 나츠카와 시이나(모치즈키 안나 역)

시작곡은 바로 정글 파티 입니다.

이로써 2일차에도 후반부 단체곡은 동일하다는게 증명되었습니다.

정글 파티는 뭐 엄청 신나는 노래죠.

함께 따라부를 수 있는 콜도 엄청나게 많은 편이고,

그냥 아무튼 신납니다.

처음부터 제대로 텐션 올리고 갑니다.


bitter sweet - 스에가라 리에(토요카와 후카 역)

이어진 곡은 후카의 솔로곡인 비터 스윗 입니다.

후카의 솔로곡은 어떤 노래가 나올 지 전혀 예상할 수 없었기 때문에 가장 기대했었지요.

후카의 솔로곡은 밀리시타에 아직 실장되지 않았기 때문에 어쩌면 이 노래가 실장될 수도 있겠네요.

아무튼 스지가 워낙 노래를 잘 부르기도 하고

노래도 무척 좋기 때문에 훌륭한 무대가 되었습니다.


りんごのマーチ - 타무라 나오(키노시타 히나타 역)

다음 곡은 히나타의 솔로곡인 사과의 마치 입니다.

마칭 밴드를 연상시키는 풍부한 악기의 리듬과

히나타스러운 활기찬 안무가 더해져 행복한 노래가 되었습니다.

싱크로율이 엄청나서 정말 잘 어울렸습니다.


ファンタジスタ・カーニバル - 카쿠모토 아스카(시마바라 엘레나 역)

이어진 곡은 엘레나의 솔로곡인 판타지스타 카니발입니다.

밀리시타에 실장된 곡은 왠만하면 나오지 않을 것 같았는데 나왔네요.

나중에 MC에서 밝히는 내용인데,

"行くヨ!" 다음에 오는 카니발! 을 할 때 사선 방향으로 손가락을 하늘 쪽으로 멋있게 가리키는 안무가 있는데,

실은 4th에서 선보일 때 이 안무가 없었다고 합니다.

밀리시타에 실장되고 MV에서 추가된 동작을 6th에서 그대로 재현한 거라고 해서 정말 의미가 있었네요.

노래 자체도 좋아하는 노래이기 때문에 무척 신나게 즐겼습니다.


Sweet Sweet Soul - 아사쿠라 모모(하코자키 세리카 역), 이나가와 에리(오오가미 타마키 역), 오가사와라 사키(노노하라 아카네 역)

2일차에도 스스소가 등장했습니다.

다른 LTF 노래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도 했지만,

사실 LTF 노래 중에 출연자가 전부 모인게 아리에스뿐인 것도 있겠네요.

이러면 프린세스는 리프레인 키스(텐쨩 대신 타네다), 페어리는 레이즈 더 플래그가 나올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단체곡은 1일차와 동일하게 가는게 거의 확실시되었습니다.

어쨌든 스스소는 LTF 통틀어서 명곡으로 꼽히는 훌륭한 노래이기 때문에 

또 들을 수 있어서 상당히 좋았습니다.

확실히 하이라이트는 랩 부분이죠.

셋 다 정말 잘하고 귀여웠습니다.


G♡F - 콘도 유이(시노미야 카렌 역), 타카하시 미나미(바바 코노미 역), 키리타니 초초(미야오 미야 역)

한타임 쉬고 다시 이어진 노래는 G♡F입니다.

정글 파티와 함께 생각해볼 때, LTD 노래는 밀리X본가 노래가 나올 가능성이 높을 것 같네요.

G♡F는 무척 신나는 노래라서 이번에도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인선이 재미있네요. 

코노미랑 미야라니...

둘 다 러브 송을 부른 전적이 있기 때문에 제법 어울렸습니다.


FIND YOUR WIND! - 히라야마 에미(키타카미 레이카 역)

이어진 곡은 레이카의 솔로곡인 파인드 유어 윈드 입니다.

이번에는 또 반가운 곡이 나왔네요.

밀리시타에도 실장된 곡으로 인지도도 높기 때문에 호응도 좋았습니다.

피라야마는 역시 노래를 잘 부르네요.

진짜 오랜만에 부르는 노래라고 하는데 충분히 잘 소화해내 훌륭한 무대가 되었습니다.


Happy Darling - 나츠카와 시이나(모치즈키 안나 역)

기다렸던 안나의 솔로곡!

안나의 솔로곡인 해피 달링이 이어졌습니다.

사실 비비드를 예상했는데 해피 달링이 나와서 깜짝 놀랬습니다.

해피 달링은 정신없는 콜로도 유명한데, 완전히 익히지 않아서 조금은 긴장했습니다.

하지만 가장 좋아하는 안나의 노래니까 그냥 흐름에 맡겨서 마구 외치면서 신나게 즐겼습니다.

다음에도 또 기회가 된다면 더 완벽하게 즐기고 싶네요.


ロケットスター☆ - Machico(이부키 츠바사 역)

이어진 곡은 츠바사의 솔로곡인 로켓스타 입니다.

이번에는 없을 줄 알았는데 MS 곡이 나왔네요.

나름의 규칙성이 있을 줄 알았는데 결국 솔로곡은 어떤게 나올지 미리 예상하는게 불가능해졌습니다.

로켓스타는 5th에서 선보였기 때문에 이번에는 다른 솔로곡을 기대했는데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로켓스타 역시 매우 신나고 활기찬 곡이기 때문에 무척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サンリズム・オーケストラ♪ - 타무라 나오(키노시타 히나타 역), 코리 아리사(사쿠라모리 카오리 역), 스에가라 리에(토요카와 후카 역)

이번 코너의 마지막 곡은 선리듬 오케스트라 입니다.

로켓스타로 신나게 달린 후에 선리듬 오케스트라로 마무리라니 악랄하네요.

박수도 치고 콜도 외치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곡이라서 무척 좋았습니다.

선리듬이 코리를 껴넣은 인선이었기 때문에

스타리 멜로디는 타네다, 브레이브 하모니는 미나미를 끼워넣는 인선이 될 가능성이 높겠네요.


이렇게 이번 코너가 끝나고 다시 모여서 MC를 가졌습니다.

솔로곡을 선보인 멤버들에게 소감을 하나씩 물었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판타지스타 카니발의 특별한 안무는 밀리시타 MV에서 따왔다는 내용을 전달했고..

난스는 정말 어려운 콜이었지만 옆에 모니터로 가사를 틀어줘서 보고 따라해줘서 고맙다는 말도 전했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 후에 다음 곡을 진행했습니다.


DIAMOND DAYS - 전원

2일차도 마지막 곡은 다이아몬드 데이즈였습니다.

이 노래를 부를 때 눈은 자연스레 마치코한테 가더라구요.

...

그래.. 여기서라도 많이 불러..

아무튼 배역 당선곡이라서 최근 라이브에 나오기는 힘들지 않을까 했는데

이번 6th에서 들을 수 있게 된 건 분명 좋은 수확입니다.


노래를 마치고 출연진들이 전부 무대에서 철수했습니다.

그리고 앙코르 콜이 이어진 후, 다시 미사키가 모니터에 등장합니다.

1일차처럼 오늘 진행했던 라이브를 하이라이트로 다시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제도 그랬지만 편집 열심히 했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이 끝나고 엔젤 스타즈가 다시 무대 위로 올라와 앙코르 곡을 진행했습니다.


UNION!! - 전원

앙코르 곡은 역시 유니온!

이번 공연에서 이 노래가 빠지는 일은 없겠죠.

게임에서 못해도 수백번은 들은 노래이긴 하지만 역시 질리지가 않습니다.

그만큼 훌륭한 노래라는 뜻이지요.

어찌됐든 유니온을 들을 수 있는 것 만으로도 공연의 가치는 충분합니다.


그리고 최종 MC.

모든 멤버가 순서대로 라이브 소감을 남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역시 가장 기억에 남는건..

모쵸가 센다이의 규탕 라유가 맛있다며 이야기하면서 소감을 끝마치려고 하다 "오이시캇타~" 이러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공연이 끝나고 센다이역 근처 규탕 라유가 전멸했다는 소식이..

그리고 Clearsky로서 활동한 씨마루와 초초가 눈물을 흘리는 감동적인 모습도 있었지요.

특히 초초가 감격에 겨워 울먹이면서 프로듀서들에게 "바이바이~" 라면서 작별 인사로 마무리를 지은 다음에..

다음 차례인 덴짱이 받아서 뻘쭘하게 된 상황이 조금 웃겼네요.

덴짱 본인도 텐션이 올라가서 말이 빨라지고 있는데 민망한 상황에서 넘겨받아서 어려웠지만

어찌저찌 좋게 마무리해서 "타무라사마"라고 불리우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소감들로 충실한 시간을 채웠습니다.

그리고 이번 공연의 마지막 곡을 준비합니다.


Brand New Theater! - 전원

공연의 마지막 곡은 브랜드 뉴 시어터로 고정된 느낌입니다.

확실히 이번 공연은 밀리시타에서 파생된 유닛이 주를 이루고 있는 공연이었기 때문에,

밀리시타의 주제곡이라고 할 수 있는 브랜드 뉴 시어터를 선보이는 게 옳긴 합니다.

브랜드 뉴 시어터도 물론 좋은 노래이기 때문에 

신나게 콜을 하며 즐겼습니다.



이렇게 센다이 2일차도 끝났습니다.

TV 프로라는 신선한 컨셉으로 진행된 6th였는데

결과적으로 보면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역시 라이브는 밀리! 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특히 본가곡을 커버로 내는 것 자체가 큰 시도였지요.

저는 아직 본가곡은 조금 약한 편인데 다음 공연까지는 대비를 해야겠습니다.

본가는 진짜 신경쓰지 못하고 있었는데 라이브 덕분에 이번에 다시 배워가겠네요.

오랜만에 근본 채우러 갑니다.


신촌 분위기는 괜찮았습니다.

아이마스는 사실 어느 관을 가도 비슷할 거라 생각하지만..

본가쪽 노래는 오히려 주위 분들에게 더 도움을 받은 셈이라 만족스러웠네요.

평소에는 구석자리에 잡아서 공간을 확보한 다음에

폰 던져두고 MC에서 재미있는 내용이 나올 때 기록하곤 했는데,

이번에는 자리를 원하는 곳으로 못 구해서 따로 기록할 여유가 없었네요.

그래서 MC 내용도 기억이 안 나거나 순서가 헷갈리는게 좀 있고..

조금 아쉽네요.

다음에는 기록 좀 해야지..


다음 공연은 아마도 밀리 6th 고베 공연이겠네요.

같은 날에 방도리 포피파X사일런트 사이렌 합동 공연이 있기는 한데..

둘 중 하나라면 전 역시 밀리를 택할 것 같네요.

하지만 결국 방도리때문에 관을 적게 열 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이번에도 티켓팅이 매우 빡셌는데 또 전쟁을 해야 하는가..

보통 이런 오타쿠 대상 공연은 잘 겹치지 않았었는데

이번에는 사일런트 사이렌과의 합동이어서 그런지.. 

무조건 돔(짭돔이지만)을 목표로 하다가 일정이 꼬인건지 모르겠는데 

결국 판 갈라먹기가 되었습니다.

어쨌든 난 밀리를 볼 거니까!

고베 라이브(뷰잉)때 다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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