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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모치즈키 안나의 생일입니다! Game


우즈키에 이어서 또 케이크 사온 내가 레전드다.


5월 31일은 <아이돌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시리즈에 등장하는 모치즈키 안나(CV. 나츠카와 시이나)의 생일입니다.

밀리마스 입문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고 가장 먼저 "담당" 으로 정한 현재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중 하나입니다.

안나 말고도 밀리마스의 캐릭터들은 다 좋아하니까 그냥 적당히 넘어가려고 했지만...



밀리시타 로그인 생일 커뮤에서,

축하한다는 말 듣고 싶었다는 대사에서 마음이 흔들렸네요.

모처럼이니 일본에서 구해온 안나 피규어도 개봉하고 보라색 케이크도 먹고 있습니다.





이 이미지, 

정확히는, 이 이미지를 본뜬 피규어의 정보를 정말 우연히 본 순간부터 마음에 들었습니다.

한창 모바마스를 하던 시절, 얼마 뒤에 출시한 그리마스의 존재를 알고는 있었지만

굳이 그거까지 해야 하나 하고 넘겼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좀 아쉽네요.

일단 그리마스 자체가 가입이 좀 귀찮기도 했고..

얼마 후에 밀리언 아서가 전성기를 맞이했기 때문에 거기에 정신이 팔렸지요.


그러다가 밀리마스 기반의 리듬게임, <아이돌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시어터 데이즈(이하, 밀리시타)> 제작 소식을 접하고,

밀리마스가 뭐였지 하고 찾아보다가 본게 바로 이 이미지를 본뜬 피규어였습니다.


밀리마스 캐릭터 자체는 픽시브에서 올라오는 걸 가끔 봐서 생김새는 아는 수준이었는데

이를 기점으로 밀리마스에 관심을 본격적으로 가지기 시작했네요.



모치즈키 안나의 매력은 참 많지요.

바보털로 챠밍 포인트를 준 깔끔한 바이올렛 롱 헤어에 

밀리마스 주력 나이대 중 하나인 14세조의 큐트 성향.

게임 좋아하는 캐릭터는 후타바 안즈(CV. 이가라시 히로미)의 성공에서 보다시피 꽤 인기있는 요소에 속하고,

특유의 개성인 스위치 ON / OFF 모드로 두 가지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다각적인 캐릭터입니다.


사실 척 보기에도 오타쿠가 좋아할 만한 캐릭터이긴 합니다.

특히 OFF 모드는 참 노린 요소지요.


제가 눈여겨본 건 공연시의 스위치 ON 모드인데,

간단히 말하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할 땐 제대로 하는 성격" 인 셈입니다.

안나 자체만으로도 그냥 귀여워서 파기 시작했지만,

이 마음가짐이 오히려 제가 본받아야 할 만한 좋은 요소인 것 같습니다.


데레마스의 시마무라 우즈키(CV. 오오하시 아야카)가 아이돌마스터 시리즈를 입문하게 된 계기라면,

모치즈키 안나는 밀리마스를 시작으로 다른 아이돌마스터 컨텐츠로 확장하게 만들어주고,

아이돌마스터 시리즈를 진정으로 좋아하게 만들어 준 캐릭터가 되었습니다.


한국에도 적극적으로 아이마스 라이브뷰잉이 이어지고,

심지어 다음 달이면 처음으로 일본 현지에서 공연을 보러 가는 등 점점 즐기는 범위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얇고 넓게 즐기는 게 제 모토였는데 요즘은 점점 아이마스에 더 빠지는 느낌입니다.

밀리랑 샤니에 집중되는 느낌이지만..


아무튼 오늘은 저에게 있어 이만한 의미를 가진 캐릭터의 생일입니다.

퇴근하고 포스팅하다보니 이제 얼마 남지 않았지만 남은 시간까지는 즐겨야겠네요.


다시 한번,

안나쨩 생일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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