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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시타] 2주년 이벤트 UNI-ON@IR!!!!가 종료되었습니다 Game


모바일 게임 <아이돌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시어터 데이즈>의 2번째 애니버서리 이벤트인

UNI-ON@IR!!!!가 7월 1일부터 7월 13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1번째 애니버서리 이벤트였던 BRAND★NEW★PERFORM@NCE!!!에서 한번 겪은 프로듀서들은 

이번 2주년 이벤트를 제대로 준비했을텐데요.

2주년인 이번 UNI-ON@IR!!!!에는 매우 특이한 방식이 채택되었습니다.



바로 리프레시 시스템과 부스트 시스템입니다.

하루 중 반드시 6시간의 휴식시간(포인트 획득 불가)을 설정해야 하며,

휴식시간이 지난 후에는 30분동안 2배의 효율을 내는 부스트를 얻습니다.

1주년 이벤트가 과열되어서 쓰러지는 프로듀서들이 속출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강제로 6시간 휴식시간을 넣어준 건 꽤 기발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부스트 시스템으로 단시간에 많은 점수를 벌 수 있게 되었고,

1주년에는 없던 후반전이 생겨서 이벤트 곡을 4배로 소모할 수 있게 되어서 오히려 필요한 수치는 더욱 올랐습니다.

주먹구구식으로 생각하면 예전보다 2배로 더 이벤트곡을 뺄 수 있게 되었으니 작년보다 컷이 2배로 뛰는 셈이지요.

작년에는 하필 일을 쉬던 때라서 시간은 많지만 돈이 없어서 달리지 못했는데 올해는 제대로 준비했습니다.




후반전은 7월 7일에 열렸습니다.

이벤트가 7월 1일에 시작했는데 7월 7일이면 절반도 채 되지 않은 기간에 시작된 셈이지요.

그래서 예상보다 재화*엠블렘)를 많이 못 쌓았습니다.

후반전으로 이벤트 곡당 재화를 한번에 720개나 깔 수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전반전에 무조건 재화를 모으는 게 이득이었습니다.

아마 in100, 혹은 그 이상을 노린다면 무조건 영업런으로 달려야 하며,

영업런으로 달리면 오토 라이브권이 무한으로 쌓이기 때문에 계속 쥬얼을 쏟아가며 재화를 모을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회사에서도 일하면서도 왼손으로 계속 오토를 돌려 18시간동안 쉬지 않고 캘 수 있었습니다.

이벤트 곡은 재화 * 3에 해당하는 포인트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원하는 점수만큼의 재화를 미리 쌓는게 좋습니다.

물론, 회사를 가야 한다면 근무 시간에는 무한히 오토 라이브권을 수급할 수 있는 영업런을 강제하기 때문에 덜 모아도 됩니다.

재화의 개수는 999999개가 최대이고 이를 포인트로 환산하면 400만점인데,

in100 선에서는 이 정도까지는 오를 일이 없기 때문에 상관없지만, in10권이라면 주기적으로 재화를 소모해야겠지요.

대충 in100 선에서는 전부 영업런으로 재화를 모으기 때문에 in100 점수를 살펴보면서 대략적인 컷이 예측 가능합니다.

저는 한 3일 지난 시점에서 in100 상승치를 보고 대충 300만은 넘을 거라 생각해서 그걸 목표로 삼았습니다.



in100권만 해도 이벤트 곡을 수백번, 많으면 1000번 이상 치기 때문에 스코어링을 노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저도 최대한 있는 덱 짜고 마스터피스까지 써서 투자했지만,

점수를 더 갱신 못하고 스코어 랭킹 2000위 안에는 들지 못했네요.

MM만 938회 플레이했지만 어디 걸어가거나 할 때 세로 2M도 꽤 많이 쳤기 때문에 실제 플레이는 1000회가 넘었습니다.

물론 1/3 정도는 오토로 돌렸겠지만...

보통의 이벤트가 아닌 이런 수백 수천번을 치게 될 이벤트 곡의 스코어링은,

평균 스킬 발동보다는 최대 스킬 발동을 노려 오히려 초가 긴 아이돌들이 유리합니다.

스킬 7번 발동을 노리는게 스킬 10번 발동을 노리는 것보단 확률이 높으니까요.

하지만 결국 원하는 만큼의 점수를 띄우지는 못해 아쉬웠습니다.



이번 2주년 이벤트에서 포인트 3131313을 달성하여 모치즈키 안나 48위를 달성했습니다.

소모한 쥬얼은 대충 10만 5천개 근처인 것 같네요.

돈으로 환산하면 1정가가 넘었네...

현재 스태미너 양에 따라 들어가는 쥬얼이 차이가 나는 건 감안해야 합니다.

끝나기 전에 재화를 3만개 넘게 남겨버리긴 했는데.. 그걸 다 썼으면 39위도 노릴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2주년 이벤트를 맞이하기 전에 꽤 상위권을 노리는 라운지로 옮겨서

라운지 칭호도 플래티넘으로 얻는데 성공했습니다.


1주년에는 돈이 없어서 in1000에 만족할 수밖에 없었지만,

2주년에는 꽤 여유롭게 in100에 성공해서 무척 기분이 좋습니다.

쥬얼이 좀 많이 깨질 뿐이지 의외로 할만했습니다.

특히, 전반전에서는 이벤트 곡인 Flyers!!!만 재미 삼아 몇번만 치고 실제로는 거의 오토 플레이였습니다.

내년에도 쥬얼만 온전히 남아있다면 또 in100 하고 싶긴 하네요.

in10은 음... 돈과 시간이 많이 깨질 것 같아서 무리....


아무튼 2주동안 다른 게임 손도 못 대고 밀리시타에 열중했습니다.

원래 밀리시타도 좀 느긋히 플레이하는 게임이긴 한데...

정말 오랜만에 스태 펑펑 채우고 이벤트 곡도 하루에 수십 수백번 치는 등

간만에 집중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함께 2주년 이벤트를 즐기신 프로듀서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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